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은 리암 니슨, 베라 파미가,패트릭 윌슨 등이 주연한 영화인 커뮤터(The Commuter)이라는 영화에 대해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해당 영화는 역시 리암 니슨이 주연이라서 넷플릭스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리암 니슨 이라고 해서 일단 믿고 보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어떤 영화만 빼고 말이죠! 일단 해당인 커뮤터(The Commuter)는 제한 시간 30분 안에 가족이 인질로 잡힌 전직 경찰 마이클 매컬리(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는 액션 영화입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까 영화상에서 리암 니슨 출연하는 영화에서 가족들은 조용한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해당 영화는 잘 보면 논스톱이라는 영화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 영화입니다. 논스톱은 비행기 커뮤터 은 통근열차라는 배경으로 폐쇄적인 환경에서 진행되는 것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해당 영화는 전직 NYPD 경찰이었지만 이제는 보험 판매원으로 직업을 바꾸어서 마이클 매컬리는 항상 같은 시간에 메트로 노스 통근열차를 타고 맨해튼으로 출근하고 회사에서 마이클에게 뜻밖의 해고 통보를 받게 되고 정년이 65살이므로 아직 5년이 남았다고 항변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게 되고 회사문을 나설 때 마침 아내에게 전화가 오지만 사실대로 해고를 이야기하지 못하고 퇴근시간까지 시간을 보낼 요량으로 술집에 있을 때 경찰시절 부하 파트너였던 알렉스 머피가 옆자리에 앉아 그를 위로해주고 마침 경찰시절 동기였던 데이빗 호손과 마주치고 서장으로 진급했다는 말을 듣게 되고 집으로 돌아가는 열차를 타러 가는 마이클은 해고 스트레스와 대학에 입학하는 자식들로 말미암은 걱정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열차에 오른 마이클의 시선에 평소라면 지나쳤을 사람들이 눈에 밟히게 되고

그리고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소매치기당하고 아무튼 열차 타기 전 경찰 불시검문에 하루 종이 되는 것이 없는 날이고 그리고 어떻게 열차에 탑승해서 열차에 앉아 기분 전환 겸 책을 펴든 마이클의 앞에 한 중년 여성이 앉게 되고 자신을 심리학 관련 일을 하는 조안나라고 소개하면서 여성은 마이클에게 한가지 실험을 제안하고 마이클에겐 별일 아니지만, 열차의 누군가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작은 부탁을 들어줄 것인가. 마이클이 그 부탁을 왜 들어주어야 하는지 물어보자 조안나는 10만 달러의 보상을 언급하며 2만 5천 달러는 화장실에 숨겨져 있고 열차에 탑승한 프린 이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사람의 가방을 종점인 콜드 스프링에 도착하기 전까지 찾으면 7만 5천 달러를 더 주겠지만

가방을 찾기 전에 열차에서 내리면 안 된다는 것과 동시에 해당 말을 한 뒤 조안나는 열차에서 내리고 마이클은 반신반의하며 화장실을 둘러보다가 나가려던 찰나 통풍구 절반에서 바람이 나오지 않고 있음을 발견하고 통풍구 안에는 정말로 2만 5천 달러의 종이가방이 들어 있고 마이클은 여러 가지 감정이 뒤섞인 표정이 교차하게 되고 마이클은 열차의 표 검사원에게서 종점까지 가는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을 알아내고 때마침 정차한 역에서 흑인 여성이 말을 걸어오면서 돈은 찾았으며 그 부탁을 계속 들어줄 것인지 물어보고 마이클이 거부하자 여성은 마이클에게 봉투를 건네주고

그들이 보내는 경고라고 말하고 열차에서 내리고 해당 봉투에는 아내의 결혼반지가 들어 있고 마이클은 무엇인가 크게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되고 열차에서 안면이 있던 토니에게 핸드폰을 빌려서 집에 전화하려 하지만 터널이라 통화가 되지 않고 통화신호가 잡힌 핸드폰으로 집에 전화를 해보지만, 연락이 되지 않고 다음으로 부재중인 머피에게 음성 메시지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설명하고 집에 사람을 보내 달라고 부탁하고 월트가 열차에서 내리고 그 역에서 검은 가방을 멘 문신을 한 남성이 승차하고 열차가 잠시 정차해 있을 때 조안나로부터 전화가 걸려오고 규칙을 어긴 대가로 창밖을 보라고 지시하고 창밖에는 길 건너의 경찰에게 가려는 월트가 보이지만 그 순간 누군가 뒤에서 월트를 밀어 버스에 치여 죽고말고 조안나는 마이클의 재킷에 언제 넣었는지 알 수 없는 GPS 추적기를 그 가방에 넣으면 모든 것이 끝나며 3개 정거장이 지나기 전이라는 제한시간도 걸고 토니에게 핸드폰을 돌려준 마이클은 다시 가방을 찾기 시작하면서 프린이라는 의문의 사람을 찾아야 하고

그리고 조안나의 정체를 뒷이야기를 상상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해당 영화에서 나오는 지역명과 노선, 역명 등은 전부 실존하는 곳이며 TarryTown역은 실제 역에서 촬영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세트장을 짓고 촬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알렉스 머피는 영화 로보캅에 나오는 주인공하고 같은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알렉스 머피와 마이클이 술을 마시면서 나눈 대화가 그리고 프린이 이야기하는 고결함이라는 단어를 보면 누가 범인이 대충 추측을 할 수가 있으며 도시 계획부 직원이 건설 승인을 위한 청탁으로 검찰 수사 도중 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는 뉴스도 알고 보면 영화를 보는데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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