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해당 글은 비전문가의 글이므로 오류가 있을 수가 있고 전문적인 내용은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제일 안전 합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는 처음에는 피부과에서 무좀약을 사용해야 해서 의사 선생님이 피검사해 보자~이렇게 피를 뽑았다가 환자 간 이 안 좋다. 이런 말과 함께 내과에 가라고 해서 고덱스 정 과 우루사 정을 복용하다가 3개월이 지나고 나서 간 검사를 하려고 피를 뽑아야 하는데 내과 선생님이 어~이왕 피 뽑는 김에 이것 한번 검사해보는 것 어떨까요? 물론 간 검사만 해도 된다. 직간접으로는 너~나의 영업에 동참하라는 말에 한번 검사를 해보기로 했고 결과는 고지혈증과 당뇨병 판정을 받았습니다. 즉 의사 선생님의 좋은 말로 의술 나쁜 말로 영업에 넘어간 것이 그냥 넘기고 갈 뻔한 고지혈증과 당뇨병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드라마 허준에 보았던 소갈(消渴) 병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일단 피검사 결과입니다.
Glucose 수치: 118
HbA1c: 6.6
HbA1c-NGSP:6.6
HbA1c-IFCG:49
HbA1c-eAG:143
그래서 일단 의사 선생님이 처방해준 약은 글루코파지 엑스알 정(Glucophage XR tab) 500mg을 처방받았습니다. 일단 약은 하얀색으로 돼 있고 XR,500 으로 돼 있습니다.
주성분은 메트포르민(metformin) 이며 바이구아니드계(biguanides) 경구용 당뇨병치료제이며 1920년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 지금까지 나온 당뇨약 중에서는 효과 부작용을 같이 고려해봤을 때 여전히 최고 수준이라고 하며 인슐린을 짜내는 것 아니고 간에 영향을 주어 신체의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 치료하면 작용기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토콘드리아에서 일어나는 세포 호흡을 억제->AMPK를 활성화->글루카곤에 의해 유도되는 cAMP(Cyclic adenosine monophosphate)의 농도 상승을 막아 결과적으로 PKA(Protein kinase A)의 활성을 억제->장내의 정상세균총(gut flora)에도 영향을 줌
간에서 AMP-activated protein kinase (AMPK)를 활성화 포도당 신생합성을 막고 세포에 포도당이 흡수되는 것을 촉진 대사증후군을 억제 이렇게 작용을 합니다.
효능효과: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을 통해 혈당 조절이 충분치 않은 제2형 당뇨병 성인 환자의 치료. (특히 과체중인 당뇨병 환자)
해당 약은 단독요법 또는 다른 경구용 혈당강하제나 인슐린과 병용하여 사용할 수 있음
제형에는 속방형과 서방정이 있으며 보통 속방형을 초기에 1일 2회(아침, 저녁 식사 직후), 1회 500mg씩 투여 위장 등의 반응을 보아 1일 2회 1회 1,000mg으로 용량을 증가 3개월 단위로 추적 관찰하여 용량을 늘리거나 줄임 해당 과정에서 혈당의 장기적 조절지표인 당화혈색소 수치가 안정되는 게 확인되면 장시간형(서방정)으로 대체 속방형 1일 용량을 저녁식사 직후에 복용한다(간에서 포도당합성을 저해하는 작용기전 때문에 밤중에 용량이 올라가는 게 가장 유리하기 때문) 장시간형 쪽이 복용 편의성이나 부작용 면에서 더욱 유리하다고 하고 약값(서방정)이 속방형 보다 보험수가 비쌈
그리고 젖산 산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으며 또한 비타민 B12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 시 비타민 B12가 결핍될 위험이 있어서 해당 비타민 B12가 결핍되며 거대적아구성빈혈(megaloblastic anemia), 위장관 증상, 신경병증(neuropathy), 신경 증상까지 나타나면 이후 회복할 수 없는 불가역적 손상을 초래 운동실조(ataxia), 망상분열(paraphrenia) 우울증의 위험도가 증가 혈소판 감소증의 원인이 됩니다.
CT 조영제 촬영 시 당일부터 검사 후 48시간까지 투여를 중지
요오드계 조영제는 신기능을 저하
신장으로 배설되는 메트포르민의 젖산 산증 유발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간단하게 글루코파지 엑스알 정(Glucophage XR tab) 500mg을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당뇨병에 걸리면 일단 전문가와 빨리 상담을 하고 개인적으로 드라마 허준에 나왔던 대사가 생각이 나서 해당 드라마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유의태:소갈병에는 반드시 삼가야 하는 금기가 있다. 그것도 일러주었느냐?
허준:예. 술을 마시지 말고, 힘든 일과 색을 삼가고, 짠 음식을 먹지 말라 하였습니다.
유의태:거기에 기름진 음식을 삼가고, 방초와 석약을 먹여서는 안 된다.
허준:명심하겠습니다.
유의태:내 하나만 더 묻겠다. 소갈병은 그 증세에 따라 수십 종의 약이 있는데, 왜 하필이면 팔미원에 오미자를 처방하였느냐?
허준:병자의 생활이 곤궁해 보여... 구하기 쉬운 싼 약재를 권했습니다.
유의태:네가 그동안 제법 노심초사한 흔적이 보인다. 내일부턴 이 아이가 약재창고를 맡게 하라.
이 대사 되면 색을 삼가야 하는 대사를 보니 구글 검색을 해보니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일단 남성은 발기부전, 여성은 질 건조증이 생기는 성기능장애가 발생 아무튼 다시 이야기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을 먹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당뇨병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게 건강을 지키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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