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 소개해 드리는 영화는 매튜 매커너히, 빌 팩스톤, 하비 카이텔 존 본 조비, 토마스 크레치만 등 주연의 잠수함 영화인 U-571에 대해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유보트를 소재로 제작된 전쟁 영화이며 장르 조나단 모스토우 감독이 연출 당시 젊은 시절의 매튜 매커너히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인기 록그룹 본 조비의 존 본 조비 역시 극 중 승조원으로 출연 한 영화입니다.
1999년 1월부터 촬영이 시작되어 일부 실내 세트 장면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장면을 지중해에서 찍었으며 원래 R등급을 목표로 했지만 막판에 흥행을 이유로 등급을 낮추는 바람에 상당수의 유혈 장면들이 수정되었으며 해당 영화의 각본가 중 한 명으로 참여한 데이비드 에이어는 이후 영화감독으로 데뷔해 영화 퓨리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연출을 맡았습니다. 해당 영화는 
미합중국 해군 잠수함 S-33의 승조원들은 작전을 마치고 파티를 즐기고 있었고 하지만 부장 앤드류 대위(매튜 매커너히 분)의 진급에 밀렸어 기분은 좋지 않은 상태였으며. 자신의 상관인 함장 마이크 소령(빌 팩스톤 분)이 자신의 진급을 보류시켰기 때문이고 여기서 그리고 갑자기 미 육군 헌병들이 들이닥쳐 총원 복귀하라고 지시 휴가를 받았다는 앤드류한테 헌병은 임무가 떨어졌습니다. 지금 복귀하시라는 명령입니다.라고 말하며 해당 임무는 바로 독일의 암호 해독기 에니그마 탈취 작전. 해군 정보부 소속 장교인 매튜 쿠넌 해병 소령,허쉬 해군 대위와 함께 작전을 진행하면서 앤드류는 마이크한테 왜 자신의 함장 진급을 막았는지 따지지만, 마이크는 그래, 자네는 분명히 유능한 친구야 부하들은 자네를 형처럼 따르지만 자네는 동생 같은 부하들을 사지로 몰아넣으면서까지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겠나? 못하겠지? 그래서 자네가 못 되는 거야.

라며 그의 지휘관으로서의 자질을 꼬집게 되고 비밀리에 하켄크로이츠까지 다는 개수를 통해 유보트로 위장을 마친 S-33은 영국 구축함의 공격으로 정비병이 모두 사망하고 엔진이 고장 난 채 보급 잠수함을 기다리던 U-571에 접근하게 되고 빗속의 망망대해에서 고무보트로 조용히 다가가는 승조원들은 자신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독일 해군 승조원들의 독일어에 난감해진다. 이때 긴장하여 버벅거리던 허쉬 대위를 대신해서 랜츠 수병 이 멋들어지게 독일어를 구사하여 유보트 승조원들의 의심을 풀었고 앤드류가 먼저 배에 오르게 되고 그러나 부하들과 함께 마중 나와 있던 U-571의 함장, 권터 바스너 대위가 쌍안경으로 이들을 보다 S-33의 승조원들이

