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은 노르웨이 영화인 The 12th Man(12번째 솔저)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해당 영화는 넷플릭스 에서 보았으면 한국에서는 2019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해당 영화는 Jan Baalsrud(얀 볼스루드)의 60일간의 노르웨이에서 스웨덴으로 탈출 를 그린 영화입니다. 상영시간은 135분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되시는 분들만 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여기서 Jan Baalsrud(얀 볼스루드)는 Kristiania (현 오슬로)에서 태어나서 1939 년지도 제작 관련해서 졸업한 사람입니다. 영화에서 보면 여자아이 하고 이야기 할 때 보면 지도 제작에 관련해서 이야기 하는 부분 이 있습니다.해당 영화를 이해를 할려면 노르웨이 침공은 노르웨이는 중립국 이었으나

1939년 11월에 영국의 압력을 못이겨 국가상선단을 영국에 제공한 일이 있었고 독일로서는 노르웨이가 연합국에 가담하는 일이 벌어질 경우 철광석 수급이 완전히 끊길 우려도 있었고 영국측 입장에서도영국군은 비상시 노르웨이 일대에서 수행하기로 한 윌프레드 작전(Operation Wilfred)과 R4 계획(Plan R4)의 실행을 준비중 이었고 윌프레드 작전은 나르빅 항구부터 시작해서 독일로 이어지는 노르웨이의 영해가 잔뜩 포함되는 노르웨이-독일 철광석 수송항로를 기뢰로 그냥 깔아 버리는것이었고 R4 계획은 한술 더 떠서 해병대를 투입해 노르웨이 본토를 침공하여 나르빅을 중심으로 한 노르웨이의 철광석 수출 항구와 연결철도를 모조리 파괴 해버리는 것으로 노르웨이가 계속 저항할 경우 트론헤임(Trondheim)과 베르겐(Bergen)도 같이 점령하기로 계획 되었있었고


한마디로 중립국 인데 지리상 중립국이 아니게 된 경우 한마디로 스웨덴산 철광석을 주로 독일로 대량으로 운송해 수출하던 곳이 노르웨이의 나르비크 항구였기 때문 특히 나르비크 항구는 겨울엔 발트 해가 얼어 스웨덴 방면으로 수출이 불가능해지면서 더욱 중요 했기 떄문입니다.

Jan Baalsrud(얀 볼스루드)는 Vestfold(베스트폴)에 싸운 사람이며 영화에서 보면 앞서 여자아이 하고 이야기 할떄 소련-> 아프리카-> 미국-> 영국 이야기하는 것이 해당 이야기이며 해당 영화는 Operation Martin(마틴 작전(레드), 마틴 레드 작전입니다. 해당 작전은 스코틀랜드에서 영국군에게 훈련을 받고 1943년 3월에 노르웨이로 돌아온 Company Linge 그룹에 속한 12 명의 노르웨이 국민으로 구성되었으며 해당 임무는 신뢰할 수 있는 지역 저항조직을 접촉 및 찾고 있던 노르웨이 요원이 우연히 독일인에게 신고 한 연락처와 이름이 같은 민간인에게 들켜서 해당 민간인이 정식 명칭은 슈츠슈타펠(SS) 국가보안본부(RSHA) 제4국(Amt. Ⅳ)인 일명 비밀 국가경찰(게슈타포, Gestapo)에 신고를 하면서 독일 크릭스마리네의 Räumboot R56 발견이 되고

The 12th Man(12번째 솔저) 예고편

당시 노르웨이에 있는 독일군 주요 군사 시설을 폭파하는 것이 무산이 된 MK Bratholm I호는 시간 지연 퓨즈를 사용하여 폭발물(TNT 8톤)을 폭파시켜 주요 문서도 없애려고 했지만 배는 폭발 했지만 주요 문서들은 독일군에게 노획이 되고 여기서 1 명은 현장에서 총에 맞았고 사살이 되었고 10 명은 게슈타포에 의해 체포되어 심문과 고문을 받고 트롬쇠 (Tromsø)에서 처형이 된 사건이며 여기서 혼자 살아남은 Jan Baalsrud(얀 볼스루드)은 일단 Rebbenesøya에서 스웨덴으로 탈출하는 과정을 다룬 영화 입니다.

영화에서 보면 그 추운 노르웨이 바닷가에서 총상을 입고 동상으로 괴저(Gangrene)상태인 발가락을 무려 9개를 절단을 하고 Manndalen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서 무사히 탈출 하는 과정과 그리고 12명 다 잡았다고 상부에 보고 했다가 얀 볼스루드를 발견을 하고 이를 추격을 하는 게슈타포의 군터 스토게 의 추격전을 다룬 영화입니다. 일단 총격전 이런 것은 별로 없는 영화이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일단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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