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은 일본 만화 및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인 鋼の錬金術師(강철의 연금술사)에 대해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鋼の錬金術師(강철의 연금술사)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최근 2017년에 강철의연글술사 실사판 버전이 나왔다고 하기에 넷플릭스를 통해서 해당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해당 영화는 장르: 액션, 모험, 판타지·감독: 소리 후미히코, 각본: 소리 후미히코, 미야모토 타케시,원작:아라카와 히로무.주연:야마다 료스케, 혼다 츠바사, 딘 후지오카
렌부츠 미사코, 혼고 카나타이 참여한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판 버전입니다. 제작사
영화 강철의 연금술사제작위원회(워너 브라더스, 스퀘어 에닉스, 제이 스톰,
파르코, 덴츠, 마이니치 방송,SDP, WOWOW, 애니플렉스,KDDI, GAYO, 아사히 신문, OXYBOT) 입니다. 상영시간은 상영 시간 131분이며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의 실사판. 일본에서 2017년 12월 1일에 개봉했다. 내일의 죠, 드래곤 에이지의 소리 후미히코가 연출을 맡았고, CG에 정평이 있는 감독이라서인지 알폰스 엘릭은 CG로 제작 및 2016년 6월부터 8월까지 이탈리아에서 촬영했으며, IMAX 및 4DX로도 상영했습니다. 일단 이야기는 원작인 만화, 애니메이션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실사판 에드의 나이는 20세 전후로 설정되었으며 1편으로 완결이라고 생각을 하면 영화 끝에 후속작 떡밥을 남겨두었습니다.
일단 그냥 실사판은 망했어야 입니다. 바람의 검심, 3월의 라이온, 치하야후루, 핑퐁같이 성공한 실사판 영화를 보다가 정말 입에 욕이 한 사발이 나오면 작중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개성과 매력이 사라진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설명을 해주고 넘어가야 하는 연성진을 그리지 않고 박수 연성을 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를 설명하지 않고 단순히 최연소 국가 연금술사

희대의 천재 연금술사라는 부분이 어색하게 다가오며 그리고 중요한 머스탱 팀도 없고 그리고 머스탱보다도 더 냉철하고 칼같은 성격인 호크아이 중위가 제5연구소에서 처음으로 호문쿨루스들을 대면하는 장면에서는 손을 떤다고 하든지 그리고 플레이보이 같으면서도 뒤에서는 출세하기 위해 수많은 정교한 계산을 하는 외유내강의 모습도 사라졌고 러스트에게 찔린 복부를 화염으로 지져버리고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얼음장같이 차가운 눈길로 러스트를 잿더미로 태워버리는 강인한 모습도 사라졌고 머스탱 대령의 불꽃 연금술을 화염방사기로 바꿔버린 것에 그때 욕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강철의 연금술사가 기본적으로 50화가 넘는 분량에 세계관 어떠한 용어에 대한 정의를 설명해야 할 요소가 매우 많음에도 이 모든 것을 그냥 2시간 안팎의 영화로 실사화 시키려고 하다 보니 그냥 이거는 생략하는 것도 있고 닥터 마르코가 갑자기 러스트 한데 죽거나 그리고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졸프 J. 킴블리, 킹 브래들리, 이즈미 커티스, 린 야오, 메이 창 등 조역들은 전혀 등장도 하지 않거나 금방 죽을 것 같으면서 왜 등장했는지 모를 조연들 개인적으로 해당 영화를 보면 느낀 것은 그냥 총체적 난국이라고 할까?

그냥 바람의 검심 처럼 미리 3편 정도로 제작한다고 생각을 하고 영화를 만들었으며 좋았겠지만 답답한 느낌에 그냥 음식으로 비유한다고 하면 음식점에서 음식을 보기 좋게 내놓지 않고 뭐 먹으며 위장에 들어가면 다 짬뽕 되는 것 같은 것이니까 먹어라! 라는 식의 이 기분이라고 할까? 한만 데로 원작인 강철의 연금술사라는 풍성하게 차려진 곳에서 그냥 대충 숟가락만 놓은 느낌이라고 할까? 생각이 됩니다. 굳이 보고 싶으며 넷플릭스에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넷플릭스를 통해서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해당 영화는 추천 안 합니다.

그리드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