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인 마우트하우센의 사진사(The Photographer of Mauthausen)라는 영화에 대해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일단 영화는 스페인 영화이며 스페인 어: El fotografo de Mauthausen,영어 :The Photographer of Mauthausen 이라는 영화이며 영화의 배경은 마우트하우젠 강제 수용소(KZ Mauthausen) 입니다. 바르셀로나 출신 여성 제작자 겸 감독 마르 타가로나가 연출한 해당 작품은 스페인 사회주의자이며
사진사 프란세스크 보시 캄포(Francisco Boix Campo,1920~1951)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스페인 내전 당시 독재자 프란시스코 프랑코 장군의 쿠데타에 맞서 싸웠던 그는 프랑스로 망명하고 외인부대에서 복무 중 2차대전을 맞이하게 되고 프랑스의 패전과 함께 독일군의 포로가 되어 7천여 명의 다른 스페인 망명자들과 함께 마우트하우젠 수용소(SS 친위대가 담당함)에 수용되었던 인물이며 리켄의 수용소에서 역할은 신규 수감자들의 신분을 기록하는 수용소 행정실 사진부에 배속된 기회를 이용하여 수용소의 삶이 담긴 2만여 장의 필름 원판을 숨겼으며 종전 후 프랑스 공산당 기관지에서 근무 중 뉘르베르크 전범재판과 다카우 전범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그가 숨겼던 필름들을 공개하여 나치의 만행을 세상에 알렸으며 혹독한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도 살아남아 종전을 맞았으나 신부전 때문에 파리에서 사망했습니다. 여기서 프랑코 정부는 이들의 국적이 스페인인데 스페인 국적을 박탈하게 되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파울 리켄이라는 수용소 식별부 책임자 아래에서 사진사 보조를 하던 프란세스크 보시는 아버지에게 배운 사진기술 덕분에 다른 죄수들에 비해 비교적 안전한 위치에서 생활하게 되고 수용소 내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사진과 글로 담아 왔으며 사진은 보시의 손을 거쳐 현상 되었으며 하루는 자동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했는데 그곳에는 총에 맞아 죽은 포로들의 시체들로 가득 했으며 수용소에 있던 사람들은 나치의 수용소의 실적 을 위해 계획적으로 살해당했고 이에 걸맞게 서류를 위조해야만 했으며 프란세스크 역시 시키는 대로 해야 했던 죄수의 몸이었지만 비인간적인 나치의 만행에 양심의 가책들을 느끼고 언젠가는 나치의 만행을 언젠간 세상에 알리려고 일부 필름 몰래 빼돌려서 나중에 연합군이 승리했으면 독일 나치의 만행을 알리려고 필름을 빼돌리고 그리고 포로의 일부는 채석장을 운영하는 사업가에게 팔려갔는데 이런 포로들의 상황은 좋은 편이고 포로들은 독일군 몰래 라디오를 만들어 세상사를 파악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영화 도중에 잘 보면 라디오 방송이 나오는데 히틀러의 목소리를 잘 들어보면 밀덕들은 바로 스탈린그라드 라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주인공들의 대화에서 스탈린그라드 라고 대화를 하는 부분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마우트하우젠 수용 내부에서도 전장의 상황을 바뀌는 것을 보고 SS 친위대들은 촬영했던 사진을 모두 소각하라는 명령이 내려대며 특히 고위급 인물 예를 들어서 힘러 같은 사람들이 찍힌 사진들은 소각 1순위 여기서 모든 증거가 소각되면 증거가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프란세스크는 친분이 있었던 포로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필름을 조금씩 숨기게 되고 필름을 세상에 알리려고 한 명이 빠져나갈 계획을 세웠고 총대는 프란세스크 수용소를 탈출해서 세상에 나치의 만행을 알리려고 밤에 연극을 준비해서 밤에 군수품 상자에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가족을 만나고 싶어해 지는 다른 사람이 가기로 하지만 신문에 실리기로 예정이 돼 있는 부고 뉴스는 올라오지 않고 결국 탈출한 사람은 독일군에 잡히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사형을 집행되고 영화는 전쟁이 끝나가는 가운데 수용소의 내부 분위기 나치의 야만성을 볼 수가 있는 장면, 영화가 끝이 나고 나오는 사진들이 실제 당시 촬영된 사진들이 영화 속에 녹아 가져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Franz Ziereis 소장과 힘러
