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시켜 드리는 안드로이드 게임인 Plague Inc(전염병 주식회사)는 발매: 2012.05.12, 제작: Ndemic Creations 된 게임이며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폰,PC, 엑스박스 원이며 장르: 전략 시뮬레이션입니다. 2012년 영국의 게임 제작자 제임스 본(James Vaughan)에서 개발하고 Miniclip을 통해 유통 중인 iOS와 안드로이드 시뮬레이션 게임이며 IGN에서 2012년 시뮬레이션 부분 GOTY를 받았으며 꾸준한 업데이트 덕분에 꾸준히 아이튠즈 최상위권 순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유저는 무료 다운이 가능하나 풀 버전으로 확장하려면 0.99$의 결제가 필요하며 전체적으로 업데이트는 iOS에서 먼저 갱신되고 안드로이드가 업데이트 되는 방식이며 그리고 몇 번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었다. 신경 기생충, 좀비 바이러스, 미국의 CDC와 연계한 CDC 업데이트, 2013년 말 진행된 시나리오 모드, 2014년 4월 말 진행된 시나리오 추가, 치트 질병의 속 성화, 메가 어려운 난이도, 2014년 7월에 추가된 유인원 바이러스 컴퓨터에서 먼저 구현된 커스텀 시나리오도 모바일로 구현되긴 했으나 제한이 있고 이를 풀려면 돈 지급을 해야 하며 2016년 11월에 섀도 전염병이 추가되었습니다.
게임 진행 방식은 간단합니다. 영화 아웃브레이크 처럼 플레이어가 질병이며 전 세계에 질병을 퍼뜨려 지구 위의 모든 인간을 멸종시키는 것이 목적이며 일부 질병은 쾌나 상당히 현실성이 있습니다.
게임의 난이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질병의 종류와 난이도를 선택하고 질병의 이름을 짓고 그리고 난 다음 유전자 서열에 특정 유전자를 삽입하여 자신의 질병에 특수한 특성을 부여할 수 있으며
난이도는 캐쥬얼(쉬움),보통,어려움,메가 어려움 4가지 종류가 있으며 난이도별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캐쥬얼(쉬움)(Casual):초보자 혹은 신속한 게임을 원하는 플레이어용
아무도 손을 씻지 않습니다.
의료 연구진 근무 태만: 치료 속도 느림
환자들이 포옹을 받음
치료 속도도 느리고, 기후나 선진국에 따른 감염성 페널티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감염성만 좀 챙겨주면 전 세계 감염을 쉽게 할 수가 있습니다.
보통 (Normal):능숙한 유전자 전략가용
67.3%의 사람들만 손을 씻습니다.
의사들은 일주일에 3일 근무함: 치료 속도 보통
환자들이 무시당함
말 그대로 중간이며 보통의 치료 속도도 체감상 좀 빠른 편입니다.
어려움 (Brutal):집에 숨어 있는 전략 게임 천재용
강박적인 손 씻기
의사들은 전혀 집에 가지 않습니다: 치료 속도 빠름
환자들이 구속됨
기후 페널티와 선진국 페널티가 극심해지며 몇몇 국가의 감염 속도가 매우 느려지므로 유의 치료 속도도 무시하기 어려울 정도로 빨라집니다.
메가 어려움 (Mega Brutal):어려움이 캐쥬얼한 사용자들 용
유전자 변이는 진화에 영향을 줌
의사들이 식음을 전폐하고 연구에 몰두: 치료 속도 매우 빠름
임의의 의료 검진
메가 어려움은 치료 속도가 매우 빠르고 느린 전략이 사장되며 메가 어려움을 처음 도전하는 것은 당연히 어려우며 숙련자라도 몇몇 시나리오의 메가 어려움은 정말로 어렵고 유전자 변이 비용 증가는 감염자가 대략 전 세계 인구의 50% 시작되는 편입니다.
