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사카이 군이 축제가 있다는 소식에 갈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DSLR을 뽑았는데. 사진을 찍고 싶었던 욕심이 과했는지 외출을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어떤 렌즈를 들고 나갈까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18-55(Pentax 번들),50-200(Pentax 번들),70-300(SIGMA 4.5-5.6 DG OS) 그래서 선택한 것이 70-300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DSLR에다가 렌즈를 장착하고 가던 중에 이런저런 일로 불상사로 렌즈에 지문과 먼지가 붙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아~고민 끝에.필터끼웠는데.라는 생각으로 그냥 막 닦아 버렸습니다. 일단 도착 후에 보니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일단 준비를 하고 나름대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역시·어둠이 되니 어떻게 촬영해야 할까 고민이 되더군요. 아무래도 초보자인데….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무대에 오를 때 이러저런 값으로 실험하면서 나름대로 찍어 본다는 것인데. 잘못 찍어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노이즈도 상당히 있을 것입니다. 먼저 홍진영 씨입니다.
사카이 군은 일단은 노이즈 리덕션,화이트 라이트,쉐도우 보정기능을 모두 On 시키기로 하고 셔터를 눌리기 시작했습니다. 홍진영 씨는 사랑의 배터리 포함 총 2곡을 노래를 부른 걸로 기억이 남습니다. 역시나 인상이 깊이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비치가 등장하자 마다. 저의 셔터를 누르는 손길을 더 빨라 졌습니다. 일단 시작부터 열심히 눌렀는데. 다비치가 무대에 오르자마자 사진을 눌렀는데. 야간촬영은 경험도 별로 없는데다가 초보자이다 보니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쉬운 것이 많이 남았습니다. 일단 다비치를 보겠습니다.

사카이 군의 지금도 벨 소리로 지정하는 다 비치입니다. 사카이 군은 시간아 멈추아로 설정해두고 지내고 있습니다. 지인들은 ZARD로 설정해 두었죠^^아무튼 사진을 보겠습니다.

역시나 강민경, 이혜리 씨 노래실력에 언제 들어도 쏙 빠져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보 사진가를 만나 이날 고생한 펜탁스 k-r에게도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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