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은 넷플릭스 영화인 The Highwaymen(하이웨이맨)에 대해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The Highwaymen(하이웨이맨)이라는 영화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서 케빈 코스트너,우디 헤럴슨 주연의 실화이며 1930년대 보니와 클라이드를 다룬 영화이며 기타 영화에서는 보니와 클라이드가 미화된 영화, 연극들이 있었다면 해당 영화는 보니와 클라이드를 추적하는 텍사스 레인저 출신인 프랭크 해머와 메이니 걸트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보니와 클라이드 는 그냥 영화에서 잠깐 나오는 정도입니다. 일단 텍사스 레인저는 MLB 야구에서는 텍사스 레인저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텍사스 레인저는 텍사스 주 공공안전부(Department of Public Safety, DPS) 산하 수사기관으로 오스틴에 본부를 두는 기관을 이야기하면 1823년 스티븐 오스틴(Stephen F. Austin)에 의해 창설되었다.

레인저들은 텍사스가 미합중국에 가입하기 전부터 존재해온 것으로, 미국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법집행기관이며 미국 멕시코 전쟁이 미국이 승리하고 텍사스 레인저들은 텍사스 주 정부 산하기관으로 돌아가 가끔 국경을 넘어와 깽판을 치는 멕시코인들이나 퇴치하면서 평화롭게 살려고 했으나 남북전쟁 발발해서 남부군에 참전 남북 전쟁이 끝이 나고 텍사스 주지사인 리처드 코크가 깽판 부리고 다니는 멕시코놈들과 원주민들을 소탕할 필요를 느껴 텍사스 레인저를 재창설하면서 해체된 것을 1874년에나 부활에 부활을 시키고 1930년대 대공황이 닥치자 텍사스 주 정부는 지출을 줄이려고 레인저들을 45명까지 인원 감축 그리고 미리암 퍼거슨 주지사가 당선되자 그녀는 레인저를 모두 전역시키려는 극단적인 정책을 시행했고 레인저의 정원은 32명까지 인원감축이 되고 이런 상황에서 미국의 범죄자들이 텍사스로 몰려들었고 그중 유명한 보니와 클라이드가 1930년대 당시 텍사스에서 악명을 떨친 대표적인 범죄자였고 이에 텍사스 주 정부는 고속도로 순찰대와 레인저를 아우르는 텍사스 공공안전부, 지금의 DPS를 1935년 8월 10일 설립하는 것으로 범죄에 맞서게 되고 레인저가 고속도로 순찰대를 비롯한 다른 법집행기관들과 SRT 등으로 합동 근무를 하게 된 것도 이 당시 다같이 DPS 산하로 흡수되었기 때문에 시작된 일이다. 경제위기가 어느 정도 극복이 되자 다시 인원도 충원되기 시작했고 장비 지원도 좋아졌고 덕분에 1930년대 후반에는 미국에서 가장 좋은 법의학연구소를 보유했을 정도로 규모가 커지게 되고 여기서 보니와 클라이드를 소탕하기 위해서 프랭크 해머와 메이니 걸트가 보니와 클라이드의 범죄를 맞서려고 고용이 되고 결국은 보니와 클라이드는 추적 및 살하는 과정을 범죄 영화입니다.

사진출처 1

BarrowDeathPosse 1934

보니와 클라이드(Bonnie and Clyde)는 1930년대 전반에 미국 중서부에서 은행 강도와 살인을 반복한 보니 파커(Bonnie Parker,1910년 10월 1일~1934년 5월 23일)와 클라이드 배로(Clyde Barrow, 1909년3월 24일~1934년 5월 23일)로 이루어진 커플이야기 하고 있으며 루이지애나주에서 경찰​에 의해 사살될 때까지 많은 살인에 관여하고 무수한 강도 행각, 경찰관 살해를 저질렀습니다. 1930년대 당시 미국은 금주법과 대공황 하에 있었고 해당 근심을 없애기 위한 범죄가 자주 일어났으며 그들이 흉악한 범죄자 임에도 신문을 포함하여 그들을 영웅으로 보는 사람도 많았고 심지어 보니와 클라이드의 의상이 유행되기도 했으며

The Highwaymen 공식예고편

그리고 법을 집행하는 입자에서는 멀쩡한 경찰들을 죽이고 다니고 있고 해당 경찰이 결혼했으면 해당 부인은 다음 주에 배급을 받아서 살아가야 하는 상황 그리고 1934년 봄 그래이프바인 살인사건 즉 1934년 4월 1일, 부활절 일요일 배로와 헨리 메스빈은 114번 도로의 교차로와 텍사스 그래이프빈(현재의 사우스레이크 이웃 도시) 도브 로드에서 2명의 젊은 고속도로 순찰대원, H. D. 머피와 에드워드 브라이언트 휠러를 살해를 했으며

텍사스 주지사 미리암 A. 퍼거슨(Miriam A. Ferguson) 사진 출처

텍사스 주지사 미리암 A. 퍼거슨(Miriam A. Ferguson)

것도 순찰대원 머피를 쏘는 일이 되었으니 이 살인자들을 잡으려고 생포가 아닌 시체라도 데리고 오면 1,000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고 텍사스 주지사 마 퍼거슨은 유권자들만큼 격노 2명의 살인용의자 각각에 대해 500달러의 현상금을 추가했으며 결국은 텍사스가 아닌 루이지애나 비엔빌 군 패리시골 도로에서 1934년식 포드 V8를 타고 주행 중 잠복해 있던 경찰관들에게 걸려 사살당하게 되고 보니와 클라이드는 부부는 추적을 했던 프랭크 해머, 매니 골트, 밥 앨콘, 테드 힌튼와 2명의 루이지애나 경찰(헨더슨 조던, 프렌티스 모렐 오클리)에 의해 150발 이상의 기관총 세례를 받았고 현장에서 즉사 영화에서 실제로 경찰들은 특별 주문한 자동 소총, 샷건, 권총, 브라우닝 자동소총(BAR)을 차를 향해 탄창이 빌 때까지 난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샷건,자동소총 사격이 끝나고 나서 마지막으로 권총으로 차를 향해 쏘았으며 자동차는 우리를 지나쳐서, 50야드 도로 아래 고랑에 처박혔으며 혹시나 살아있을 것을 대비해서 차가 멈춰 선 이후에도 계속 난사를 했으며 거의 확인 사살 수준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보니 와 클라이드 사살된 위도 경도:N:30º26`28.21 W:93˚5`33.23

검시관이었던 J. L. 웨이드 박사에 의한 1934년 공식적인 기록은 배로의 시체에는 17발, 파커는 여러 발의 헤드 샷을 포함하여 26발을 맞았으며 한 발은 배로의 척추를 뚫고 나온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총탄 구멍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시체를 담당했던 장의사 C.F. 부츠 베일리는 방부처리액으로 감당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벌집이 된 포드 V8와 클라이드가 마지막으로 입었던 셔츠는 네바다 주 프림에 있는 관광 시설 프림 밸리 리조트에서 2009년에 공개되어 전시돼 있다고 합니다. 보니와 클라이드 댈러스에서 열린 장례식에서는 2만 명이 왔다고 하면 클라이드 배로의 장례식에서는 15,000명이었다고 합니다. 영화에 보면 벌집이 된 보니와 클로이드 차를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일단 범죄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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