유전적 코드 목록
DNA 버블과 DNA 획득량이 증가
스타트 부스터:게임 시작 시 8 DNA를 받고 시작 가장 빈번한 사용 횟수를 보여주는 코드 빠르게 클리어 해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시작부터 전염이나 증세 한두 개를 찍을 수 있게 해 줍니다.
시토크롬 급증: 주황색 DNA 버블을 탭 할 때 얻는 DNA량이 40% 증가 기생충일 경우 그 특성상 매우 좋은 코드
신진대사 점프: 빨간색 바이오 해저드 버블이 주는 DNA량이 40% 증가 심각성이 높을수록 바이오 해저드 버블이 주는 DNA가 많으므로 나노 바이러스 같은 빠른 전략에서 유용한 코드
촉매 스위치: 파란색 치료 버블을 탭 할 때 DNA를 얻으며 글로벌 치료 발생 이후 DNA를 얻기 매우 좋으며 후반부에 가면 DNA 버블의 빈도가 줄어들고 신규감염으로는 더더욱 힘들어지는데 해당 코드는 3~5점을 얻게 해주는 효자 코드
신진대사 납치: 모든 DNA 버블이 자동으로 획득 특수 전염병에서만 뜨는 DNA 버블도 포함
질병의 돌연변이
다윈주의자: 질병이 돌연 변이할 확률을 높여줌
창조론자: 질병이 돌연 변이할 확률을 낮추어줌
유전자 모방: 질병의 치료가 어려워짐
기초 산화: 질병이 치료되긴 쉬워지지만, 감염 경로 쪽 특성을 돌연변이 할 수 있음
기초 가수분해: 질병이 치료되긴 쉬워지지만, 능력 쪽 특성을 돌연 변이할 수 있음
질병의 전염성 증가
국경전파력: 육지에서 전염성이 증가
항공전파력: 항공기를 통한 전염성이 증가
아쿠아전파력: 배를 통한 전염성이 증가
억제: 전염병이 폐쇄된 국경을 넘어가서 전염되려는 성질이 증가
토박이 생물: 시작 국가에서 전염성이 증가
기후 보너스
미생물: 건조 지역에서 보너스
친수성: 습한 지역에서 보너스
농촌환경보너스: 농촌 환경에서 보너스
도시환경보너스: 도시 환경에서 보너스
극한성생물: 모든 환경에서 약간의 보너스
질병의 진화와 퇴화
이온화된 나선: 질병을 퇴화시킬 때 필요한 DNA의 양이 2만큼 감소
감염경로 비용 고정: 질병이 치료되긴 쉬워지지만, 감염 경로를 찍을 때마다 늘어나는 DNA의 값이 늘어나지 않음
증상 값 고정: 질병이 치료되긴 쉬워지지만, 증상을 찍을 때마다 늘어나는 DNA의 값이 늘어나지 않음
능력 값 고정: 질병이 치료되긴 쉬워지지만, 능력을 찍을 때마다 늘어나는 DNA의 값이 늘어나지 않음
트랜스리전+ -:질병을 아무리 퇴화해도 퇴화에 필요한 DNA의 양이 늘지 않음
이후 게임이 시작하게 되면 플레이어의 질병은 특별한 것이 없는 약한 병원체에 불과하지만, 특정 조건에 들어오는 DNA포인트를 배분하여 질병을 진화시킬 수 있으며 질병에 대해선 3가지 패러미터가 존재하는데, 각각 전염성, 심각성, 치사율입니다.
전염성: 전염성이 높을수록 질병이 빨리 전염, 전염이 진행될수록 DNA를 획득한다. 전 세계의 모든 인류를 감염시키고 난 뒤에는 그 중요성이 사라지는 수치이며 전염성이 낮으면 전염성이 낮으면 타지에 나가서 전염시킬 가능성도 적다는 것까지 고려한 것으로 보이며 대표적인 전염성 테크로는 기침과 재채기, 피부병변 등이 있습니다.
