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먼저 에이즈라는 것부터 알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에이즈는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이라고 불리는 또 다른 이름입니다. 사람들에게는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이 생소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는 혈액과 정액, 질액같이 체액과 체액이 사람과 사람으로 직접 접촉 해야 감염되고 현재로서는 해당 병을 완벽하게 치료할 수가 없는 병입니다.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는 잠복기가 평균 10년으로 이며 이 잠복기 동안 전파가 가능하여 그래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전파 방지를 위한 주요 전략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잠복기가 지나 폐렴, 뇌수막염 등에 걸렸을 때 AIDS(후천성 면역 결핍증)이라는 병명이 붙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에이즈는 성관계 혹은 비경구적 경로를 통해 전염됩니다. 그래서 최소한 콘돔이라는 것을 사용을 하고 성관계를 했을경우 감염률이 0.3%로 떨어집니다. 물론 이런 병을 고치려고 많은 약과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神様,もう少しだけ(신이시여, 조금만 더)이라는 드라마는 주제곡 LUNA SEA- I for You이며 금성무,후카다 쿄코 주연의 일본 드라마이면 음악 프로듀서로서는 성공해서 승승장구하면서 살아가지만 삶의 의미를 잃고 살아가는 남자와 그리고 케이고의 열렬한 팬으로서 콘서트에는 가고는 싶었지만, 돈은 없고 의문의 남자와 원조교제를 하는 바람에 HIV에 걸린 여자 고등학생이 살아가면서 주변인들과 가족들에게 받는 시선들을 잘 표현한 일본 드라마입니다.

일단 HIV에 걸린 여자 고등학생은 자신이 에이즈에 걸린 소식을 접하게 되면서 주변 사람들과 소홀해지고 그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은 에이즈에 대한 편견

그리고 에이즈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제는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마사키 시선과 마사키 가족들과의 관계 케이고의 만남으로 자신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케이고의 시선으로 표현한 일본 드라마입니다. 1998년에 제작된 일본 드라마이지만 괜찮은 일본 드라마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주제가 에이즈인 만큼 드라마가 무겁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 드라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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