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은 넷플릭스에 방영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기도 하고 실사 영화를 합친 영화인 The Liberator(더 리버레이터:500일의 오디세이)이라는 영화에 대해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해당 영화는 2차 세계대전 때에 미 육군으로 복무한 Felix L. Sparks과 그의 부대인 45 보병사단 157 보병 대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45 보병사단을 보니까 한국전쟁에서도 참전한 부대이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활동은 1968년까지 존재한 미군 보병대대이며 한국전쟁에서 마지막 전투는 Battle of Old Baldy 전투는 한국, 콜롬비아, 미국 이 함께 중공군에 맞서서 싸운 중부 전선이며 1952 년 유엔 승리 1953 년 중국의 승리로 지금은 북한에 포함이 되어 있는 곳입니다.

당시 전투 위치는 38 ° 13′43 ″ N 127 ° 0′13 ″ E입니다. 보면 휴전선 바로 위라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위키백과 보니까 해당 전투는 마지막 콜롬비아 군이 전투를 했다고 되어 있었고 중공군의 공세에 잃은 고지입니다.

일단 해당 영화는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45 보병사단 157 보병 대대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면 일단 한국에서는 11월 11일쯤에 공개가 되어서 개인적으로 시청을 하고 적어 봅니다. 알렉스 커쇼 작가가 쓴 동명의 논픽션을 바탕으로 만든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이지만 기존 애니메이션과는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보니까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트리오스코프 스튜디오(Trioscope Studios)가 제작한 작품으로 본인들은 자신들의 스튜디오를 하이브리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먼저 실사 영화를 촬영하고 그게다가 애니메이션 풍을 입힌기술로 그래픽 노블 느낌이 나게 만들어진 영화라고 할 수 있고 해당 기술을 특허로 출원 중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45th nfantry insignia (thunderbird 미45보병 사단 썬더 버드)45th nfantry insignia (thunderbird 미45보병 사단 썬더 버드)

상당히 괜찮은 영화입니다. 일단 4부작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인종차별을 다루고 있으며 이런 인종차별 따위는 개한테 줘버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Felix L. Sparks 군 교도소에 갇힌 갖자 인종차별을 당하거나 해서 교도소에 갇힌 J소대를 갱생시키고 이탈리아부터 유럽 전선을 누비는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해당 당시 지휘관이었던 Felix.L.Sparks 전투 경험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탈리아. Operation Husky Battle of Anzio 유럽 서부 전선 Operation Dragoon Battle of the Bulge Battle of Aschaffenburg입니다. 스파크스 소위는 일단 이탈리아에서 부상을 당하고 미국으로 돌아가서 아내와 함께 할 생각을 하지만 이탈리아 병원에서 자신은 돌아가면 되지만 자신들의 부하들은

아직 이탈리아 전선에 있었기 때문에 그들을 내버려 두고 미국으로 갈 수가 없었기 때문에 원래는 본국으로 가서 전역을 할 예정이었지만 장교가 병원에서 탈영을 해서 폭격기를 잠시 빌렸다고 자신의 부대원들이 있는 부대로 돌아가서 마지막 독일 바이에른주의 Franconia에 있는 Aschaffenburg 마을 요하니스 부르크 성(Schloss Johannisburg)에서 독일 S.S 지휘관 Emil Lamberth 소령으로부터 항복을 받고 유대인 수용소를 해방하기 까지 과정 그리고 유대인 수용소를 해방을 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전쟁 범죄에 대한 부분도 포함이 되어 있는 영화입니다.

보니까. 3군단 패튼 장군과 함께 움직인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1부에서 미국 유학 경험이 있는 SS 장교가 45 보병사단 병사를 잡아서 심문 할 때 니들 미군은 인디언, 멕시코인들을 술집에 못 들어오게 하면서 전쟁에서는 함께 싸워!라는 식으로 비꼬는 장면이 있는데 해당 영화가 아마도 이런 인종차별을 잘 표현을 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이 왜 강한 나라인지 알 수가 있게 느끼게 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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