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일단은 조심스럽게 장기간 집을 비울 때 대책 방법이 아닐까요? 라고 붙이고 시작을 하겠습니다. 아마 여름에 휴가나 명절떄 집을 오래 비워둘 때 이점을 주의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상 열쇠를 남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곳에 둔다. (우편함 같은 경우 옛날의 사카이군 집에서 이렇게 했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각자 열쇠를 휴대하고 다녔지만요)
  • 장기간 집을 비울 때 신문을 쌓아두어서 나 집에 없어요. 하고 알려주는 행위(이 부분은 이웃이 친하게 지내고 있다면 잠시 부탁을 하거나 경비실에서는 한가하지 않지만, 사정을 이야기하고 집을 비울 때 동만이라고 신문을 보관해달라고 부탁)
  • 집안에서는 통장 인감 그리고 개인정보가 담긴 것을 한군데 놓아두지 않는다.
  • 최근에는 방범기능이 있는 등이 많아서 시간을 지정해 놓으면 그 시간에 점등되고 꺼지니까 마치 사람이 있는 것처럼 될 수가 있으니 이런 기능도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엘리베이터에 CCTV가 설치돼 있는지 확인(이 경우는 얼굴을 가리면 소용이 없겠지만. 만약 도둑이 들더라고 일단 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새 CCTV가 설치가 안 된 곳이 없어서 확인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요즘 CCTV 성능이 얼마나 좋은지 얼마 전에 사카이 군이 택배를 찾으러 경비실을 간 적이 있었는데. CCTV 모니터를 보니까 화질이 거짓 조금 붙여서 이야기하면 HD TV 수준의 화질이더군요)
이렇게 개인적인 생각을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전자식 문이 인기가 있습니다. 솔직히 전자 공학 생으로서 느끼는 것인데. 아무리 전자 제품이 편리성과 안정성이 높지만. 운이 없어서 오작동이라는 것을 할 수도 있고 최근에 뉴스처럼 쉽게 열리는 일도 있으니 아날로그식 잠금장치도 설치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희 아파트 같은 경우는 문은 전자식이지만. 문을 열고 들어오면 문이 하나 더 있는데. 안쪽 문에는 아날로그식으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적은 내용이 100% 바르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즉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점을 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09년 8 월 19일 글을 일부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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