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일단 해당 영화는 개인적으로는 넷플릭스를 통해서 보게 되었습니다.오늘은 네덜란드 전범이자 매국노인 리파겐(Riphagen) 삶을 다룬 영화 리파겐에 대해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일단 리파겐(Riphagen)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드리스 리파겐(1909.9.7~1973.5.13)은 네덜란드의 갱이자 나치 협력자로서 나치 독일의 SS 국가지도자 보안국(SD)과 협력하여 가능한 한 많은 네덜란드 유대인들을 찾아내어 네덜란드의 나치 점령지에 수용소로 이송한 범죄자이면 유대인들의 재산을 빼앗은 인물입니다. SS 국가지도자 보안국(SD)은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나치 독일 친위대에 속한 정보기관이면 게슈타포와 자매기관으로 여겨지고 1933~1939 사이에서는 SD는 독립부서로 존재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끝날 때까지 유대인의 재산을 훔치고 유대인들을 폴란드에 있는 유대인 수용소로 보낸 사람입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을 사냥한 대표적인 인물로 1943년부터 리파겐은 지하에 숨어 있던 유대인들을 조사하는 조사단인 HenneickeColumn의 일원이 되었으며 주로 해당 조직은 대부분 범죄자였고 3,190명이 되는 유대인을 독일에 넘긴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고급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들은 1인당 7.50 길드~40명의 길드가 지급했으며 당연히 유대인으로부터 훔친 자금이 더 많으니까 그로서는 손해 보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훔친 돈은 벨기에와 스위스의 다양한 계좌에 예금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네덜란드의 레지스탕스인 Persoonbewijzencentrale 와해시키기도 했습니다. 2차 세계전이 끝이 난 후 드리스 리파겐은 반역과 반역죄로 경찰에 의해 수배되었고 그리고 전쟁이 끝이 나고 잡혔지만, 당연히 화려한 화술로 독일의 정보를 교환하는 조건으로 민간 포로로 갇혔으며 1946년2월 자기 부인, 아들을 버리고 영구차 안에 숨는 방식으로 네덜란드 국경을 넘었으며 VoorVoiligheid, FritsandPietKerkhoven에서는 벨기에에서 3개월 동안 자전거를 타고 스페인으로 여행했다고 하면 그리고 난센 여권을 악용해서 1948년 3월 21일 아르헨티나로 도망을 갔고 후안 페론 대통령의 비서로 일했으며 페론 정권이 무너지자 다시 유럽에 스페인, 독일, 스위스 등을 여행했으며 경비 같은 것은 자신을 지지해주는 부유한 여자들이 돈을 주었고 그리고 스위스에 있는 양로원에서 암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리파겐(Riphagen)

사진 출처

해당 영화는 네덜란드에서 제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일 때 드리스 리파겐과 그의 동료 중 한 명은 숨어 있는 유대인 여성을 발견하게 되고 그 유대인 여자에게 자신이 죽은 유대인 소녀와 결혼했다고 주장하며 그녀와 다른 유대인들을 숨어 있는 것을 돕고 싶다고 거짓말을 하게 되고 에스터를 환대해 주고 심지어 그녀와 함께 사진도 찍어 주고 결국 그녀의 신뢰를 얻게 되면서 그녀는 자신이 숨어지내는 유대인들에게 소개해주었으며 귀중품은 리파겐에게 맡기면 안전하다고 했고 물론 나중에 일이 잘못될 것을 대비해서 사진으로 남기는 일까지 했습니다.

Riphagen The Untouchable(리파겐 예고편)

그리고 독일 점령군들과 협력하여 이익을 얻을 수 있었고 네덜란드 지하 세계에서 온 리파겐 동료 과 함께 독일 정부에 의해 압수될 유대인 소유물을 적발하고 추적하는 것이 그의 임무였지만 물론 자신이 재산을 가져갔으며 그리고 젊은 네덜란드 남자 얀 은 그의 가장 친한 친구인 GerritvanderVeen은 나치 장교 행세를 하고 나치 인쇄 본부에서 수백 개의 신분증에 사용될 종이를 빼돌렸으며 얀은 나치 점령 중 SD에 있는 경찰관으로서의 얀 때문에 저항군에 있어서는 매우 귀중한 정보들을 얻을 수가 있었지만, 강제 수용소에 있는 베치베리라는 한 여성이 기차 역에서 당국에 의해 체포되었고 그녀는 저항 세력과 유대인들의 은신처에 대한 정보를 SD, 리파겐에게 넘겼으며 여기서 리파겐은 자주 찾는 식당에서 그녀의 웨이트리스 여동생의 교대 근무를 할 때 만나는 지역 여성과 사랑에 빠졌고

결국 결혼을 해서 믿을 만한 유대인 소유주들로부터 훔친 아름다운 집으로 이사하게 되고 물론 해당 유대인들은 열쇠를 리파겐에게 넘겨주고 강제 수용소로 추방되었으며 그리체는 자신의 남편이 실제로 네덜란드 저항 세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전쟁이 끝날 때까지 그들의 돈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킴으로써 유대인들을 돕고 있다고 생각하게 하였고 뒤에서는 레지스탕스들을 토벌에 앞장선 사람이었고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도망을 가게 되고 그리고 네덜란드에서는 그를 잡으려고 나섰지만, 그는 죽은 후였습니다. 일단 영화 중간에 마켓가든 작전이 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지만 다만 마켓가든 작전에 대해 아는 분들은 간접적으로 나오는 라디오 방송, 네덜란드의 거리를 보면 밴드 오브 브라더스,머나먼 다리와 겹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추측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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