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의 소개해 드리는 영화는 倩女幽魂(천녀유혼)입니다. 일단 공포 영화, 로맨스 영화, 코미디 영화, 판타지 영화, 홍콩 영화입니다. 1987년 홍콩에서 제작된 천녀유혼을 시작을 해서 천녀유혼 2편(1990), 천녀유혼 3편 (1991)의 트릴로지 그리고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있으며 1편이 가장 작품성이 뛰어나며 세 편 모두 감독은 정소동 제작은 서극이 맡았습니다.
원작은 중국의 고전문학 작품인 포송령의 요재지이에 나온 단편을 영화화했으며 1959년에 처음 나온 영화를 비롯하여 예전에도 많이 영화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오늘은 1987년 작품에 대해 적어 보고 나중에 시간이 나면 2011년에 제작한 영화도 적어 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영화는 미혼의 가난한 서생 영채신(장국영)이 세금징수원으로 수금을 위하여 곽북현으로 향하게 되고 곽북현으로 가던 중 비를 맞아 수금 장부가 젖혀져 있던 장부는 비에 젖어서 글이 번져서 결국은 장부의 내용이 지워졌으면

그러니 내가 돈을 줄 필요가 없으므로 나오면서 퇴짜 당하고 나서 수금을 하지 못한 영채신은 밤을 지낼 곳을 곽북현의 사람들에게 물어보지만, 갑자기 주민들은 난약사를 알려주는데 문제는 마을 주민들은 요괴이 출몰하는

지역인지라 마을을 떠나려고 할 때 장의사가 관을 짠다고 치수를 재고 그리고 폐허가 된 절인 난약사에서 가서 하룻밤을 보내던 중 미모로 사람을 유인해서 희생시키던 처녀 요괴 섭소천(왕조현)을 만나게 되고 영채신은 섭소천 에게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리고 섭소천은 이런 영채신의 순수한 사랑에 다른 요괴의 음모에서 구해주게 되고 하지만 이런 섭소천은 마왕과의 결혼이 예정되어 있었던 상황이었고 영채신은 섭소천을 구해내어 환생시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일단 해당 영화는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 본 영화이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 천녀유혼 2011 버전을 보게 되고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고 장국영의 모습을 보니까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왕조현 누님도 오래간만에 볼 수가 있어서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일단 지금 봐도 정말 괜찮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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