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넷플릭스에 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 (Extremely Wicked, Shockingly Evil and Vile)에 대해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주연은 잭 에프론,릴리 콜린스 주연의 영화입니다. 해당 영화는 미국의 연쇄 살인범 테디 번드(Theodore Robert Bundy)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테디 번드의 전 여자친구인 엘리자베스 클로퍼가 쓴 (The Phantom Prince: My Life with Ted Bundy)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테디와 리즈는 술집에서 처음으로 만나 사귀게 되지만 리즈는 과거 신문에서 봤던 살인사건 범인의 몽타주가 테디와 비슷하다고 느끼고 경찰서에 신고하여 테디가 체포된다. 체포되고 테디는 모든 살해 혐의에서 유죄를 판결받아 사형을 선고받으면서 영화는 진행됩니다.
테디 번드(Theodore Robert Bundy) 첫 살인의 시작은 대학생으로 지내는 동안 다이앤 마조리 진 에드워즈(Diane Marjorie Jean Edwards) 라는 여자와 사귀게 되는데, 이것이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라고 하며 여성 피해자 대부분은 피해 여성들이 전 여자친구를 닮은 건 때문에 살인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기서 대학교 졸업 후 일류 로스쿨을 진학을 하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퓨젓사운드 로스쿨 야간대학에 진학하게 되면서 다이앤에게 차이게 되고 이로 말미암아 그의 자존심이 크게 떨어지게 되고 여기서 살인의 목표가 정해지게 되고 자신이 사귀었던 다이앤 같이 아름답고 지적인 여대생이었습니다.
워싱턴 주에서 거주하면서 술집에서 만난 엘리자베스 클리퍼라는 싱글맘과 함께 살고 있던 테디 번디는 결국 살인의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서 1974년 1월에 일어난 18세 여성 살인미수 사건을 시작으로 1974년 2월 린다 앤 힐리, 조잰 호킨스, 게일 맨슨, 수잔 랜코트, 로버타 캐슬린 파크스, 브렌다 볼 등등을 여러 달에 걸쳐서 최소 7명을 살해했으며 여기에 동년 7월 축제 때에 데니스 내스런드와 재니스 오트라는 두 여성을 동시에 살해했으며 이때 목격자에 의해 테디라는 이름이 처음으로 경찰의 수사망에 걸리게 되고 경찰은 대대적인 수사를 시작하고 8월 동거했던 여자 친구인 엘리자베스 클레퍼는 수상한 모습을 보였던 테디 번디에 대해 경찰에 신고하게 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수사망에서 빠지게 되고 그리고 유타 주 솔트레이크 시티로 이사해서 유타 대학 로스쿨에 등록 캐럴 다론치 라는 여자를 살해하려고 했지만,
그녀는 운이 좋게 살아남았고 여기서 화가 난 테디는 4시간 후 데비 켄트 납치 살해를 하게 되고 계속 살인은 일어져서 유타주에서 콜로라도 주까지 가서 살인하지만 여기서 전조등을 끄고 곡예운전을 하던 테드를 유타 고속도로에서 밥 헤이우드 순경 발견하고
여기서 자동차를 세우고 차량 검색을 하던 중 얼음송곳, 여성 팬티스타킹으로 만든 복면, 수갑 등등 의심스러운 물건을 발견 체포 그리고 교도소에 가서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서 자료 수집이 필요하다는 명목으로 법원 도서관 출입을 허락받고, 경비원이 담배 피우러 복도에 나간 사이, 도서관 2층 창문에서 뛰어내려 탈출 8일 만에 다시 체포->몰래 들여온 쇠톱으로 감방 천장 통풍구에 구멍을 내고 또다시 탈출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미국 남부인 플로리다 주 탤러해시까지 거처를 옮기게 되고 그곳에서 그가 법정 진술도 거부할 만큼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플로리다에서 소녀 킴벌리 리치를 확인사살하고 시신을 돼지우리에 버린 지 1주일 만에 도난차량을 몰고 다니다 붙잡혔지만, 테드의 신원을 확인할 수가 없었고 여기서 테드 번디가 워싱턴의 옛 여자 친구인 엘리자베스에게 수신자 부담 전화를 걸게 되고 여기서 테디의 신원이 밝혀지게 되고 텔러해시 여대생 살인사건에서 발견한 치아 자국과 대조해서 증거를 확보한 기소 되었고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재판이 진행되었고 재판이 미국 전역+전 세계로 생중계 방송이 되고
여기서 변호인단은 사법 거래를 하는 쪽에 전략을 변경하지만, 갑자기 자신의 변호사를 해고하고 사법거래(사전형량 조정제도)을 거부하며 스스로 자신을 변호하기 시작했지만 결국은 사형을 선고받아 사형을 당했으면 영화 속에 나오는 일부 장면들은 실제 테디가 방송에서 나왔을 때 행동들 이었다는것을 영화가 끝이 나면 당시 뉴스 등을 통해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1984년 연쇄살인범들의 범죄유형을 파악하기 위한 FBI의 조사과정에 도움을 주게 되고 해당 과정이 후에 영화 양들의 침묵에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영화는 볼만한 영화 엮던 것 같습니다. 범죄,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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