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빨간 마후라(The Red Scarf)이라는 영화는 지난 시간에 소개해 드린 영화인 돌아오지 않는 해병과 마찬가지로 196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블록버스터 전쟁 영화입니다. 영화의 주연은 당대 최고의 영화배우인 신영균, 고 최무룡, 최은희, 김희갑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감독은 신상옥 감독입니다.

영화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제목처럼 대한민국 공군의 군가의 빨간 마후라와 같이 대한민국 공군을 배경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영화는 당시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던 시절에 전투기 시점으로 영화를 찍으려고 영화 촬영카메라를 직접 전투기 날개에 달고 촬영을 했다고 하면 실제로 영화에서 폭격작전 장면에서는 신영균이 탄 조종석에 총알이 박히는 장면을 찍으려고 방탄유리에 육군에서 사격을 정말 잘하는 특등 사수를 협조를 받아서 방탄유리에 실제로 실탄을 쏘아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 대한민국 공군이 60년에 운영한 F-86를 볼 수가 있는 영화입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에서도 크게 인기가 있었던 영화라고 합니다. 일단 영화는 6·25 전쟁 당시 한국 공군 사에 남을 2,013회 출격기록과 한국 전쟁 당시에 있었던 승호리 철교 폭파 작전 등에서 이름을 떨친 공군 조종사인 유치곤 장군의 모델로 한 고 한운사가 각본으로 쓴 작품입니다. 일단 다만 밀리터리 부분에서 잘 모르겠지만, 영화를 촬영할 당시 상황이 한국 공군에서는 P-51D 머스탱을 전부 퇴역했고

빨간 마후라

해당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서 P-51D 머스탱을 빌리기에는 조금 사정이 있어서 당시 60년대 한국 공군의 대표적인 전투기인 F-86와 그리고 폭격을 당한 북한군의 전차와 대공포는 M47 패튼 등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일단 한국영상자료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해당 영화인 빨간 마후라(The Red Scarf)를 무료로 공개를 해주고 있으면 물론 필름을 복원화 해서 볼 수가 있어서

영화를 감상하는 데는 무리가 없으면 특히 개인적으로 기억이 남는 장면은 아마도 영화에서 북한 지역에서 작전하던 도중에서 피격되어서 탈출한 조종사가 구출신호를 보내고 구출을 위해서 구조 장비로 줄을 만들어 연결하고 조종사를 구출하기 위해서 온 비행기가 저공비행을 하면 고리로 낚아채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정말 명작인 영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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