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갤럭시 순정 카메라 무음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폰카라고 하는 것은 휴대폰에 달린 디지털 카메라를 줄여서 말하는 말로서 세계 최초로 카메라를 탑재한 휴대폰은 1999년 9월 출시된 교세라의 VP-210이고 교세라 VP-210의 카메라는 화상통화용이어서 카메라가 폰의 전면에 달렸었고 정지 화상의 저장 기능이 미비하여 카메라 용도로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았고 PHS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폰카의 장점이라면 역시나 기동성이며 단점으로는 배터리 소모문제와 화질이며 가격이나 전력소모 문제로 CMOS를 사용하는 경향이 짙은 편이나 화질을 고려하여 CCD를 채용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폰카가 화질이 좋아진다고 해도 1인치 센서를 장착한 똑딱이의 사진 품질조차 이기지 못하는 원인은 바로 작은 센서 크기에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휴대폰 카메라 촬영 음을 의무화하는 제도는 한국과 일본에만 있으며 한국에서는 2003년 휴대전화를 사용한 몰카 범죄가 문제로 방송통신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정책 대책반이 꾸려진 것이 시작이며 2004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할 때 60~68dB의 촬영음이 강제로 나야 한다는 부분이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구글 플레이 같은 곳에 가면 무음 앱이 있기 때문에 이런 앱을 사용을 하면 무시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일단 해당 방법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간단하게 설정에서 변경하면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단 해당 방법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모든 소리가 무음으로 처리됩니다. 그리고 해당 방법을 통해서 몰카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법적 처벌을 받을 수가 있으니 해당 방법은 조용하게 카메라로 촬영해야 하는 곳에서만 사용해야 하면 앞서 이야기했으면 몰카에 사용하면 범죄입니다.
[생활] - 스마트폰을 활용한 간단한 적외선 몰카 탐지기 만들기
즉 해당 방법은 카메라로 촬영을 해야 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방해하고 싶지 않을 때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설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설정->접근성->청각 보조로 이동합니다.
청각 보조에서 모든 소리 끄기 설정을 활성화하면 카메라 촬영음을 끌 수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모든 소리가 꺼지기 때문에 촬영 후에 다시 비활성화해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자신이 몰카 범죄를 당했다고 하면 다음 기관에서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긴급전화 및 관련 연락처
경찰청: 112
여성긴급전화: 1366
방송통신심의위원회: 2018년 4월부터 디지털성범죄대응팀을 신설해 불법 촬영된 사진과 영상에 대한 신속한 삭제 및 접속차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평일 09:00~18:00에 (국번 없이) 1377로 전화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 2018년 4월 30일부터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불법촬영물 삭제지원 상담이 필요할 시 평일 10:00~17:00에 02-735-8994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방법으로 몰카를 하는 것은 범죄이므로 법적 책임은 자신이 져야 하면 그리고 해당 방법은 반드시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카메라로 촬영해야 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방해하고 싶지 않을 때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물론 무음 앱을 사용을 하면 이런 귀찮은 부분은 해결됩니다. 일단 간단하게 갤럭시 순정 카메라 무음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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