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은 안드로이드와 PC 등에서 제공하는 디스워오브마인 DLC인 This War of Mine The Little Ones DLC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구글플레이에서 구매를 할 때에는 약 2,400원에 구매를 한 걸로 기억을 하고 있으며 가격은 변경될 수가 있습니다.

해당 This War of Mine This War of Mine은 폴란드의 11비트 스튜디오에서 2014년 11월 14일에 출시한 전쟁 생존게임이면서 전쟁 중 민간인 생존자들이 피난처에 모여 낮에는 피난처에서 음식을 만들거나 집을 수리하거나 가구, 도구를 제작하거나 휴식을 취하하고 밤(야간)에는 동료 중 한 명을 선택해서 밖으로 나가 음식물과 자재 등을 구해와야 하는 게임이며 다른 주택이나 건물의 잔해로부터 음식물과 무기들을 뒤지고 중간마다 등장하는 다른 생존자들이나 상인에서부터 군인, 강도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상대해서 전쟁이 끝날 때까지 무사히 생존하는 것이 목적인 게임입니다.

[게임/안드로이드 게임 소개] - This War of Mine(디스 워 오브 마인) 제작 2주년 기념 무료 DLC 발표

[게임/안드로이드 게임 소개] - 전쟁속의 생존을 위한 생존 게임-This War of Mine(디스 워 오브 마인)

일단 게임의 배경은 내전 중인 그라츠나비아의 포고렌이라는 가상의 도시이며 1992~1995년의 보스니아 내전에서 포위된 사라예보 지역을 모티브로 했으며 보스니아 내전과 코소보 전쟁을 비롯하여 현대에 벌어졌던 시가전에 관한 경험담과 자료를 참조하여 만들어졌다고 하며 일단 생존해야 하는 기간은 보통 25~45일 사이까지 생존해야 합니다. 일단 컴퓨터 기준으로 최소 요구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Intel(R) Core(TM)2 Duo 2.4,AMD Athlon(TM) X2 2.8 Ghz
RAM:2 GB
GPU:Geforce 9600 GS, Radeon HD4000,Shader Model 3.0, 512MB
권장 요구 사양: Intel(R) Core(TM)2 Quad 2.7 Ghz,AMD Phenom(TM)II X4 3Ghz
RAM: 4GB
DirectX: 9.0
GPU: GeForce GTX 260, Radeon HD 5770
1024MB, Shader Model 3.0
DirectX: 9.0
OS: Windows XP, Mac OS X 10.6, Ubuntu 12.04,Windows 7, Windows 8
OS X 10.6, Ubuntu 14.04

일단 지난 시간에 2주년 기념으로 공짜로 배포한 것과는 다르면 해당 This War of Mine The Little Ones는 2016년 6월 2일 PC 버전에 추가되었고 2016년 10월 18일 안드로이드 버전으로도 추가되었습니다. 해당 DLC 제목처럼 어린 아이 캐릭터 추가가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시설과 이를 위한 부품, 새로운 특성이 있는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부품이라고 하면 곰 인형 아이콘 모양으로 된 부품입니다.


