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돌아오지 않는 해병(The Marines who Never Returned)이라는 영화는 1963년도에 개봉한 한국 영화로서 한국 고전영화에서는 빨간 마후라와 함께 60년대 한국 전쟁 영화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영화입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당시 국민학교를 다닐 때 즉 국민학생때 TV에서 가끔 들어 주었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전쟁이라는 상황에서 오는 전쟁의 비극과 위기에서 볼 수가 있는 인간성을 잘 표현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 감독은 이민희이며 주연은 장동희, 최무룡, 구봉서, 이대엽, 독고 성의 주연 영화로 영화는 한국전쟁이 한창일 무렵 상륙선에서 상륙정으로 갈아 다는 장면으로 시작하면

상륙정에서 무기를 점검하고 나서 적군의 포화 속에서 상륙정을 통해서 상륙에 성공하고 한 지역을 점령에 들어가게 되고 시가전 중에서 인민군의 의해서 희생된 가족의 유일한 생존자인 영희를 해병대원들이 구조하게 되고 해병대대원들은 영희를 어떻게 할까?

돌아오지 않는 해병

생각을 하던 중 보육원에는 보내지 않으려고 결국 마대자루에 담아서 행군하고 어떻게든 몰래 키우기로 하기로 해서 영희를 키우게 되면서 영화는 진행되지만,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결국은 대대장이 발견하게 되고 융통성이 좋은 대대장은 분대의 마스코트로 승격을 시키는가? 동시에 키우게 되면서 영화는 진행됩니다.

그리고 중공군의 인해 전술로 국군이 후퇴하게 되자 대대는 퇴각해야 하고 결국은 마지막은 가장 잘 싸우는 중대를 남겨서 시간을 지연 전술과정에서 중공군과 싸우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일단 해당 영화를 제작할 때에는 보통 영화를 촬영할 때에는 공포탄을 사용하지만, 당시에는 가짜 총을 구하기 어려워서 실제로 작동하는 총으로 영화를 촬영했다고 합니다. 해당 영화는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무료로 유튜브에서 제공하고 있으니 한번 보고 싶은 분들은 시청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영어 자막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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