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해당 영화인 The King And I(왕과 나)는 기본적으로 뮤지컬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로저스 앤 해머스타인 콤비의 뮤지컬로써 원작은 마거릿 랜튼의 1944년 소설 안나와 시암의 왕이며 태국 왕 라마 4세와 왕자의 가정교사인 영국 미망인 안나 레오노웬스의 중년들의 로맨스를 다루는 영화입니다. 일단 뮤지컬은 1951년 초연했고 브로드웨이에서 호평을 받고 영화로 리메이크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일단은 태국에서는 상영금지가 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왕실모독을 하는 모습이 비치는 것 같기도 하고 태국을 청나라처럼 되지 않게 노력했었던 라마 4세를 외국 여자랑 사랑이나 나누는 몸이 한가한 인물로 묘사되었으며, 미얀마, 티베트 등으로부터 노예를 들여오는 악덕 군주 이미지까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오리엔탈리즘적인 요소도 강한 영화이기 때문에 조금 이 부분에서는 태국이라는 국가에서는 비판을 받습니다. 태국이라는 국가는 일단 태국 국왕이 직접 국가를 통치하지 않지만, 태국 총리가 되던, 국가 주요 인사가 되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국왕에 대해 충성맹세를 해야 하기 때문 됩니다. 예를 들어서 쿠데타로 집권하더라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태국 국왕에 대한 충성맹세는 무조건 해야 합니다.

일단 다시 영화로 돌아와서 영화에 나오는 안나 레오노웬스(1834~1914)는 실존 인물이었다고 하면 시암에서 왕자들과 왕의 부인들을 교육한 적이 있으면 영화 중에서 왕이 죽고 어린 황태자가 왕위를 잇는 것도 실제로 있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허구 부분도 있겠지만, 사실인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암 궁전의 여자 영어 가정교사라는 부분에 뮤지컬, 영화 등으로 리메이크가 되었습니다.

Attitude & Dancing

그리고 영화 중에서 나오지 않아 라마 4세가 함께 사교댄스를 출 때 나왔던 쉘 위 댄스라는 곡이라 오는데 이것이 세월이 지나서 영화 쉘 위 댄스의 주제가로도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1956년 작품은 참고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이 받은 작품입니다. 참고로 해당 영화의 백미라고 할 수가 있는 Attitude & Dancing 부분은 정말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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