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은 모가디슈 전투를 다루는 영화인 Black Hawk Down(블랙 호크다운)에 대해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먼저 모가디슈 전투라는 것은 소말리아 내전 중인 1993년 10월 3일, 소말리아에 파견된 미군이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군벌 요인 납치 작전을 벌이다 발생한 QRF(Quick Reaction Force. 신속 대응군)간의 전투. 작전 중에 2대의 UH-60 블랙 호크 헬기가 민병대의 RPG-7 공격을 받아 모가디슈에 추락하는 바람에 미군의 유해와 생존자를 수습하려는 미군과 민병대 사이에서 이틀 동안 교전이 벌어진 것을 영화로 만든 영화입니다. 시아드 바레 정권과 해당 영화에서 잡아야 하는 아이디드 과의 정권 싸움에서 소말리아는 생지옥 판이 펼쳐지면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파벌 간의 민간인 학살과 빠르게 늘어나는 아사자 수를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던 UN에서 임시정부에게 연합정부를 세우고 민간인부터 챙기라는 권고조치를 내려졌고 1992년 1월에는 UN에서 733 결의안을 통과시켰고 이 내용이 소말리아에 대한 무기금수 조치였습니다.

물론 해당 결의안은 의미가 없으나 마찬가지이고 1992년 4월 21일, UNOSOM-1(United Nations Operation in Somalia I)으로 명명된 작전이 시작되었으며. 목적은 UNOSOM-1의 원래 목적은 군벌 간의 휴전협정이 이뤄졌으니 이걸 감시하기 위해서 UN이 옵저버 50명을 파견해서 감시한다는 걷으며 이때 파견된 인물이 파키스탄의 임티아즈 샤힌 준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사태가 진쟁될 생각은 하지 않고 악화가 되면서 8월 27일 무장병력 3,000명이 투입된 것이고 소말리아 기근문제가 심각해지면서 9월에 1,000여 명의 보급부대가 추가되면서 인원은 4,219명의 병력과 50명의 옵저버라는 대규모 인원으로 증폭되었으며 해당 파견으로 보급부대에서 식량배급을 하면서 1992년 한 해에만 소말리아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 약 200만 명의 아사자는 최종적으로 많이 줄어들었으나 어린이 아사자는 7~8만 명의 어린이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세력의 강화와 지지도 확보를 위해 무장세력이 식량을 탈취하는 일도 발생했으며 불과 한 달도 안 돼 무장세력에 의한 식량탈취는 사실상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영화 첫 번째에 슈퍼 64가 식량을 탈취하는 아이디드 부하들이 민간인들을 향해서 사격하는 장면을 볼 수가 있는데 바로 해당 부분에서 따온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아사자 문제가 어느 정도 안정된 10월 28일 무렵 아이디드는 UN 철군을 주장하고 나셨고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11월 13일에 파키스탄군을 공격해서 사상자가 나온 UN은 미국에 미군 파병을 요청하게 되고. 이것이 12월 3일에 나온 794 결의안입니다. 또한, 친미 정책(과 동시에 친중국 정책)을 펼치던 시아드 바레가 반란군에 의해 축출을 당해 나이지리아 망명길에 오르자 미국의 발등에 특히나 불이 떨어졌고 소말리아는 아프리카의 동쪽 끄트머리에 있으며, 인도양으로도 바로 진출할 수 있는 아프리카의 뿔이었습니다.

