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 소개해 드리는 영화인 127 Hours(127시간)이라는 영화는 감독: 대니 보일. 제작: 대니 보일, 크리스티안 콜슨
각본: 대니 보일, 사이몬 뷰포이출연: 제임스 프랭코, 케이트 마라 등,장르:모험, 드라마입니다. 해당 영화는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주연상, 편집상, 각색상, 주제가상, 음악상 후보작입니다.

해당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해당 영화는 2003년 미국 유타 주의 블루 존 캐년에서 혼자서 등반을 하던 아론은 좁은 절벽 사이를 타고 내려가던 중 굴러 떨어지게 되고 그 동시에 암석도 함께 떨어져서 암석에 의해서 오른팔이 짓눌려 절벽 사이에 갇히게 되고

이렇게 오도 가도 못한 상황에서 산악용 로프와 작은 중국산 칼 500mL의 물 한 병만을 가지고 생존을 위한 사투가 시작되며 함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되고 절망 속에서 캠코더도 보고 캠코더에 자신이 언제 죽을지 알 수 없어서 유언도 남기게 되고

다시 정신 차리고 생존을 위해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선 아론의 심리와 추억에 집중된 모습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해당 상황을 탈출을 위해 무딘 중국산 주머니칼로 짓눌린 팔을 절단하려고 일부러 뼈를 부러뜨리고 마구 찔러 살을 자르는 장면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게 있어서 개인적으로 조금은 해당 장면은 거부감이 있기도 했습니다.


실제 주인공은 좋은 스위스제 나이프를 가진 게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집에 두고 잘 들지 않는 중국산 칼을 들고가는 바람에 당시 상당히 후회했었다고 사건 직후 인터뷰 기사에서 밝힌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아론의 초점에서 맞추어진 영화 시점이 개인적으로 몰입하기 좋은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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