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우리가 생활하다 보면 몸살감기 또는 감기 등에 걸리거나 해서 열이 나면 일단 기본적으로 약국에 가서 감기약을 사 와서 복용합니다. 최근에는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매를 할 수가 있어서 약국이 문이 닫았을 때에 편리하게 감기약을 복용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감기에 걸리기 전에 미리 예방을 하는 것도 중요하고 약을 복용하더라도 어느 정도 알고 복용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오늘은 감기약에 들어 있는 actaminophen(아세트아미노펜)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기약에 보면 아래와 같이 actaminophen(아세트아미노펜)이들어가져 있는 것을 학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actaminophen(아세트아미노펜)actaminophen(아세트아미노펜)

actaminophen(아세트아미노펜)는 1873년에 처음 합성이 되었고 의약품으로 사용된 것은 1893년입니다. 반감기는 1~4시간 간에서 90~95% 대사가 이루어지는 물질입니다. C8H9NO2 표기하며 감기 등에 걸리면 발생하는 가벼운 발열이나 두통 등의 증상을 억제하기 위해 해열제 또는 진통제로 사용 데는 약물 중 하나입니다. 아래에 보시는 것이 분자구조입니다.

actaminophen(아세트아미노펜) 분자구조 1actaminophen(아세트아미노펜) 분자구조 1actaminophen(아세트아미노펜) 분자구조 2actaminophen(아세트아미노펜) 분자구조 2

미국의 생화학자인 줄리어스액설로드와 버나드 브로드가 아세트아닐리드와 비슷하게 진통효과을 나타나내는 아세트아미노펜을 발견했고 actaminophen, paracetamol(아세트아미노펜,파라세타몰)는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 등의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와는 달리 항염증 작용을 하지 않는 물질입니다. 정상적인 양을 복용하면 위장을 자극하지 않고 혈액응고 등의 영향이 없습니다. 그리고 흥분, 졸음 등 부작용이 없고 의존성과내성 그리고 금단증상에 대한 문제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물론 부작용도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남용하면 부작용이 나타나는데, 과도한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면 시토크롬 P450(Cytochrome P450)이라는 체내효소가 N-아세틸-p-벤조퀴논이민(N-acetyl-p-benzoquinone imine)으로 변해서 몸에서 글루타티온과 결합해서 간의 기능을 저하합니다. 그래서 간 독성이 나타나면 현기증과 구토 알레르기를 유발하고 간부전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음주까지 하게 되면 간에 더욱더 간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약과 함께 술을 복용하는 것은 사양해야 합니다. 특히 적은 양으로도 개나 고양이에게도 중독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하루 한도량은 4,000mg 공복시 복용은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면 성인 같은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같은 경우 300~500mg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항상 전문가분들과 상의를 해서 약을 복용하는 것이 안전하게 약을 복용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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