심각성: 전 세계가 해당 질병에 주목하는 정도 심각성 수치가 생겨나면 세계에서 질병을 눈치 채지만 심각성이 낮다면 이를 치료하려는 노력도 적으며 확산을 저지하려는 시도도 거의 하지 않음 연구 우선순위와 연구에 참여하는 국가들은 늘어나 치료에 쏟아붓는 자금이 늘어나게 되어 실질적인 연구시간이 줄어들며 위험도가 아주 높은 경우 정부가 붕괴하여 연구진행이 불가능해지는 나라가 늘어나므로 중후반에 아주 높이 올려야 하며 참고로 심각성이 높으면 붉은색 바이오 해저드 거품이 주는 DNA량이 증가하며 심각성을 다량으로 주는 테크 대표적인 심각성 테크로는 치료를 어렵게 한다고 쓰여있는 불면증, 편집증, 정신 이상, 혼수상태 등이며 그리고 뇌신경 기생충은 정신을 조작하다 보니 중요한 증세들을 찍으려 하면 심각성이 폭증
치사율: 치사율이 높을수록 질병에 걸린 감염자가 죽는 속도가 빨라진 치사율이 한 번 나타나면 연구 우선순위가 많이 증가 질병이 제대로 퍼지기도 전에 치사율을 너무 높이면, 확산하는 속도보다 죽어나가는 속도가 더 빨라 오히려 게임종료가 빠르며 전염으로 DNA를 획득할 수 없어지는 후반부터는 치사율이 높아 빠른 속도로 사람들이 죽으면 죽을수록 얻는 DNA 포인트가 많아지며 대표적인 치사율 강자로 괴사, 총체적 장기부전이 있으며, 질병에 따라 급성 뇌증이 있을 때 훌륭한 치사성 증세가 되며 유인원 바이러스는 총체적 뇌사도 치사율 최고이며 총체적 장기부전보다도 치사율이 높습니다.
무정부 상태: 인구가 일정 이하로 떨어진 국가가 무정부 상태에 빠지게 되고, 즉 곧 모든 치료연구가 중단된 것을 의미 해당 상태가 될 때 치사율이 전혀 없어도 서서히 사람이 죽어나가며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상황이 반영된 듯합니다.
전염:
어떤 전염 매개물을 사용하는지를 선택하여 전염성을 높인다. 전염방식마다 특징이 있으며, 찍을수록 DNA 소모가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특징을 잘 선택하여 집중하는 것이 좋다. 보통은 전염 매개물을 선택하면 돌연변이 확률이 늘어나 증세가 발현될 확률이
높아진다.
전염 매체
동물매개:
설치류, 조류, 가축감염이 있으며 각각 도시, 육지, 농촌 지역의 감염률을 높이면 세 종류의 감염을 전부 찍으면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발전 매우 높은 돌연변이 확률을 가지며 도시, 교외 지역의 전염률을 400%로 만들며 주변에 국경이 많은 나라에
이 능력을 찍을 시 엄청나게 퍼지는 질병을 볼 수 있습니다. 일정 확률로 아예 전염 원인이 차단된(항구가 끊긴 섬 등) 곳에서도
동물감염으로 질병이 번질 확률이 있습니다.
혈액매개: 곤충, 혈액감염이 있으며 각각 열대지방과 가난한 국가의 감염률을 높이며 두 종류의 감염을 전부 찍으면 흡혈성 전염병으로 발전하여 열대지방과 가난한 국가의 감염률을 크게 높이고 일정 확률로 전염 원이 차단된 곳에서도 수혈에 의한 감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감염 가능합니다. 동물매개보다는 약하지만, 돌연변이율을 높여줌
공기, 물 매개: 공기, 물 감염이 있으며 각각 건조지역, 비행기, 습윤지역, 해운의 감염률을 높이며 두 종류의 감염을 전부 찍으면 극적 부유세균으로 발전하여 극적 부유세균 더욱 강화되며 특징적으로 공기, 물 매개 쪽은 돌연변이 확률을 증대하지 않으며 영국, 미국, 일본 같은 항구, 공항이 모두 있는 나라에 특히 유용합니다.
