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먼저 여기는 디비코 상담실 아닙니다. 가끔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남기고 설치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보시는 분 있는데. 제가 상담사가 아닌 이상 제가 전화 요금을 내면서 전화할 일이 없으니까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문의사항은 디비코 홈페이지를 통해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난 5월에 해당 회사 제품을 PCI 버전을 구매해서 데스크톱 컴퓨터에서 사용 중에 사고로 컴퓨터가 부서져서 사용을 못 하는 상태에서 이번에 해당 회사 제품에서 USB 버전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PCI 버전보다 가격은 2~3만 원 정도는 비싸고 HDTV USB 버전은 HOME 버전과 NANO 버전이 있습니다. 즉 HDTV 수신을 위한 안테나 유무입니다. 먼저 이번에는 해당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디비코에 일단 사양을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제 노트북 사양은 인텔 셀러론 M585 3G 인텔 4500M 그래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구매를 했다면 해당 제품과 동봉되는 CD로 설치하지 말고 디비코 본사 홈피에 가보시면 최신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해당 드라이버로 사용하면 비스타 사용자는 에러가 일어나는 현상과 다른 하드웨어 가속기능들을 맛볼 수가 있습니다. 먼저 해당 제품 상자입니다. 빨간 USB 아니 분홍색 아무튼 눈에 확 띄는 색깔로 된 USB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해당 제품 액세서리를 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리모컨 USB 연장선 RCA 선 그리고 설명서 및 보증서가 들어 있습니다. 솔직히 설명서는 너무 부실하다고 할까요. 정말 설치 관련 부분만 있습니다. 나머지 기타 등등은 생략이라고 할까요. 이 부분은 보완해서 다음 제품에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그리고 TV 수신카드 단독으로 촬영한 부분입니다. USB에 꽃을려면 앞에 하얀색 부분을 안으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제품을 사 보시면 쉽게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PCI 버전에서 사용했던 안테나 선을 연결하니까 조금은 맞지 않았는지. 안테나선 밖에 부분이 늘어나는 경험을 했습니다. 하지만. TV를 시청하기에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에 연결하기 전에 USB 연장선에 먼저 연결해서 USB로 연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연결 시 USB가 공중에 떠있어서 약간 USB 무게 때문인지 아래로 쳐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즉 안정되게 USB 연장선에 연결해서 땅바닥에 놓고 TV를 시청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CPU 점유율을 한번 보았습니다. 일단은 디비코 측에서 말한 것처럼 CPU 메모리(램) 부분은 전혀 문제가 없지만. 3D가속 부분이 안되어서 CPU 점유율이 상승할 것이라고 했는데…. 정말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저는 HD TV를 볼 때보다는 아날로그 일반 방송을 볼 때가 CPU 점유율이 높게 나왔습니다. 일단은 HD TV 수신 시 점유율은 34~54% 사이를 왔다갔다했습니다. 그리고 외부 디코더를 사용하면 오히려 더 안 떨어져서 저는 VMR과 DXVA 부분만 활성화 시켜 놓았습니다. 그리고 주의할 점은 USB 버전은 생각보다 열이 많이 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제품 상자에서도 제품 동작 중에 뜨겁다고 조심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노트북 배터리 로 사용은 금물입니다. 생각보다 배터리가 빨리 소모가 되고 어댑터 연결 시에는 저 경우에는 어댑터가 평상시보다 열이 많이 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테나 사기 싫은 분은 옷걸이로 안테나를 만들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단 수신지역이 좋고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는 것이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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