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ass Teapot(매직 티팟)이라는 영화는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일단 무능력한 남편인 존과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지만, 취업이 되지 않는 아내인 앨리스는 우연히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그 옆에 할머니가 주전자 하나를 가지고 잡화점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쫓아 들어간 앨리스는 주전자를 훔쳐오게 되고 그날 우연히 꼬데기로 머리를 손질하다가 고통으로 느꼈는데 주전자 안에서 돈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백수 생활을 하지만 초호화 집과 부자 동네로 이사하게 되고 그 속에서 계속 돈을 얻으려고 계속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다른 사람의 고통을 즐기게 되고 점점 주전자에 의해서 돈의 노예로 가는 현실과 그 과정을 이겨내는 과정을 그린 영화인데 나름 흥미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하는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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