UH-60 Black Hawk(블랙 호크)UH-60 Black Hawk(블랙 호크)

지정학적으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위치에 있는 소말리아를 안정시키면 나쁠 것도 없거니와 인도양 한복판에 깃발을 꽂을 수 있기도 하여 소말리아의 치안을 확보하는 것은 소말리아에도 좋지만, 미국에도 있어 중동과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더 나아가 오세아니아 일대 패권을 잡을 수 있는 군사적 요충지로 작용하고 UN 평화유지군과 별도의 전투부대 파병은 클린턴 정부 시절이지만 파병안이 통과된 시절은 아버지 부시 정부였고 조지 부시는 재선에 실패해도 조지 부시 입장에서는 공화당의 이념에도 맞고 일이 잘되면 자신의 공적이 되고 일이 잘못되더라도 이듬해면 이미 자신은 대통령이 아니고 클린턴이기 때문에 조지 부시 입장에서는 책임을 질 필요가 없게 되고 UN 794 결의안이 UN에서 채택된 것이 12월 3일인데 미군 해병대 원정 단이 처음 모가디슈에 상륙한 것이 불과 1주일 후인 12월 9일이었다. 한마디로 UN에게서는 욕을 안 먹고 실패하면 후임자가 욕을 뒤집어써야 하는 정책이었습니다. 그리고 모가디슈 공항을 접수하고 제3강습상륙대대, 제10 산악사단 등이 추가로 투입되고 결국 1993년 3월까지 파병 미군은 25,000명으로 증가하고 이것을 희망회복작전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1993년 1월에는 UN의 제안으로 소말리아 평화회의가 열렸지만 아이디드는 당연히 거절을 하게 되고 이제는 미군이 들어와서 치안이 안정화되면 식량 배급은 안정화되기 시작을 했으며
여기서 클린턴 정부는 발을 빼기 시작을 하게 되고 이때 UN은 UNOSOM-2(United Nations Operation in Somalia II)에 따라서 1993년 5월 미군의 철수와 함께 다국적군 약 28,000명을 파견하게 되는데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방글라데시, 벨기에, 보츠와나, 캐나다, 이집트, 피지,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인도, 인도네시아, 아일랜드, 이탈리아, 쿠웨이트, 요르단, 말레이시아, 모로코, 뉴질랜드,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파키스탄, 스페인, 대한민국, 루마니아, 사우디아라비아, 스웨덴, 튀니지, 터키, 아랍에미리트, 영국, 미국, 짐바브웨에서 소말리아로 파병했으며 여기서 파키스탄군이 주축이 된 UN 평화유지군과 아이디드군이 정면으로 충돌하게 되고 여기서 파키스탄군 24명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부상당하고 UN 평화유지군 사상 최악의 참사가 벌어졌으며 그리고 죽은 파키스탄군 일부가 시체훼손이 되면서 끌려 다니는 것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CNN에 보내고 UN 철수를 요구하는 초대형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다음날 6월 6일 미국, 영국, 러시아, 프랑스, 중국의 찬성으로 채택된 안보리 837 결의안이 나오게 되고 이때까지 발을 빼고 있던 클린턴에게 UN이 아이디드는 나쁜 놈 그러니까 미국 너 파병해 이런 식으로 돼 버리고 또한 아이디드 잡자고 1993년 7월 12일, AH-1 코브라 등을 동원하여 은신처를 공격해서 무장 세력, 동조자 등을 사살하는 데 성공했지만. 민간인을 대규모로 죽여서 미군에게 호의적이던 반응이 적대시되게 되고 아이디드에게 25,000달러의 현상금을 걸기도 했지만 아이디드가 소속된 하브 지디르 부족은 현상금이 너무 적다는 이유로 아이디드에 대한 모독이라고 판단해서 조너선 하우에게 100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어서 조너선 하우를 역관광을 하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8월 8일에는 험비가 원격통제지뢰에 피격돼 미군 헌병 4명이 사망 2주 후인 8월 22일 똑같은 방법으로 7명이 부상당했고 상황이 점점 안 좋아지자 빌 클린턴 대통령은 엄청난 비판에 직면했고 이를 한 번에 뒤집을 도박을 하기로 하는데 이것이 영화의 내용이 되는 아이디드 포함한 일당을 생포하는 것입니다.


