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제공을 하고 있는 일본의 제5회 교토 애니메이션 대상 수상작인 소설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기반으로 한 TV 애니메이션이며 2016년 5월 말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애니메이션화가 진행 중이라고 공식 발표되었으며 넷플릭스 독점 작품입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매 화마다 기승전결을 갖춘 주변인들의 단편 에피소드를 나열하다 종장에 들어 주인공의 이야기로 마무리를 짓는 옴니버스식 구성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CH 우편사에 소속되어 있는 자동 수기 인형(Auto Memories Doll)으로 일하는 대필가 소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금발과 바다같이 깊은 푸른 눈을 가지고 있고 인형 같은 청초한 외모가 인상적인 미소녀이며 양쪽으로 말아 올린 브레이디드 번 헤어라는 단정하고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특징입니다. 피와 총성이 만연한 전장 한가운데서도 살아남거나 숙련된 남자 군인들을 한꺼번에 발라버릴 정도로 군사 무술을 활용한 육탄전에선 초인적인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며 라이덴샤프트리히의 전사 혹은 악명 높은 살인 인형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유명인? 이기도 하며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하며 성격은 기본적으로 차가 워보이지만, 속내는 감정이 풍부하고 따뜻하다. 그러나 평소에는 필요한 말만 하고 늘 무뚝뚝한 차가운 표정을 짓고 있는 탓인지 매화 의뢰인들에게서 '진짜 인형 같다'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길베르트 부겐빌리아 소령에게 거두어졌고 군인이었던 과거가 있으며 현재 양쪽 팔은 전쟁에서 두 팔을 잊게 되어서 의수를 달고 다니고 있으며 언제나 자신을 길베르트의 도구로 여겨 왔으면 수기 일을 할 때마다 군의 보고서처럼 딱딱하게 편지를 써서 애니메이션에서는 양성소에서도 졸업이 상당히 늦었으며 시간이 지나수록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해 가는 과정을 격게 되며 편지 대필을 하기 전에는

typewriter

바이올렛은 장갑을 벗으면 의수가 나오게 되고 하진스에게 자동 수기 인형 일을 배우고 싶다고 말을 하면서 知りたいのです.愛してるを··· 知りたいのです.(알고 싶습니다. 사랑해 를... 알고 싶습니다.) 아무튼 하진스가 운영하는 CH 우편사에 일을 하게 되고 수기 인형으로서 타자기를 쓰는 법이나 다른 인형들이 일하는 모습을 옆에서 구경을 하고 자동 수기 인형 육성 학교에 입학을 하고 나서 어휘, 문법, 타자 속도 모든 면에서 완벽 하지만 편지의 내용만큼은 상대방의 마음, 의도를 헤아리지 못하고 표현을 함축할 뿐인

 

アニメ『ヴァイオレット・エヴァーガーデン』PV第4弾

보고서와 같은 글 밖에 쓰지 못하고 결국 졸업장을 따지 못하지만 여기서  동기인 루클리아 말버러가 상이군인인 오빠 스펜서를 돌본다는 사정을 듣고 줄곧 오빠에게 하고 싶어 했으나 결국 하지 못한 한 마디인 오빠. 살아 돌아와 줘서 기뻐. 만이 적힌 편지를 스펜서에게 건네주게 되고 해당 편지에 깊은 고마움을 느낀 루클리아는 학교 선생님에게 이 편지를 보여주었고 바이올렛이 마음을 전하는 편지를 쓸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된 선생님은 바이올렛에게 졸업을 증명하는 배지를 수여하면서 자동 수기 인형으로 서 사람들을 대신해서 편지를 대필해주는 업무를 시작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애니메이션입니다.愛する人はずっと見守っている(사랑하는 사람은 항상 지켜보고 있어), もう、誰も死なせたくない(더 이상 아무도 죽게 두고 싶지 않아) 부분이 개인적으로 남는 애니메이션 파트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샤를로테 에벨프레이어 드로셀 공주님(드로셀 왕국의 제3 왕녀)의 공주님과 다미안 발두르 플뤼겔의 플뤼겔 국의 왕자 약혼 관련해서 연애편지 도 상당히 재미있었던 파트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상당히 볼만한 애니메이션으로 넷플릭스를 통해서 한번쯤 시간 내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한번 사랑하는 분들에게 편지 한 통 써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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