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 소개해 드리는 영화는 고전 영화인 Stalag 17(제17포로수용소)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당 영화를 본 것이 왓챠에서 어떤 영화를 볼까 하다가 발견한 영화였습니다. 일단 제목만 보고 생각을 하면 콰이강의 다리, 대탈출 같은 영화라고 생각을 했지만 일단 영화를 보니까 일단 기존에 포로수용소 이야기하면 그냥 단순하게 포로수용소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탈출에 관한 영화라고 생각을 했지만, 은근히 코미디 요소도 있는 영화입니다.

즉 포로수용소는 자유를 제한하는 포로수용소라는 공간에서 벗어나려는 주인공과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다고 하면 해당 영화는 개인주의 부문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일단 감독은 Billy Wilder 이며 Donald Bevan,Edmund Trzcinski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해당 영화는 주 배경은 다뉴브 강 근처에 있는 제17포로수용소는 군 보직은 상관없이 630명의 미군 중사들만 수용하는 독일군 포로수용소이며 1944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던 어느 날 제4막사에 있던 두 명의 포로들이 탈출을 시도하다가 독일군들에 적발되어 그 자리에서 기관총을 사격을 받고 결국은 사망을 하고 해당 사건뿐만 아니라 이전에서도 제4막사에서 탈출을 시도하면 바로 발견이 되거나 포로수용소에 있는 병사들을 매수해서 만든 라디오로 몰래 BBC 뉴스를 듣어도 바로 다음날에는 라디오 숨긴 곳이 다 들키고

막사에는 독일군 쪽에 정보를 제공하는 끄나풀이 있는 게 생각을 하지만 일단 다른 미군 포로들은 세프턴(윌리엄 홀든)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하고 있었고 세프턴는 자신의 이익과 안위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사람이기 때문에 의심은 받는 것은 당연하고 나름대로 손재주 같은 것이 있어서 적십자에서 오는 구호품에서 밧줄과 감자를 혼합해서 술을 만들어 담배로 팔거나 나름대로 경마 사실은 쥐를 잡아서 쥐에게 이름 붙여서 경주를 시켜서 경마처럼 실제로 돈을 받지 않지만, 담배로 하거나 포로수용소에 있는 경비를 담당하는 포로수용소 독일군을 담배로 매수해서 렌즈를 구해서 망원경을 만들어서 알프스 산을 보게 해준다는 것은 핑계이고

건너편에 있는 러시아 여군 포로들을 보려고 제작을 한 것이고 20초 보는데 담배로 지급하는 방식 그리고 만물상자에서는 포로수용소에서는 있을 수가 없는 시가, 뻐꾸기시계 등도 나올 정도 좋았지만 여기서 임시로 포로수용소에 온 장교인 James Schuyler Dunbar 일행들이 오고 여기서 James Schuyler Dunbar 중위가 여기서 던바는 다른 수감자들에게 독일 탄약 기차를 폭파를 시켰다는 것을 알려주는데 다음날 바로 포로수용소 관리소장이 잡아가서 잠을 사흘 동안 재우지 않고 고문을 해서 자신이 해당 폭파를 한 범인을 잡았다고 친위대에 신고하고 좋아하는 가운데 여기서 의심만 하고 있던 세프턴을 이 사건을 계기로 내부 스파이로 확정을 하고 집단 린치를 당하고 결국은 세프턴은 잡아서 친위대에 가운데서 적십자에서 온 구호 물품인 탁구공을 이용해서 연막탄을 만들어서 구출해서 숨겨서 보호하지만 여기서 내부에 잠입한 끄나풀(스파이)를 잡는 과정도 볼만합니다.


일단 해당 영화에서는 라디오를 가지고 BBC 방송을 듣고 이야기해주는 것으로 보면 아르덴 공세 때 101공수사단이 고립이 되어서 패튼 장군이 구출을 하려고 가는 이야기를 보면 아르덴 공세가 막바지 시점이 아닌가 싶고 해당 영화에 볼 때 체스, 전구, 진주만 공습과 미국에서도 각주마다 존재하는 시차를 보면 해당 영화를 보는데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해당 영화에 나오는 애니멀이라 불리는 인물(로버트 스트라우스)분의 연기도 볼만합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나오는 음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When Johnny Comes Marching Home, Jingle Bells,Adeste Fideles, I Love You (Je t'aime,Harry Archer),Come, All Ye Faithful의 음악들이 잘 어울리는 영화 엮던 것 같습니다. 일단 상당히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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