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은 1997년에 개봉된 영화인 Wag the dog(왝더독)에 대해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일단 해당 영화는 왝더독(Wag the dog)은 꼬리가 개를 흔든다는 미국 속담에서 유래한 단어로 개의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라는 의미 다시 말해 주객전도(主客顚倒)의 의미로 사용되며 왝더독은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스포츠, 군사 등 다양한 분야와 상황에서 사용되는데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선물시장이 현물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특히 해당 정치 등에 많이 사용이 되는 표현입니다. 왝더독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선물시장이 현물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의미하며 기본적으로 선물(先物)은 현물(現物)의 헤지를 위한 파생상품이며 정상적인 시장이라면 현물에 의해 선물이 움직여야 하는데 현실은 선물시장이 현물시장보다 시장의 정보에 더 민감하고 한 발 앞서 움직이는데 현물과 선물의 가격 차이(스프레드)가 너무 벌어지면 기관투자자나 외국인 투자자가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 차익거래를 시도하여 선물시장이 현물시장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프로그램 매매에 의해 현물에 의해 선물의 가격이 결정되는 것이 아닌 선물의 가격에 의해 현물의 가격에 결정하게 됩니다. 

선물지수가 현물지수보다 높아 현물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시장을 콘탱고(Contango:정상 시장)라 한하고 이때는 주로 선물을 팔고 주식 현물을 구매하게 되지만 선물지수가 현물지수보다 낮아 현물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는 시장을 백워데이션(Backwardation; 비정상 시장)이라 하며 주로 현물을 팔고 선물을 구매하며 이후 예상대로 시장이 움직이면 투자자는 이익을 볼 수 있으나 그렇지 않으면 손해를 보게 되고 따라서 기관투자자나 외국인 투자자는 프로그램 매매를 이용하여 시세를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려고 하며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 대량의 거래가 이뤄져 시장이 평소보다 더 큰 폭으로 요동치게 되는 현상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이 되는 곳은 아마도 정치입니다. 예를 들어서 특정 사건이 때문에 여당이 불리해서 대통령이나 총리 지지율이 떨어지게 되고 이런 사건을 덮으려고 다른 큰 사건을 터트리거나 전쟁을 해버리는 방식이죠. 예를 들어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모니카 르윈스키 사이의 성 추문에서 모티브를 얻고 미국의 수단의 알 시파(Al-Shifa) 제약 공장 폭격 즉 빌 클린턴은 르윈스키와의 섹스 스캔들을 인정한 지 3일 만에 수단에 미사일 폭격을 가해 대중의 관심을 올리려고 했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하여 2017년 4월 시리아 폭격은 전형적인 왝더독 전략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일단 영화의 시작은 다음과 같이 시작이 됩니다.
Why does a gog wag its tail?
Because a dog is smarter that its tail.
If the tail were smarter,
thr tail would wag the dog.

개(Dog)

이라는 작명과 그리고 현 대통령의 선거 cm이 나오면서 우리 집안에 좌우명이 있지.
그건 뛰는 말을 중간에 바꾸지 말라는 거야 라는 시작하면 현 대통령을 재선을 시키자 라는 방식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위스키탱고(백악관,화이트 하우스)를 보여 주면 걸스카우트 소녀를 일명 반딧불 소녀단 한 소녀를 대통령 집무실에서 성추행하게 되고 이때 대통령은 브릿을 부르게 되고 브릿에게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나서 그냥 감기약 먹고 정신이 이상해졌다는 식으로 몰고 가자고 하지만 일단 기사가 나가는 것을 알게 되고 어떻게든 막고 싶은 대통령은 중국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보도담당관을 시켜서 최소 하루 정도 시간을 벌게 대통령이 병 걸렸다고 소문을 내게 하고 있지도 않은 B-3 폭격기 이야기하고 상대방 대선 후보 연설 비디오를 입수한 보고 충격과 공포를 막고 현재 대통령을 끌어내러는 것을 보고 다음 대선까지 12일이라는 시간을 이용해서 이때 생각을 해낸 것이 미국에서는 생소한 알바니아를 적대국으로 포장하고 반 알바니아 감정을 고취하는 비상책을 연구하게 되고 결국 알바니아는 미국 국민에 의해 악의 축으로 선전되고 성추행 사건을 덮기 위해서 브린의 계획은 언론에서는 B-3 폭격기의 전진배치와 군 장성들의 주둔지 이동에 관한 뉴스가 연일 속보로 보도되고 전쟁 발발 가능성은 갈수록 고조되게 하고

 