8월 22일 미합중국 육군 소장 윌리엄 F 개리슨 장군이 지휘하는 JSOC(Joint Special Operations Command)가 소말리아에 파병되고 파병된 부대는 레인저 3대대 B 중대, 델타포스 C분견대, 제160 특수작전항공연대 나이트 스토커(The Night Stalkers) 예하 헬리콥터 16대(MH-60 블랙호크, MH/AH-6 리틀버드)와 조종사와 정비병, DEVGRU, 제24 특수전술대대 소속 CCT와 항공 구조 사의 총인원 450여 명이 파견되었으며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모가디슈 바로 앞바다에 CVN-72 에이브라함 링컨 항공모함과 항공모함 소속 제11 비행단도 배치되었고 그리고 준비를 하는데
아이디드 주변인들을 체포해 세력의 힘을 약화시키고 파라 아이디드를 체포하고 기존 계획에서 조금 더 나아가 파라 아이디드의 참모인 오마르 살라드 엘미(Omar Salad Elmi)와 명목상 내무장관이자 정치고문인 모하메드 하산 아왈(Mohamed Hassan Awale)을 먼저 체포하기로 하게 되고 이에 하브 지디르 부족은 매주 미군 반대 집회를 가져 왔고 이 집회에 연사로 오마르 살라드가 연사로 참석한다는 것과 이 집회 이후에 하산 아왈레가 모여서 하와들 하브예 부족과 만날 것이라는 첩보를 CIA가 정보를 획득하게 되고 JSOC는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집회에 참석한 살라드를 미행을 시작했으며 살라드가 육군 EH-60 헬기와 해군 EP-3C 정찰기의 추적을 받으면서 이동해서 하산 아왈레와 만나는 것을 소말리아 정보원을 현장에 투입시켜서 확인했습니다. 해당 정보원은 영화와 마찬가지로 자동차가 고장 난 것처럼 이 모임이 있는 건물 앞에 자동차를 주차한 다음 차가 고장 난 것처럼 보닛을 열어놓아서 목표물을 확인하게 했으며 9월 29~30일 사이에 개리슨 장군은 펜타곤에 조기경보기, AH-64, AC-130, M1 에이브람스, 브래들리 장갑차를 요청. 작전 지역이 적의 본진 정중앙이고 상대해야 할 적의 수가 너무 많아서였지만 항상 높은 신분들이 많이 계시는 펜타곤은 거절 즉 작전의 규모가 너무 커지는 것을 원치 않았던 것이었고
작전명은 고딕 서펀트(Gothic Serpent)로 확정을 하고 작전은 이렇게 작전을 한다고 간단하게 설명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모가디슈 공항에는 경비병력만 남음-> 총 쏠 수 있는 모든 병력이 들어가서 하산 아왈과 살라드 엘미를 체포->아홉 대의 험비와 석 대의 M939 5톤 트럭에 탑승한 지상군(호송대)이 먼저 출발해 목표건물 인근에서 기다림->델타 포스는 MH-6 리틀버드를 타고 목표 건물로 이동해 실내로 직접 침투->패스트 로프로 투입돼 목표 건물의 모서리 쪽 코너(총 4곳)에 자리를 잡고 목표 건물을 방어->상공에서 지상 엄호는 AH-6 리틀버드가 담당->델타 포스가 목표를 획득하면 지상군이 목표 건물로 움직이며, 동시에 레인저는 목표 건물로 철수->
델타 포스와 획득한 목표물이 지상군의 차량에 탑승->가장 마지막에 합류할 레인저도 지상군의 차량에 탑승->철수하면 이 모든 과정이 30분이며 끝이 난다면 내용입니다.
블랙 호크로 투입될 레인저는 총 4개 분대이며 마이클 D. 스틸 대위(Cpt. Michael D. Steele)가 지휘하며 스틸 대위의 호출부호는 줄리엣 64(Juliet 64)이다. 마찬가지로 각 분대의 분대장도 줄리엣 호출부호지만 번호는 2x 번으로 부여
초크 원(Chalk One) : 지휘관 래리 페리노 중위, 목표 건물의 남동쪽 코너 방어. 스틸 대위가 이 분대에서 레인저를 지휘
초크 투(Chalk Two) : 지휘관 톰 디토마소 중위, 목표 건물의 북동쪽 코너를 방어. 이 분대엔 M203 유탄사수가 두 명, M60 사수가 한 명
초크 쓰리(Chalk Three) : 지휘관 션 왓슨 중사, 목표 건물의 남서쪽 코너를 방어.