특히 그리고 카포(Kapo) 즉 SS 친위대가 포로들에게 강제노동을 시키거나 행정 사무 업무를 처리하게 하는데 협조했으며 그렇게 한 대가로 식사,개인실,침대들을 다른 포로들보다 처우가 좋은 환경에 있었으며 특권이라고 하면 또 다른 죄수자들을 구타, 가혹행위를 할 수가 있는 권한이 있으며
그래서 유대인, 폴란드인, 러시아인, 나치 독일 시절 수감된 독일 범죄자 등으로 구성된 사람 특히 기본적으로 살인, 강도, 강간, 성범죄들처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남을 괴롭히는 사람들로 구성되었으며 하지만 카포들도 싫든 좋든 간에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말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며 그렇다고 모든 카포들은 악역을 한 것이 아니고 양심을 가진 사람들은 알고 모르게 포로수용소 포로들을 돕기도 했으며 이러다가 걸리면 카포 신분 박탈이며 당했음. 여기서는 전자 쪽에 가깝게 묘사가 됩니다. 여기서 영화의 잔혹한 삶을 볼 수가 있는데 포로를 탈출하다가 걸린 것처럼 은폐했던 일, 수용소장(프란츠 라이스)의 어린 아들 생일파티 때 죄수들에게 접대를 시켰는데, 사냥하는 법을 가르치겠다며 두려움에 떠는 그들의 가슴팍에 권총을 겨누어 총을 쏘는 일
Bundesarchiv BildMauthausen Steinbruch Wiener Graben
그리고 수용소장은 아들에게 인간처럼 생겼지만, 원숭이는 원숭이라는 말과 함께 사냥해 보라고 말하는 장면 난쟁이라고 불리는 왜소증 환자인 포로를 커다란 수조에 박제해서 전시해두었다는 것과 탈출을 하려고 연극을 준비했던 사람 한 명을 카포가 담배를 주면서 독일어를 못 알아듣는 것을 알면서 일부러 자신이 돌 채석 하는 데서 일부러 포로들을 개와 함께 포로들을 학대하면서 낭떠러지에서 포로 한 명을 떨어뜨리는 장면 이런 악행을 저지를 때 나오는 SS 친위대 군가로 유명한 SS marschiert in Feindesland(친위대는 적지에서 행군한다)
영화 퓨리에서 마지막에서도 나옴,유튜브에서 검색을 하면 무조건 업로드 하는 즉시 너 삭제 입니다.)이런 너무 잔혹한 장면을 더 부각시키기 위해서 아마도 감독은 해당 음악을 사용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해당 군가를 굳이 한번 듣고 싶으면 구글에서 검색하면 들을 수가 있지만 노래 와 가사가 너무 잔인하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비되게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유명한 음악인 J'attendrai 이 너무 애절하게 들리는 음악입니다. J'attendrai는 유튜브에 검색하면 들을 수가 있기 때문에 한번 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마우트하우젠 강제 수용소 (KZ Mauthausen)에서는 Dr.Death(죽음의 의사)라고 불리는 아리베르트 하임(모사드가 2009년까지 흔적도 발견 못 함) 이며 당시 수용소 SS 약제사 에리히 바쉬키와 함께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인체 실험을 했고 마취조차 하지 않고 팔, 다리, 몸 전체를 절단하거나 사람의 장기들을 절제하고 신체를 절단 후 장기를 적출 하고 해부, 휘발유, 독극물, 화학물질을 주사기에 채워서 심장에 투여해서 시계를 이용해서 생존시간까지 측정했던 사람 즉 마우트하젠의 도살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보면 더 영화가 조금은 새롭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일단 조금 지루한 부분도 될 수가 있지만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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