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하여 읽은 책입니다. 이 책은 츠지 히토나리가 지은 책으로 냉정과 열정 사이를 읽으신 분들은 잘 아시는 작가일 것입니다. 먼저 이 책은 보통은 일반적인 책 형식이 아닌 편지형식으로 돼 있는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간단하게 내용을 적어 본다면 리리카라는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어릴 적에 보육원에서 자랐고 현재는 유치원선생으로 지내고 있는데. 모토지로라는 사람으로부터 편지가 도착하게 되게 모토지로와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점점 성숙해갑니다. 여기서 모토지로는 아마도 리리카를 힘들 때 이끌어주는 든든한 한 사람으로 구실을 하는 것 같습니다. 모토지로는 리리카의 친오빠이고 자신이 친오빠라고 해서 재회를 하고 싶지만. 자신은 몇 년 뒤 세상을 떠나기 때문에 이사실을 감추려고 편지라는 수단을 쓴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편지 형식으로 돼 있는 점이 조금은 독특한 느낌이 드는 소설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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