크 포(Chalk Four) : 지휘관 맷 에버스만 하사, 목표 건물의 북서쪽 코너를 방어. 이 분대엔 M60 사수, M249 사수가 한 명
위의 분대가 탑승하는 블랙 호크와 상공 엄호 및 다른 임무를 가진 블랙 호크의 호출부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영화에선 모조리 미니 건을 부착하고 나오는데 레인저가 탑승한 헬리콥터만 미니 건을 부착했으며 다른 헬리콥터는 50구경 중기관총과 M60D 기관총을 부착
슈퍼 61(Super 6-1) : 클리프 월콧 준위(CW3), 도노반 브라일리 준위(CW3)가 조종한다. 기관총 사수 1명, 델타 포스 저격수인 대니얼 부쉬, 짐 스미스 등 조종사 외 3명이 탑승했다. 편대장 기체다.
슈퍼 62(Super 6-2): 마이크 고피나 준위가 조종하며 부기장, 게리 고든, 랜디 셔가트, 기관총 사수 2명, CCT 1명, 항공구조사 3명 등 총 10명이 탑승했다.
슈퍼 64(Super 6-4) : 마이클 듀란트 준위(CW3), 레이 프랭크 준위(CW4)가 조종한다. 이 외에 기관총 사수 2명(윌리엄 클리블랜드, 토마스 필드)과 초크1도 탑승 이 때문에 스틸 대위의 호출부호가 줄리엣 64.
슈퍼 65(Super 6-5) : 리차드 윌리엄스 대위가 조종한다. 초크2가 탑승
슈퍼 66(Super 6-6) : 스탠 우드 준위(CW3), 게리 풀러 준위(CW4)가 조종. 초크3가 탑승
슈퍼 67(Super 6-7) : 제프 니콜라스 준위(CW3), 샘 섐프 준위(CW2)가 조종. 초크 4 탑승
슈퍼 68(Super 6-8) : HH-60M 메디백 호크(Medevac hawk) 기종이다. 댄 졸로타 준위가 조종 이 외에 부기장, 기관총 사수 2명, 군의관 3명, CCT 2명, 델타 저격수 1명이 탑승해 SAR 임무를 수행하는 헬리콥터
로미오 64 aka C-2(Romeo 6-4 aka Command & Control-2) : 지휘 헬리콥터다. 영화에서 C-2 하는 게 바로 이 헬리콥터다. C-1(씨원)은 모가디슈 공항. 톰 매튜 중령과 개리 하렐 중령이 탑승하며 각각 헬리콥터 지휘와 지상군 지휘 및 길앞잡이 역할로 나옵니다.
델타 포스는 킬로(Kilo)라는 호출부호를 사용 MH-6 리틀버드는 바버(Barber)라는 호출부호를 사용하며 총 4대의 MH-6 리틀버드와 16명의 델타 포스가 투입됐다.
바버 51 & 킬로 11 : 에릭 바나가 연기한 델타 포스 대원 노먼 후트 깁슨이 탑승한 헬리콥터. 바버 52 & 킬로 12
바버 53 & 킬로 13
바버 54 & 킬로 14 : 목표 건물의 옥상에 착륙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역할
MH-6 리틀버드와 같이 투입돼 AH-1, AH-64 역할을 한 AH-6 리틀버드의 호출부호는 스타(Star)이다. 작전 종료 후에는 성난 무장세력이 모가디슈 공항에 쳐들어올 것으로 예상해 미리 반격하려는 등의 초계 활동 이유로 모가디슈 상공을 며칠간 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스타 41 : 칼 마이어 준위(CW3)와 케이스 존스 준위(CW5)가 조종한다. 작 중에서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엄청난 활약을 했음
스타 42
스타 43
스타 44
대니 맥나이트 중령(Ltc. Danny McKnight)이 지휘하는 지상군(호송대)의 호출부호는 유니폼 64(Uniform 64)이다. 맥나이트 중령이 탑승한 지휘차량에만 무전기가 있고, 다른 차량에는 무전기가 없다. 지상군에 SEAL팀 X 명과 델타 포스 X 명이 함께 타 같이 작전에 투입됐다.
