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은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 블루투스 메트로놈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Metronome(메트로놈)이라는 것은 일정한 간격으로 소리를 발생을 시켜서 피아노 혹은 바이올린 등 악기를 연주하거나 연습할 때 박자를 맞추려고 사용되는 음악도구입니다. 해당 Metronome(메트로놈)에는 기계식 메트로놈, 전자 메트로놈, 소프트웨어 메트로놈 가 있으면 이를 통해서 인간으로 거의 정확히 할 수 있는 모든 비트와 정확한 박자로 음악을 재생할 수 없는 것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해서 동영상 감상, 영화, 애니메이션 감상을 하다 보면 블루투스 이어폰 소리가 화면과 싱크가 맞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당 이유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무선으로 연결되는 만큼 스마트폰에서 이어폰으로 소리를 전달할 때 레이턴시(Latency)가 발생하게 되고 해당 레이턴시가 길면 딜레이가 발생하게 되는 원인입니다.

갤럭시 스마트폰 태블릿 블루투스 메트로놈 사용 방법
갤럭시 스마트폰,태블릿 블루투스 메트로놈 사용 방법

갤럭시 버즈 같은 경우 레이턴시를 줄이려고 SSC(Samsung Scalable Codec) 코덱을 자체적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 같은 경우나 갤럭시 버즈 같은 경우 자신의 귀에 이런 것이 지연되는 것을 마음에 들지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해결을 하는 방법이 삼성에서 제공하는 사운드 어시스턴트(Sound Assistant)이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해당 사운드 어시스턴트를 사용을 해서 사운드 확장 기능이며 블루투스 이어폰의 싱크를 맞출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Sound Assistant 앱을 다운로드 해서 사용을 해도 되고 아니면 삼성 굿락 기능을 통해서 하셔도 됩니다.
Sound Assistant 앱을 실행한 다음 블루투스 메트로놈을 실행을 시켜줍니다. 메트로놈 화면에 화살표가 지나가며 숫자 카운트가 소리로 나오는데 화살표가 지나갈 때 숫자 소리를 지연 없게 자신의 귀에 맞게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 물론 볼륨 버튼을 누른 다음 확장 버튼을 터치해서 딜레이 조절 바에서 바로 블루투스 지연을 조절 기능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일단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지연이 발생한다고 하면 해당 기능을 사용해 보시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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