Wag the do(왝더독) 공식 예고편

한편 이때 필요한 것이 매우 급하고 생생한 전쟁상황 연출과 영상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브린은 할리우드의 유명한 제작자 모스의 도움을 요청하고 모스는 인적이 아예 없는 사막 하나를 물색해서 거기에 알바니아 시가지와 똑같이 세트장을 차리고 무명의 배우를 캐스팅하고 계약서에 억지로 서명을 하게 하고 여배우는 무슨 내용이라고 묻자 너 해당 영상 찍은 것 발설하면 죽음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그곳에서 할리우드의 최첨단 CG 기술을 총동원해 가짜 전쟁 현장을 최대한 긴박하게 재현하고 모든 가상 시나리오는 TV를 통해 방송되게 되고 가짜 뉴스가 보도되고 가짜 뉴스 시나리오도 멋지게 알바니아에서 테러로 집을 잃은 초라한 소녀를 소재로 하게 되고 이참에 일하는 김에 알바니아에 추수감사절 같은 명절을 이용해서 성스러운 뭔가를 던져 주고 비 오는 날 어떤 할머니와 어린 소녀가 비 맞게 되는 장면에서 대통령은 경호원의 보호를 무리치고 그 할머니와 소녀에게 악수하면 알바니아어로 뭐라고 하는 할머니 그리고 그 할머니에게 대통령이 직접 코트를 입혀준다는 시나리오를 계획하는 수행을 옮기게 되고 마치 대통령은 인간미가 있는 사람이라는 이미지와 그리고 그다음에 나오는 미국 최고, 자유, 민주주의 최고, 행복, 미국 국경을 지키자, 아메리카 드림, 신파극 이런 듣기 좋은 키워드로 노래를 만들게 되고 백악관의 예상대로 성희롱 사건은 점점 잊히고 국민의 관심은 전쟁으로 쏠리게 되고 그러자 정치적 반대 후보 진영에서 이를 알아차리고 성추행 사건을 퍼뜨려서 대통령의 성추행 사건이 재 이슈화되고 이것을 한방에 묻을 것이 필요하고 이때 생각을 한 것은 낡은 신발이라는 컨셉이라고 해서 노랑 리본 이런 것이 총동원되고 두 번째 가상 시나리오를 기획하게 되는데 전쟁에서 포로로 잡혀서 전쟁 후 알바니아에 억류된 가상의 군인 슈만 상사를 전쟁 영웅으로 만들어 다시 여론의 관심을 끌어모으게 되지만

이런 영웅을 찾으려고 특별하게 군에 명단을 받지만 하필이면 가짜로 만들어야 하는 슈만 상사는 수녀원에 들어가서 수녀를 강간한 혐의에 정신이상자로 12년 동안 복무하는 사람을 강제로 송환하게 되지만 슈만은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정신이상자 인지라 비행기가 추락하게 되고 슈만은 한 동네의 주유소 집주인 딸을 강간을 시도를 하다고 주유소 집주인의 총을 맞고 죽게 되고 그리고 낡은 신발이 슈만 상사의 상징이고 그리고 가짜로 연출한 슈만 상사의 옷에서는 모스코드가 있고 낡은 스웨터에서는 올이 풀린 곳이 점과 줄이라면서 해석을 하면 용기를 내세요. 어머니라는 메시지와 그리고 존재하지 않은 부대인 303부대를 만들고 백악관에서는 CBS 기자한테 접근해서 낡은 구두라는 옛날 포크송(물론 조작된 음악)을 하냐고 묻고 그것을 기억시키고 노란 리본을 대처하려고 생각을 해낸 것이 브린의 별명이 낡은 구두라고 해서 그를 상징하는 낡은 구두를 나무에 걸게 되고 이것이 뉴스 등에 나가게 되고 결국은 미국 전 국민이 슈만 상사=낡은 구두라는 것을 이미지화하는 데 성공 그리고 슈만 상사는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슈만 상사는 전사 처리하고 알바니아 출신 유명 인물을 내세워서 알바니아어로 알바니아에 부탁하는 장면으로 낡은 구두 와 그게 맞게 한 선전 음악이 대중에게 전해지고 결국은 불법체류자에게는 영주권을 주는 것으로 입을 막고 있지도 않은 303부대에다가 성조기, 303부대 군가 그게 다가 슈만 상사의 죽음을 더 강조하기 위해서 잘 훈련된 개를 투입을 시켜서 해당 관을 따르게 하고 마치 슈만 상사를 잊지 못하는 개로 연출하는 것으로 미국 국민을 속이는 것을 볼 수가 있으며 여기서 빠지면 되지 않는 종교도 소스로 쳐주는 센스 그리고 재선의 성공을 한 현 대통령 그리고 미국 대통령 재선 CM를 만든 싸구려 광고 멘트인 뛰는 말을 중간에 바꾸지 말라는 거야 때문에 화가 난 모스는 해당 계획을 고발하려고 하지만 결국은 입을 막아야 하는 관계로 다음날 돌연사로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한마디로 성동격서 작전 비슷하게 해서 성공을 하게 되는 정치 스캔들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고 있으면 뉴스에 나오는 정치 관련 뉴스, 길을 걸어가다가 진행을 하는

마케팅에서 사용하는 덤 마케팅, 꼬리 마케팅, 인질 마케팅이라는 용어로 병용해 사용하고 있으며 제품의 가격 할인보다 덤(사은품)을 주는 것이 제품의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고 예를 들어 제품 A를 사면 제품 B를 공짜로 준다. 같은 경우이며 해당 제품 B는 희소성 있고 매력적인 제품이어서 해당 사은품을 모으려고 하거나 제품을 구매하기도 하며 능동적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추가적인 2차, 3차 수익 모델이 될 수도 있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러고 보니 어떤 커피가게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커피보다는 사은품이 더 UR급 희귀 아이템이 되어서 사은품을 받으려고 마시지도 않은 커피를 구매하고 해당 사은품을 중고에 파는 방식이 아마도 주객전도 즉 Wag the dog(왝더독)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보면 뉴스에 나오는 정치들도 이런 Wag the dog(왝더독) 전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상당히 괜찮은 영화 이면 참고로 해당 영화는 1993년 래리 빈하트(Larry Beinhart)가 쓴 소설 왝더독(Wag the Dog)을 원작을 하고 있으며 어떻게 보면 귀스타브 르 봉이 지은 책인 군중심리라는 책이 생각나게 한 영화입니다. 일단 원작 소설은 읽어 보지 않았지만 한번 시간이 나면 구매를 해서 읽어 볼 수가 있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