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Fracture(분열)이라는 영화는 안소니 홉킨스 주연의 스릴러 영화인 것 같습니다. 일단 항공 관련 엔지니어로 일하는 테드는 자신의 젊은 아내가 형사와 외도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보통은 법정 다툼으로 갈 수 있는 것을 총으로 자신의 집에서 살해하게 되고 그리고 그 현장에서 도착한 형사 인 롭은 협상을 벌이다가 보니까 죽은 여자가 자신과 외도를 즐긴 여자라는 것을 알게 되고 테드는 모든 범죄를 인정하고 자백을 하게 되고 변호사도 선임하지 않고 자기 자신이 변호하겠다고 하면서 재판을 이어가던 중 갑자기 무죄를 주장하게 되고 모든 정황으로 보면 다 유죄인 것은 확신하지만, 결정적인 증거인 권총이 발견되었지만, 해당 권총으로는 발사되지 않아서 법정 증거로서 효력은 잊어버리면서 여기서 증거를 찾기 위한 경찰과 그리고 테드간의 두뇌 싸움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마치 CSI 같은 수사물에서 범인을 처음부터 공개하고 해당 범인과 심리전을 펼치는 전개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은 영화이면서 그리고 영화는 전체적으로 어두면서 느린감은 있지만 괜찮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분열

Fracture 
7.5
감독
그레고리 호블릿
출연
안소니 홉킨스, 라이언 고슬링, 데이빗 스트라탄, 로자먼드 파이크, 엠베스 데이비츠
정보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 미국, 독일 | 113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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