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인적으로 넷플릭스에서 본 영국 드라마 월드 온 파이어(World on Fire)에 대해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본 부분은 시즌 1이고 아직은 시즌 2는 촬영 중이거나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앞둔 영화입니다.
일단 해당 영화는 당시 영국, 프랑스, 미국, 폴란드, 독일 사람들이 2차 세계대전이라는 역사의 혼돈 속에서 각자 겪었던 일을 다루고 있으며 BBC에서 제작한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장르는 전쟁, 로맨스, 드라마, 액션 등이 포함된 영국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일단 해당 역사 부분은 독일의 영국침공 작전을 다루고 있으며 영국의 해리는 언어능력이 좋아서 통역가로 폴란드로 가게 되고 폴란드에서 카시아 와 만나게 되고 한편 스페인 내전 종군기자 미국의 기자로 독일 나치에 들어와서 방송하는 낸시 캠벨은 독일 이웃을 두고 잘 사는 로슬리 가족가 살아가고 있고 아들은 독일 국방군 소속으로 병사 생활을 하면서 폴란드 침공을 겪었으면
힐다는 발작을 일으키고 여기서 선전영화를 보러 가지만 같은 섬유 공장에 일하고 페슬러 부인에게 목격하게 되고 독일이 2차 세계대전 때 독일의 최악의 범죄 중 하나인 유대인, 집시, 동성애자, 장애인 같은 소위 부적격한 인종을 조직적으로 살해하는 T-4 프로그램으로부터 딸을 지키려고 어쩔 수 없이 나치당에 가입해서 살아야 하는 가족,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조국이 잊어버린 폴란드를 찾으려고 레지스탕스에 가입해서 싸우는 카시아, 그리고 영국인 외교관 해리의 연인인 카시아의 아버지와 오빠가 폴란드에서 단치히로 지원을 간 10명의 병사로서 Defense of the Polish Post Office in Danzig(단치히 폴란드 우체국 방어전) 싸우는 모습으로 시작해서
Operation Dynamo(됭케르크 철수작전) 작전 그리고 해리가 폴란드에서 있었던 경험으로 폴란드에 낙하해서 독일군과 저항하는 카시아를 만나기까지 여정을 다루는 드라마이며 독일, 미국, 프랑스, 폴란드, 영국 각각의 사람들을 이야기 가지고 같은 시간에 서로 살아가고 전쟁으로 겪은 고통을 잘 표현하는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당시 일제강점기 시대, 나치 독일, 미국 등에 있었던 우생학과 전쟁이 가져오는 고통, 피해들을 잘 표현한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Defense of the Polish Post Office in Danzig(단치히 폴란드 우체국 방어전):위도, 경도: 54°21′18″N 18°39′2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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