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은 주성치 주연의 영화인 중국영화인 007 북경특급(國産凌凌漆)에 대해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
해당 영화는 1994년에 제작된 영화이면 일단 그 유명한 007시리즈를 EON 프로덕션, MGM과 계약을 맺지 않고 멋대로 패러디한 패러디 영화 입니다.

일단 영화는 중국 최초로 발견된 공룡 화석운송을 맡은 중국군은 공룡 화석 운송 중에서 머리부분만 실종되고 이 문제를 002가 해결을 하려고 했지만, 실패를 하게 되고 그 배후에는 막강한 황금 총을 가진 의문의 남자가 있었고 군에서는 10년이 지나서 폐기 일보 직전에서 쓰레기통에서 002를 대신해서 전직 첩보원이지만

지금은 정육점에서 마티니를 즐길 줄도 알고 정육점의 주인인 007을 소환해서 진상을 캐내려고 홍콩으로 파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홍콩에서 만난 이향금는 007을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고 007을 살해하려고 기회를 보게 되고

그리고 007과 함께 일하면서 잠입을 하지만 007이 장학우의 추의농을 피아노를 치게 되고 저격을 받았는데도 백장미를 꺾어오는 마음에 007 매력에 넘어가게 되고 원작인 007시리즈에도 그렇듯이 007에 마음을 뺏긴 이향금은 상관 명령을 거역해 가고 결국 007을 저격하지만, 그의 손으로 007을 살려내고 집에서 치료하는데 조금은 코미디 장면이 나오는 총알을 빼내려고 야동를 보면서 총알을 빼는 장면이 재미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임무는 실패했기에 사령관은 007을 후송하는 척하며 사형시키려 하고 빼돌린 공룡 머리는 외국에 팔려고 하고 이를 사형장에서 뇌물을 주고 빠져나와서 악을 응징하는 다는 권선징악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성치가 피아노를 가지고 부르는 노래인 장학의 추의농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데 정말 좋습니다. 대충 가사는 이렇습니다.
밤비는 쓸쓸해서 마음마저 얼어붙게 하네!
당신을 잡을 수도 없지만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네!
한 송이 꽃으로 피지 못하고 얼어붙은 우리의 사랑
이젠 누구도 우리에 대해서 말을 하지 못하네!
내 외로움보다는 당신의 허전함이 걱정되고 정말로 아쉬워
라는 가사가 정말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주성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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