그리고 여기서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아이린(Irene)은 체포할 요인을 지칭하는 암호명이면서 동시에 작전개시 암호명으로 시작했지만 일단 주요 인물들을 체포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지만 여기서 갑자기 블랙호크 슈퍼 61 이 RPG에 격추되고 일부 레인저 대원들은 복귀 과정에서 아이디드 세력에 의해서 엄청난 손해를 입게 되고 블랙호크 조종사를 구출하기 위해서 다시 현장에 있는 부대를 추락한 헬기 쪽으로 파견하지만 강력한 저항에 의해서 사상자 수가 급증을 하게 되고 이러고 있는데 또 한데의 블랙호크가 추락하게 되면서 이제는 아이디드 잔당을 체포에서 갑자기 생존을 하기 위한 탈출을 하기 위한 과정을 그리고 영화입니다.

물론 해당 영화는 1993년에 벌어진 모가디슈 전투를 소재로 쓴 논픽션 책과 그 책을 원작으로 하여 만든 리들리 스콧 감독의 2001년 영화이며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한 영화입니다. 일단 해당 영화는 전사자는 전사자 가족 측에서 실명 사용을 허락해주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가명으로 대체되었으며 당시 생존해서 영화제작이 진행될 때도 복무 중인 델타포스 요원도 있어서 폴 하우처럼 이들도 모두 가명으로 대체되었으며 전역자는 당사자가 허락을 해주지 않는 일도 있었고 이완 맥그리거가 연기한 행정병의 본명은 스테빈스였지만 전역 후 페도필리아 혐의로 교도소에 복역하는 바람에 그라임스 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그리고 해당 영화는 대부분 전쟁 영화에서는 미국 만세 영화이지만 해당 영화는 이 전투에서 19명의 미군과 천 명이 넘는 소말리아인이 사망했다. 라는 영화 마지막에 나오는 것처럼 미국 만세가 아닌 영화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영화 크레딧이 나오면서 같이 나오는 랜디 슈거트 상사의 편지가 감동적이게 느꼈졌습니다.
My love, you are strong and you will do well in life. I love you and my children deeply. Today and tomorrow, let each day grow and grow. Keep smiling and never give up, even when things get you down. So, in closing, my love… Tonight, tuck my children in bed warmly. Tell them I love them. Then hug them for me and give them both a kiss good night for daddy.
내 사랑, 당신은 강하니까 인생을 잘 이겨낼 거요. 당신과 아이들을 깊이 사랑하오. 오늘도 내일도, 나날이 쑥쑥 자라려무나. 사는 게 힘들다 해도, 항상 웃으며 살고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오. 마지막으로 내 사랑… 오늘 밤, 아이들을 따뜻하게 재워요. 그리고 애들에게 내가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그리고 날 대신해서 애들을 안아주고, 아빠를 대신해서 두 애에게 뽀뽀도 해줘요.
한마디로 미군을 영웅으로 하지 않았고 아이디드를 절대 악으로 묘사하지 않았으며 파라 아이디드의 마약 선동과 학살, 그리고 아프리카의 뿔이 현재 세계 최악의 막장 오브 더 막장 국가가 된 원인이 파라 아이디드와 더불어 무장세력들 자신들의 싸움이었고 그리고 아이디드는 얼마후 죽게 되고 소말리아가 현재에도 막장 중의 막장 국가가 된 원인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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