슬쩍 꺼내 드는 연합국의 총(실제 독일제 기관단총도 일부 무장하고 있었지만  구조를 위해 온 아군이 총을 들고 있다는 거부터가 수상한 점)을 보는 바람에 들켜서 교전이 벌어지게 되고오늘 소개해 드리는 영화는 매튜 매커너히, 빌 팩스톤, 하비 카이텔 존 본 조비, 토마스 크레치만 등 주연의 잠수함 영화인 U-571에 대해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유보트를 소재로 제작된 전쟁 영화이며 장르 조나단 모스토우 감독이 연출 당시 젊은 시절의 매튜 매커너히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인기 록그룹 본 조비의 존 본 조비 역시 극 중 승조원으로 출연 한 영화입니다.
1999년 1월부터 촬영이 시작되어 일부 실내 세트 장면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장면을 지중해에서 찍었으며 원래 R등급을 목표로 했지만 막판에 흥행을 이유로 등급을 낮추는 바람에 상당수의 유혈 장면들이 수정되었으며 해당 영화의 각본가 중 한 명으로 참여한 데이비드 에이어는 이후 영화감독으로 데뷔해 영화 퓨리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연출을 맡았습니다. 해당 영화는 
미합중국 해군 잠수함 S-33의 승조원들은 작전을 마치고 파티를 즐기고 있었고 하지만 부장 앤드류 대위(매튜 매커너히 분)의 진급에 밀렸어 기분은 좋지 않은 상태였으며. 자신의 상관인 함장 마이크 소령(빌 팩스톤 분)이 자신의 진급을 보류시켰기 때문이고 여기서 그리고 갑자기 미 육군 헌병들이 들이닥쳐 총원 복귀하라고 지시 휴가를 받았다는 앤드류한테 헌병은 임무가 떨어졌습니다. 지금 복귀하시라는 명령입니다.라고 말하며 해당 임무는 바로 독일의 암호 해독기 에니그마 탈취 작전. 해군 정보부 소속 장교인 매튜 쿠넌 해병 소령,허쉬 해군 대위와 함께 작전을 진행하면서 앤드류는 마이크한테 왜 자신의 함장 진급을 막았는지 따지지만, 마이크는 그래, 자네는 분명히 유능한 친구야 부하들은 자네를 형처럼 따르지만 자네는 동생 같은 부하들을 사지로 몰아넣으면서까지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겠나? 못하겠지? 그래서 자네가 못 되는 거야. 라며 그의 지휘관으로서의 자질을 꼬집게 되고 비밀리에 하켄크로이츠까지 다는 개수를 통해 유보트로 위장을 마친 S-33은 영국 구축함의 공격으로 정비병이 모두 사망하고 엔진이 고장 난 채 보급 잠수함을 기다리던 U-571에 접근하게 되고 빗속의 망망대해에서 고무보트로 조용히 다가가는 승조원들은 자신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독일 해군 승조원들의 독일어에 난감해진다. 이때 긴장하여 버벅거리던 허쉬 대위를 대신해서 랜츠 수병 이 멋들어지게 독일어를 구사하여 유보트 승조원들의 의심을 풀었고 앤드류가 먼저 배에 오르게 되고 그러나 부하들과 함께 마중 나와 있던 U-571의 함장, 권터 바스너 대위가 쌍안경으로 이들을 보다 S-33의 승조원들이 슬쩍 꺼내 드는 연합국의 총(실제 독일제 기관단총도 일부 무장하고 있었지만  구조를 위해 온 아군이 총을 들고 있다는 거부터가 수상한 점)을 보는 바람에 들켜서 교전이 벌어지게 되고 승조원들 중 일부 인원의 피해는 있었지만 그래도 U-571을 장악하여 바스너 대위를 비롯한 대부분의 승조원들을 포로로 잡고 에니그마와 그 밖의 중요 문서들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고

A boarding party from the U.S. Navy destroyer escort USS Pillsbury (DE-133) working to secure a tow line to the bow of the captured German submarine U-505, 4 June 1944. Note the large U.S. flag flying from the submarine's  Location: 21° 30′ 0″ N, 19° 19′ 60″ W