증상: 본격적으로 감염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을 업그레이드 가능 순환계, 소화계, 신경계 등의 증세를 의미하며 증상이 몇 가지가 조합되면 콤보가 발동되어 특정한 보너스를 주며 기본적인 증상들은 심각도가 낮고 전염성을 약간 증가시키며 두 번째 증상들은 비교적 높은 심각도와 높은 전염성을 가짐. 세 번째 증상부터는 서서히 치사성이 높아지는 방식. 몇몇 증상들은 연구를 저하 시킴,중앙에 있는 총체적 장기부전은 매우 높은 치사성을 가지며 이를 포함한 네 번째 증세들의 치사율은 매우 높은 편이며 글로벌 뉴스로 특정 증상에 대한 이해가 증가했다는 메시지가 뜰 경우 해당 증상을 진화시키면 치료가 빨라집니다.
따라서 일정 확률로 두 증상의 합병증이 나타나 질병의 여러 가지 특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
능력: 질병에 특수효과를 준다. 질병마다 공통된 특수효과로는 약물 저항력, 연구 속도감소, 연구량 감소와 기후 저항증가가 있으며,
그 외에 각 질병에 따른 특수 효과를 준다. 기후 저항 증가에는 열 저항과 추위 저항이 있는데, 양쪽 저항력을 모두 찍고 나면
최종 기술로 모든 기후 저항을 증가시켜주는 능력이 나옵니다.
플레이어가 감염시켜야 하는 인류는 국가별로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국가마다 교외, 추운 지방, 가난함처럼 다양한 특성이 있으며 역시 이에 적응해서 진화하여야 하고 대응을 해야 하며 질병이
어느 정도 물 위로 드러나면 국가들이 그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며 심각도와 치사율이 높아질수록 이에 참여하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치료 우선도도 증가하며 일정 수치 이상부터는 전
세계가 치료에 참여하면서 치료 비행기가 이동하고 그 나라에 파란 버블이 뜨는데
파란 버블을 내버려두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연구가 진행되므로 연구 아이콘을 터뜨려 이를 방해해야 하며 진화를 통해서 연구 속도를
늦추고 연구량을 증가시켜 연구가 완료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지연시킬 수 있으며, 인류 자체의 수를 줄이고 경제를 파탄 내 연구를
더는 못하게 만들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연구 수치가 100%가 되면 치료제가 완성되고, 거의 즉시 확산하게 되어 게임에서 패배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 기본 치료 요구량이 매우 적어 치료제가 빨리 나오므로 좀비를 사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전염병은 전염병
박테리아(Bacteria), 바이러스(Virus), 곰팡이(Fungus), 기생충(Parasite), 프라이온(Prion), 나노 바이러스(Nano-Virus), 생물 무기(Bio-Weapon)
확장팩 추가 전염병
뇌신경 기생충(Neurax Worm), 네크로아 바이러스(Necroa Virus), 유인원 바이러스 (Simian Flu), 섀도 전염병(Shadow Plague)
치트 전염병: 면역 변종, 숨은 변종, 무제한 변종, 터보 변종, 섞기 변종, 럭키 딥 변종,더블 변종입니다.
해당 전염병 들을 잘 활용해서 인류를 없애는 게임이지만 실제적으로는 개인위생 관련에 초점이 이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메르스, 신종 코로나 같은 것이 발생했을 때 해당
게임이 인기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해당 게임을 하다 보면 게임 자체가 어떻게 전염병을 퍼뜨려서 인간을 멸종하는 게임이지만 게임을 하다 보면 전염병에 걸리는 경로를 파악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전염병 예방과 함께 개인위생 관련에 중점을 둔 게임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즉 게임 하는 플레이어는 조료 독감은 대충 어떻게 작동을 하는지 알수가 있을것입니다.물론 게임은 게임 뿐이지만 개인위생,소독 같은것에 도움을 주는 게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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