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6번째 영화인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Mission: ImpossibleFallout)에 대해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최근 코로나 19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에 늘어나서 영화를 자주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일단 각본가로 알려진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연출하고 나서 흥행에 성공하자 3년 만에 빠르게 속편을 내놓은 특이한 경우이다. 전작까지만 하더라도 그 이전 작품 다음으로 등장하는 데에 대략 4~5년의 세월이 걸렸지만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같은 감독이 두 편 이상의 영화를 연출한 전례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그 전통이 깨졌으며 배우들은 자기가 부상당한 촬영 장면은 두 번 다시 안 볼 것인데 톰 크루즈는 오히려 촬영이 끝나고 나서도 즐겼다고 하며 빌딩에서 빌딩으로 뛰어넘는 부분에서 잘 보면 벽에 닿은 오른쪽 발목이 꺾여버리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부상당할 때 장면을 그대로 썼는데, 발목이 꺾였는데도 커트 없이 말 그대로 이 악물고 기어올라 달려나가는 장면을 그대로 속행했다고 합니다. 톰 크루즈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영화는 본작의 시간대는 전작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부터 2년 후이며 아무도 없는 곳에서 줄리아 미드(미셸 모나한)과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는 이단 헌트(톰 크루즈)의 모습과 그런데 평화롭게 주례를 보던 주례가 갑자기 이단의 처지와 신분, 심정까지 모든 것을 털어놓으며 줄리아에게 이런 남편을 사랑할 거냐고 물었고 줄리아 역시 당연하다는 얼굴로 그러겠다고 하며 줄리아의 뒤편 너머에서 갑자기 섬광과 핵폭발이 일어나게 되고 이단이 고개를 돌려 주례를 확인하는데 주례는 다름 아닌 전작의 빌런이었던 솔로몬 레인나를 죽였어야만 했어. 라며 핵폭발이 이단과 줄리아를 집어삼키며 그리고 폭발에 휘말리자 잠에서 깬 이단에는 악몽이었고 벨파스트에서 깨어난 이단 앞에 IMF에게서 새로운 임무를 주게 되고 IMF는 이단이 솔로몬 레인을 체포한 이후로도 신디케이트의 잔당인 아나키즘 성향의 아포슬이 용병 테러리스트로 활동하며 피해가 늘었다고 말하면서 존 라크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인물이 이들을 고용해서 닐스 델브룩이라는 반종교 극단주의 핵물리학자와 손을 잡고 핵폭탄을 터트리려 한다는 정보를 알리게 되고 이단에게 존 라크가 플루토늄을 가진 동유럽 범죄조직과 거래하는 것을 차단하고
플루토늄을 회수하라는 임무를 주고 베를린에서 벤지 던 과 루터 스티켈 을 접선한 이단은 거액의 돈으로 동유럽 범죄조직원들과 플루토늄 거래를 시도하게 되고 베릴륨 봉으로 플루토늄을 확인한 벤지와 이단은 루터에게 돈을 가져오라고 무전을 하지만 아포스틀 일당 개입으로 동료인 루터가 인질로 붙잡히게 되지만 벤지와 이단을 제외한 동유럽 범죄조직원들은 총격으로 모두 사살되고 아포스틀은 루터의 무전기를 통해 이단에 플루토늄을 놓고 떠나라고 하지만 이단은 벤지에게 원격에서 차량에 시동을 걸라고 시키고 벤지는 원격조종으로 이단에 차량을 보내주고 플루토늄을 건제 주게 되고 플루토늄을 잃을 위기에 처한 아포스틀은 루터를 인질로 내세워 플루토늄을 내놓으면 루터를 살려주겠다고 이단에 거래를 제안하지만
