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Metro(매트로 마지막 탈출)이라는 영화는 러시아에서 제작된 재난 영화입니다. 일단 나름 실력 있는 정형외과 의사에 예쁜 아내와 딸을 둔 안드레이지만 부부간의 성격차이 때문에 부인인 이리 나와는 이제 진지하게 이혼을 생각하는 단계까지 온 상태이면서 출장을 갔다 오면 곧바로 집에 가지 않고 내연남과 하룻밤을 보내는 등 가정과 떨어지진 오래되었고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서 딸을 등교시키기 위해서 평상시에 타고 다니던 자동차를 타지 않고 모스크바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고 우연히 이리나의 내연남도 같은 지하철을 타고 가다고 갑자기 천장이 무너지면서 호수의 물이 지하철로 스며들게 되고 결국은 지하철은 사고를 맞고 그곳에서 생존을 위한 탈출을 그리는 영화입니다. 일단 영화는 빠르게 진행이 되는 편입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실베스톤 스탤론이 주연 영화인 Daylight(데이라잇)이 더 나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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