일단 해당 DLC에서는 어린이 캐릭터들은 게임 중간에 아이가 직접 찾아오거나 보호자가 맡겨놓고 가는 방식으로 합류하게 되며 아니면 시나리오에서 아버지와 같이 있는 경우 아니면 전쟁고아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일할 수가 있는 것이 제한되면 일을 할 수가 있더라도 장난감 만들기, 어른들이 만들어주는 장난감으로 놀기, 연료나 음식 등 일부 제작은 가르치기를 통해서 일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난로와 기타 같은 일부 도구는 이용할 수 있으며 단 수색과 경계도 할 수 없어서 야간에는 무조건 잠자기입니다. 그리고 밤에 외부에서 공격을 받으면 기분이 슬픔, 우울, 오줌을 누거나 장난치다가 집에 불을 지르거나 하는 행동을 하면 그리고 만약 우울 상태 그리고 어른 중 한 명이 우울증 상태에서 발전이 없으면 해당 어른이 아이를 데리고 떠나는 방식으로 돼 있고 일단 어린이는 일단 무조건 죽지 않습니다. 일명 아동보호 부분이 적용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당 DLC에서 등장하는 어린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칼리나(Kalina), 미샤 (Misha), 세르게이(Sergei)이 등장을 합니다. 일단 공식트레일러는 다음과 같습니다.
In war, kids are still kids.
아이들은 전쟁에서도 아이들이다.
그리고 어린이와 어른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린이는 한 조합에 한 명만 가능하며 커스텀 모드로 해도 어린이 두 명 이상은 안 되며 최소 어른 1명은 반드시 있어야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나오며 파티에 이미 어린이 1명이 있다면 어린이 혼자나 어른&어린이가 추가 생존자로 합류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야간에 수색과 경계를 할 수 없으며 집에 아이를 혼자 남길 경우 집을 비워둔 것으로 간주하여 쉽게 도둑들에게 털리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죽지 않으며 도둑에 의해 부상이나 질병이 최악으로 치닫게 되거나 배가 고파 굶어 죽을 지경에 이르면 어른 생존자 1명이 아이를 돌봐야 한다면서 아이와 함께 가출해버리며 어른 생존자 1명, 아이 1명으로 진행하다가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상 컨트롤 할 생존자가 없게 되므로

그대로 게임 종료가 돼버리며 이때 나오는 엔딩은 어른 생존자와 어린이가 피난민 구호소로 가 버리는 상황이 나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사기가 낮아서 슬픔 단계이며 어른이 달래주고 시간이 흐르면 풀리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혼자 놀게 해서 회복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은 어린이답게 항상 놀아달라고 어른들에게 조르는 행동을 합니다.

그리고 놀 수가 있는 것은 어린이만이 설치할 수 있는 놀잇감이 2가지 있으며(공, 줄넘기) 어른이 설치해줄 수 있는 걸로는 그네와 장난감 상자가 있고 이를 통해서 놀 수가 있으며 그리고 겨울엔 긴 시간을 들여 눈사람을 만들 수 있고 거기서도 놀 수 있습니다.


가족끼리는 밤에 한 침대에서 잘 수 있다. 가족이 없을 때 친해지면 가능하며 그리고 도둑들이 왔으면 친밀도에 따라서 자기가 다쳤다는 정도만 말하지만 친하면 자기를 놔두고 가지 말라는 등 더 떼를 쓰게 되고 어른도 문밖에서부터 괜찮으냐고 뛰어오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친밀도에 따라서 대화했을 때 시간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호칭도 아줌마 등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즐라타로 했으면 즐라타에 아줌마라고 부르는 장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색 나간 어른이 돌아왔을 때나 손님이 왔을 때, 문 앞까지 정말 빠르게 뛰어나가는 모습과 그 외에도 어른들 쫓아다니면서 말 걸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이런저런 말을 많이 걸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화버튼 누르면 천천히 걸어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피난처 수색은 가능하지만 도구(쇠지레, 만능키, 삽)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약이나 붕대를 스스로 사용할 수 없으며 어른이 하나하나 다 해주어야 합니다. 정말 어린이 특징을 잘 반영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린이의 건강이나 배고픔이 최악의 단계일 경우 가능하다면 밤에 어른이 멋대로 약이나 먹을 것을 줍니다. (물론 이 상태까지 내버려둔다면 솔직히 아무리 게임을 한다고 하면 정말 양심이 없을 것입니다.

물론 최악의 상황일 경우에는 어쩔 수가 없겠지만, 양심적으로 미리 챙겨주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그리고 울거나 흐느끼는 소리를 내거나 흥얼거리는 소리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대화를 하다 보면 저격수가 되고 싶다고 하거나 간장공장 공장장 같은 영어로 된 말장난이나 수수께끼, 쎄쎄쎄 같은 걸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일단 어린이 추가는 아마도 게임 난이도를 높이는 목적과 전재에서 발생하는 전쟁고아 등과 같이 전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잘 표현한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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