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은 홍역 감염 증상 및 예방 방법에 대해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일단 해당 글은 비전문가의 글이므로 오류가 있을 수가 있고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홍역(measles,rubeola,痲疹)은 홍역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열성 발진성병 입니다. 중국 유래의 호칭으로 발진이 대마의 열매처럼 보인다고 하며 그리고 홍역이 발병하면 의료가 갖추어진 선진국에도 사망할 수도 있는 질병입니다.
공기를 통해 감염되며 주로 1~6세의 어린아이들에게 많이 발병하나 대부분은 백신을 접종하기 때문에 잘 나타나지 않지만, 반대로 관련 인자로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있습니다.

가끔 예방접종을 한 사람들도 걸리기는 하나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으며 초등학생들도 걸리는 경우가 있으며 홍역이 점점 수그러드는 치료시기에는 전염성이 더딘 일도 있습니다.

그리고 홍역은 같은 공간에 환자와 있는 것만으로 감염되고 마스크와 화장실에서도 바이러스 침입은 막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감염 경로는 공기 감염, 접촉 감염 등 다양하며 홍역은 감염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폐의 대식세포를 감염->수지상 세포 감염 비활성화된 T 림프구, B 림프구도 감염->림프를 돌아다니면서 림프구 감염->그 외의 비장, 간, 내장 등의 체세포 감염이 이루어지는 전염병입니다.

해당 홍역은 마치 에볼라와 같이 인간의 면역체제들을 무너뜨리는데 보면 인간의 면역세포 중에서 막강한 살상력을 가지는 대식세포 그리고 최상위 면역세포들을 죽어버리니까 인체의 면역체계들은 한꺼번에 무너지게 됩니다. 홍역예방 방법은 홍역 백신을 포함한 예방 접종은 효과가 있는 유일한 예방법이고 세계에서 예방 접종을 하여 홍역으로 말미암은 사망을 2000~2013년 사이에 75% 감소시켰다고 합니다.

홍역은 환자와 접촉하고 3일 이내에 홍역백신접종하여 발병을 예방할 수가 있으며 환자와 접촉 후 6일 이내이면 감마 글로불린 주사를 통해서 감염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릴 때 홍역예방주사 맞았다고 현대는 항체가 계속 감소하고 홍역에 다시 걸릴 수 있습니다. 세계 환자 수는 연간 20만 명 정도이며 주로 아시아, 아프리카의 개발도상국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예방주사는 맞아야 합니다. 보통 홍역의 유행은 계절성이 있어서 초봄부터 초여름에 걸쳐 환자 발생이 많다고 합니다.

3~4일간 38℃ 전후의 감기증상이 나타나며 발진은 선홍색으로 다소 융기가 있으며 구강 점막이 거칠어지고 통증을 동반 및 설사까지 나타납니다. 발진 기간은 발진 출현 후 72시간 정도 지속합니다.
치료는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 등 해열제 그리고 진해 거담제에 의한 대증 요법과 수액과 산소 투여 등의 지지 요법이 적용되며 중이염, 폐렴 등 세균성 감염증이 발병할 때는 항균제까지 함께 투여가 됩니다.
비타민 A의 투여가 증상의 악화를 예방 가능한 보고도 있습니다. 예방은 당연히 예방 주사입니다.
예방접종은 통상 MMR 예방 백신을 12개월~15개월의 유아일 때와 4~6살 일 때에 두 번에 걸쳐 예방접종이 됩니다. MMR(Measles Mumps Rubella) 백신 다음 질병에도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홍역, 볼거리(유행성 이하선염), 풍진의 3가지 전염병을 모두 예방하며 전염성이 높은 수두백신도 함께 접종하기도 하며 그리고 1회만 접종한 현재나이가 20~30대인 분들은 홍역에 대한 면역력이 불완전하니 미리 예방 접종하는 게 좋고 특히 해외에 나가기 전에는 반드시 예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이나 자신의 자녀를 위해서는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것은 자신만 위험하면 되지만 전염병 같은 경우 정말 다른 사람에게 전파한다고 하면 정말 끔찍합니다.


그러니 그냥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것입니다. 그리고 MR 백신 같은 경우에는 생백신이라는 종류의 백신이기 때문에 임신을 한 여성은 접종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임신을 하지 않을 경우라도 예방접종 후 2개월 정도 피임이 필요하며 이렇게 하는 것은 뱃속의 아기에게 영향을 가능한 한 피하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홍역에 대해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해당 글은 비전문가의 글이므로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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