꿈을꾸는 파랑새

오늘은 The Conversation(컨버세이션)라는 영화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해당 영화는 도청이라는 것을 소재로 영화를 다루고 있으며 자유와 부자유 그리고 자유를 통한 자유를 견제를 잘 표현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즉 규범과 제도 통한 자유의 억제를 추구하려는 합의가 사회 내부에 암묵적으로 통용되는 암묵적인룰 그리고 자본의 합쳐져 있는 인간의 모순점을 파고들어가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해당 영화는 샌프란시스코의 한 광장을 멀리서 줌인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광장의 인파를 관조하는 게 아니라 젊은 남녀 2명을 향해 시선이 변경되며 해당 젊은 남녀는 누구인지 알 수가 없고 수많은 인파가 지나가고 머무는 공원에서 남녀의 은밀한 대화를 도청하게 되고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작업이고 해리는 해당 젊은 남녀의 이야기를 듣지만 몇몇 부분은 기술적인 문제로 말미암아 거슬리는 잡음이 섞이게 됩니다.

여기서 해당 잡음이 해당 영화를 풀어가는 열쇠가 됩니다. 그리고 해당 순간에도 진실도 함께 왜곡되기 시작하며 잡음 때문이 아니라도 영화상에서 도청으로 녹음된 젊은 남녀의 대화를 듣게 되면 왠지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진실이 흩어지게 되고 해당 기계적인 잡음을 해리 콜(진 핵크만)이 해당 녹음이 된 테이프를 반복 재생을 하고 자신이 만든 기계를 사용해서 서서히 기계적인 잡음을 제거하게 되고 그냥 도청을 의뢰인한테 돈을 받고 끝이 나면 되지만 여기서 해리콜은 해당 도청된 젊은 남녀에 대해 추적을 하게 되고 이것이 살인과 관련이 돼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고 계속 자신만의 기술로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호텔도 가보고 진행이 되는 영화입니다.

여기서 해리콜은 전문적인 도청 전문가이지만 문제는 이로 말미암아 개인의 사생활을 적극적으로 숨기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신의 생일에 경비원이 비상키로 문을 열고 생일 축하한다고 술을 보냈을 때 경비실에 전화해서 따지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 것을 보면 해리의 성격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젊은 남녀들을 몰래 도촬하고 녹음된 파일을 가지고 자신이 하는 일이 살인에 관련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부분도 해당 주인공의 심리적인 묘사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공원에서 도청하는 자들의 베이스캠프가 되는 차의 유리는 안에서는 유리의 기능을 실행하지 밖에서는 거울로 사용되고 있고 해당 거울은 길을 가는 여자들이 립스틱을 칠하는 등의 모습을 차 안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통해서 서로 소통의 부재를 잘 표현한 영화라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한 가지 방향성에 따라 이미지화되는 것으로 결코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없다. 해리는 자신을 철저히 감추면서도 타인의 살인계획에 맹렬히 집착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 이것은 해리가 작업하는 동료가 해리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해리가 대통령과 회계사 대화를 도청한 것으로 세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표현을 하고 있으며

자신이 의뢰인으로부터 도청을 결과가 회계사 부인과 자식은 강간을 당했고 해당 일은 해리에는 트라우마 와 그리고 도청 이후 일에 대한 책임을 부인하려 하지만 표정은 어두운 모습 그리고 해리가 사용하는 도청 기계의 탁월한 성능은 대단한 일이고 자신의 자본력이 만나면 서로 좋을 것이라고 치켜세우지만, 해리는 그런 제안을 거절 자본과 기술, 욕망과 열정이 서로 결합이 되는 한 지점이 되고 도청이라는 것은 솔직히 현실에서는 어떻게 보면 국가나 한 집단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지만 때로는 불쾌함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은 사람들이 그것들을 만들어졌지만 이런 도구들은 불안과 증오를 증폭시키는 장치이기도 합니다. 즉 이런 이성을 파괴하는 것을 다루고 있지만 그렇다고 반이성적인 면만 보이는 것도 아닌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해당 영화의 핵심은 도청할 때 포함이 된 해당 기계음이 아마도 포인트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도청 전문가이지만 자신이 역으로 도청을 당해서 화내는 장면 물론 해당 동료는 그냥 장난으로 했지만 그래도 기분이 상하는 것은 인간이라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 부분 그리고 감시장비 박람회에서 같이 왔던 여성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꿈속에서는 꿈의 인물은 도청을 당한 여성이 나오고 해리는 왼쪽 다리를 못 써 잘 못 걷는다고 말하고 살인이 두렵다고 말을 하며 그리고 여자는 그런 해리를 그냥 볼 뿐이고 자신이 위험의 대상이 됐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지만, 여성은 대답은 없고 그리고 도청을 했던 상대방들에게 호텔의 객실에서 여성이 살해되는 꿈으로 이어지고

그리고 꿈에서 깨보니 테이프는 함께 잠자리를 한 여자가 테이프를 도청을 의뢰한 사장 손에 넘어가고 그리고 몰래 촬영을 한 사진들도 남기라 하고 사장에게 가져가게 되고 해리는 남녀의 안위가 걱정되고 도청의 대가로 사장이 대가로 준 돈은 또 받고 그리고 돈을 받으러 갈 때 사장의 책상이나 벽에 걸린 사진을 통해서 여자의 정체를 마지막에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해당 도청한 녹음 파일이 엉뚱하게 사장이 아닌 사장을 죽이는 장치로 작용하는 것을 볼 수가 있으면 집에 와서는 자신의 입막음을 하려는 협박 전화에 자신도 똑같이 도청을 당하고 미행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리고 도청 장치를 찾으려고 바닥과 벽을 뜯는 것을 보는 장면 그리고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한 채 색소폰을 부는 장면으로 영화를 마무리됩니다. 특별하게 화려한 CG는 없어도 영화 전개를 보면 영화를 끝나 때까지 긴장감을 유지할 수가 있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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