사진출처

승조원들은 포로들을 먼저 싣고 검둥이 말대로 손 올리는 기분이 어떠셔? 죽여주지? 전리품들을 옮기면서 사진도 찍는 등 승리감에 취하면서도 작전의 완벽을 기하여 잠수함이 결국 침몰한 것으로 꾸미기 위해 엔진실에 TNT를 설치하지만 여기까지 일이 수월하게 풀리는가 했지만 하필이면 뒤늦게 도착한 진짜 독일 측 보급선의 공격으로 S-33이 침몰하면서 대부분의 승조원 및 포로들은 대서양에서 격침이 되고 이 아수라장 속에서 아직 U-571에 남아있던 앤드류와 허쉬 대위, 소수의 다른 승조원들은 급한 대로 자신들이 U-571을 조종하여 독일 측 보급선과 전투를 벌인다. 서로 어뢰를 주고받는 혈투 끝에 간신히 독일 측 보급선을 침몰시킨 주인공들은 다시 부상하여 침몰 현장에서 생존자들을 추스르게 되고 그러나 무사히 귀환하려면 수많은 적들이 도사리고 있는 대서양을 가로질러 가야 하는데, 상황은 이들에게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결국 특공대는 그나마 제일 가깝지만

독일군 본진이 위치한 대서양 동쪽으로 침로를 잡고 에니그마를 사수하기 위한 목숨을 견 대장정에 오르게 되고 여기서 그들이 마주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언어문제 독일 잠수함이다 보니 모든 표기가 독일어인 데다가 모든 수치는 미터법으로 되어 있으니 야드 파운드 법에 익숙한 미국인 승조원들은 환장할 지경(허쉬 대위가 독일어를 구사 가능했으나 함정 근무자가 아니어서 해군 용어를 잘 몰랐기에 번역을 해주면 그걸 알아들을 승조원이 하나 따라붙어야 했음

거기에 앞선 전투로 이미 손상을 입은 데다가 선체에 남아있던 5발의 어뢰도 단 1발만 남아 있었고 그리고 죽음에 대한 공포로 얼룩진 승조원들은 앤드류 대위를 불신하기까지 하는 상황 그나마 기관장은 공포에게 빠진 대위에게 의지하려고 하자 나도 몰라!라고 솔직하게 말해버린 게 문제가 되었고 결국 보다 못한 기관 상사가 배 타는 애들한테 함장은 하느님이나 다름없으므로 어떠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절대 모른다는 말을 하면 안 된다고 충고하면서 일단 대위는 정신 차리게 되고  U-571은 독일 해군 정찰기를 발견하며 승조원들이 격추해야 되지 않냐며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다 앤드류가 간신히 수습 앤드류는 근처에 독일군 구축함을 발견하게 되고 급히 잠항을 하려 하지만 유일하게 살아남아 포로로 잡아둔 독일 해군 전기병이 탈출하면서 함 내에서 혼란이 일어나게 되고 단순한 사병(정비공)이 아니라 U-571의 함장 바스너였고 독일 함장은 주인공들이 도망가지 못하게 시간을 벌려는 속셈으로 엔진실에서 구동 배터리를 망가뜨리다가 승조원들에게 제압당하게 되고  그리고 주인공들이 탄 U-571은 결국 독일 해군 구축함과 마주치고 되고 이 구축함과 생존을 그린 영화입니다. 잠수함전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냈으며 비좁고 노후화된 잠수함 내부의 모습과 승조원들이 겪은 긴장과 공포를 잘 표현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U-571(2000)

여기서 다만 오류라고 하면 현실에서는 미군이 아닌 영국 해군이 에니그마와 암호 책을 탈취했으며 영국군은 항복하려는 U-110 승조원들을 보고 그들이 함포 사격을 시도한다고 판단하여 냅다 갈겨버렸고 당황한 승조원들은 패닉에 빠져 에니그마를 비롯한 선내 기밀자료를 파기하지 못했다고 하며 영화 중반에 표류 중인 연합군 패잔병들을 U-571이 사격해 학살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해당 부분은 실제론 없던 일이며 오히려 항복하려던 크릭스마리네가 영국의 포화를 뒤집어썼으며 물론 교전 중 배가 심각하게 파손되자 비로소 항복하려고 했던 것이니 영국이 의도적으로 포로를 공격한 것은 아니다. 아마도 해당 영화는 1944년 5월 31일에 미 해군이 나포한 U-505 사건을 모티브로 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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