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해당 영화는 에런 소킨 제작 겸 각본에 톰 행크스,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로서 졸업으로 유명했던 마이크 니콜스(1931~2014) 감독 마지막 유작 영화이기도 합니다. 일단 해당 영화는 실화이면서 2차 아프가니스탄 전쟁(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아프가니스탄 반군(무자헤딘)을 지원한 미국 하원의원 찰리 윌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미국 종군기자인 조지 크릴(1945~2006)이 쓴 동명의 책이 원작이기도 합니다. 찰리 윌슨(톰 행크스 분)은 민주당(미국)의 텍사스 연방 하원의원은 주변의 여자 문제도 많이 있고 국회사무실에 근무하는 여자는 모두 미모의 여자들로만 구성돼 있을 정도이고 호텔에서 스파를 즐기던 중 소련이 아프가니스탄 침공을 한 뉴스를 보게 되지만 크게 관심이 없었지만,

 텍사스 부유한 자산가 중 순위 6위에 들어가는 반공산주의자 이면서 독실한 기독교 인이자 로비스트 조앤 헤링 만나고 조엔이 갑작스럽게 파키스탄의 대통령과 만나보라고 하고 반강제로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의 국경에 있는 난민캠프를 방문하게 되고 소련의 침공으로 파키스탄의 침공으로 처참한 난민생활을 보면서 소련군이 대인 지뢰 중 하나인 PFM-1(일명 나비 지뢰 추정)로 아이들조차 지뢰 등에 의해서 양손이 없거나 불구인 것을 보게 되고 일단 CIA 요원을 급하게 찾아가서 미국이 아프카니스탄 전쟁에서 사용하는 자금이 얼마인지 전략이 무엇인지 물어보지만 답답하게 대답만 하는 것을 보고 찰리와 여자 보좌관은 현장의 처참한 모습을 보아서인지 법안투표를 주고받기에만 바쁘던 찰리는 어떻게든 아프카니스탄 에게 무기를 지원하려고 했지만,

 CIA 지국장은 갑작스러운 자금과 무기 유입은 소련의 의심을 사기 딱 좋다고 하지만 그걸 반대를 하고 어떻게든 무자헤딘에게 무기를 공급하기 위해서 여기서 CIA에서 자신이 그리스 2세라고 차별을 받는다고 느낀 다혈질의 사나이 CIA 요원인 거스트 아브라코토스까지 가세하면서 소련의 무기를 많이 보유하는 서로 적대국인 이스라엘과 이집트를 설득하기 위해서 미인계까지 동원하는 능력을 보이고 결국 해당 적대국들이 소련을 잡으려고 손을 잡고 찰리에게 협조하게 되고 해당 작전을 위해서 그냥 소련 하인드 헬기만 격추 시키고 보자는 말에 1983년에 추가로 4 천만 달러를 확보했으며 1,700만 달러는 Mil Mi-24 Hind 헬리콥터를 격추하기 위한 대공 무기에 할당되었습니다.

Charlie Wilson with Afghan man

사진 출처

해당 무기가 미국이 대테러 전쟁인 제3차아프카니스칸 전쟁(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때 대량 미국이 불안해진 원인이기도 합니다. 일단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찰리가 지원해준 무기 덕분에 소련군 공격헬기와 전폭기들은 엄청난 고생을 해야 했고 조종사들도 거의 수송기가 아프간의 현지 공항에 착륙할 때 공항 활주로 1~2km 미만의 거리까지 고고도에서 약 70~90도 사이에 육박하는 급강하 후 착륙하기도 했으며 79%의 명중률과 33%의 격추율을 기록하게 되었으면 해당 스팅어미사일을 위험을 느낄 수가 있는 것이 러시아 영화(우크라이나, 핀란드 합작)인 제9중대에서 소련으로 귀국하는 선임병들이 탄 수송기를 격추해 영화 속의 주인공들이 경악하는 장면을 볼 수가 있으며 바실리 아갑킨 (Василий Иванович Агапкин, 1884~1964) 이 작곡을 하고 블라디미르 라자레프 (Владимир Яковлевич Лазарев) 안드레이 민갈료프 (Андрей Мингалёв) 등 다수가 작사한 러시아 군가 중 하나인 Прощание Славянки(슬라브 여인의 작별, 슬라브 여인의 눈물)2절 부분이 나오면서 소련의 하인드 공격 헬기들이 아프가니스탄 민간인들 공격 장면에 나오는 것 이도 합니다.

Charlie Wilson's War(찰리 윌슨의 전쟁) Anti-Helicopter Light Missile

일단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CIA 요원 거스트 (Gust Avrakotos, 1938~2005)은 1970~80년대 그리스의 군사독재정권을 위해 민주화운동세력에게 테러 공작하던 사람이었고 그리고 영화의 후반에 보면 찰리 윌슨의 우려대로 미국의 무관심 속에서 미국이 무기를 지원하고 군사훈련을 시켜준 무자헤딘들은 소련군 철수시키는 데 성공과 그리고 소련이라는 거대한 국가가 몰락을 이끌어 냈지만, 나지불라 친소련 독재 정권 붕괴 이후 아프가니스탄은 바로 내전이 발생했으며 그 후부터 아프가니스탄은 오히려 전쟁 때보다 더한 혼란에 처하면서 전 세계의 극단주의자와 테러리스트들의 집합소가 되며 결국 아프가니스탄은 극단적인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탈레반이 집권 반미테러조직 알 카에다 때문에 세계에서 사람이 가장 살기 어려운 나라 중 하나가 돼버리기도 합니다. 일단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서 합법적인 사이트에서 돈을 주고 영화를 보게 된 되었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그리드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