루터는 자신을 위해 그러지 말라고 하고, 이단은 플루토늄과 루터 사이에서 갈등 하지만 이단은 고민 끝에 총으로 루터의 가슴을 쏴 쓰러트리고 아포스틀과 총격전이 일어나고 루터는 다행히 방탄복을 입고 있어 살아남았고 아포스틀의 잔당들은 도망치지만 플루토늄을 확인하러 가보지만 이미 플루토늄은 사라지고 BMW 차량만이 앞문이 열린 채 남아 있고 그리고 이단 뒤의 TV에서 바티칸, 예루살렘, 메카 3개 도시에서 핵폭발이 일어났다는 CNN 뉴스 보도가 나오게 되고 병원에 누워 있던 델브룩 박사는 혼수에서 깨어나며 도난당한 플루토늄을 이용한 핵무기로 도시들이 파괴되었다는 뉴스를 보며 흡족해하면 박사를 추궁하러 온 이단은 분노하여 박사를 때리려 하나 루터가 제지하고 루터는 이단을 말리고는 플루토늄 핵무기를 계획한 존 라크라는 자에 대한 정보가 들어 있는 스마트폰의 접속 코드를 내놓으라고 호소하지만, 뉴스 진행자가 존 라크의 사상을 적은 선언문을 낭독하게 해줄 수 있다고 제안하고 박사는 이 거래를 받아들이고 결국 이단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곧이어 실제로 뉴스 앵커가 선언문을 읽자 박사는 아주 흡족해하며 스마트폰의 접속 코드를 해제하고 해제된 스마트폰을 받은 루터가 코드를 해독했다는 말을 들은 순간 이단의 표정이 변하면서 그의 지시에 병실 벽들이 하나 둘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세트장이었고 텔레비전 뉴스 또한 세트장 다른 쪽에서 촬영 중인 가짜 영상이었다! 화면에 나오던 앵커는 얼굴복제 마스크와 음성변조기로 변장한 벤지였으며 핵폭발도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았었던 것이고 박사가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있던 2주 전 자동차 사고는 고작 몇 시간 전 박사를 납치하면서 벌어진 일들이었고 이후 이단이 박사의 목에 주사를 놓는 순간 영화의 테마곡이 흘러나오며 오프닝 연출이 나오고 메인타이틀이 등장하면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IMF의 국장으로 취임한 앨런 헌리는 독일의 람슈타인 공군기지에서 이단을 만나게 되고 아포스틀에게 임무를 지시한 존 라크를 체포하고 도난당한 플루토늄을 되찾아올 것을 지시하게 되고 헌리 국장은 마치 이단을 질책하는 듯이 말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 점(사람들 하나하나까지 신경 쓰는 점)을 자네의 단점이라고 생각하지만 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CIA에서 IMF로 왔을 때 사람들은 좌천이라고 생각했지만 난 내 의지로 온 것이며 이단을 여전히 깊이 신뢰하고 있음을 드러나게 되고
이때 CIA 국장 에리카 슬론 이 요원 하나를 대동하고 나타나 수송기 이륙을 막게 되고 슬론은 루터 한 명을 구하려고 플루토늄을 빼앗긴 이단의 실수를 질책하며 부하인 어거스트 워커같이 프랑스 파리에 파견하여 이단의 임무 수행을 감시하도록 지시하며 플루토늄 회수에 방해된다면 이단과 팀원들을 사살해도 좋다고 명령하게 되면서 이단과 어거스트는 수송기를 타고 공중 강하(HALO)를 통해 파리에 잠입하게 되고 강하하기 직전 이단은 파리 상공에서 번개가 치는 폭풍우로 말미암아 점프를 미루고자 했으나, 워커는 비웃으며 이단의 산소 호스를 빼버리고 먼저 강하하게 되고 이단은 뒤늦게 강하하고 워커를 겨우 따라잡고 워커는 번개에 겁먹었느냐고 비꼬면서 하지만 말이 끝나자마자 내리치는 벼락 다행히 이단은 정신을 잃지 않았지만, 워커는 번개의 충격으로 기절하며 산소통을 떨어뜨렸기에 이단이 자신의 것을 끼워주었고 낙하산도 대신 펴주었고 그 바람에 저는 낙하산을 늦게 펴서 탑에 걸리고 정작 워커는 이런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 채 멀쩡히 착지하더니 이단에 산소통 잃어버렸나 봐라. 비꼬며 지나가게 되고 접선장소인 그랑 팔레(Grand Palais) 에 착지한 둘은 존 라크가 플루토늄을 얻으려고 화이트 위도우와 접촉한다는 사실을 알고 미리 존 라크를 납치해서 CIA에 넘기고 자신이 존 라크의 가면을 쓰고 화이트 위도우에게 접근하려는 계획을 세우면서 영화는 진행됩니다. 일단 오래간만에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보니까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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