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경보 및 태풍 경로를 알려주는 프로그램-Earthalerts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지진 경보 및 태풍 경로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인 Earthalerts에 대해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일단 태풍(颱風, Typhoon)이라는 것은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열대성 저기압의 통칭, 또는 저기압대의 이동에 따른 재난을 말하고 있으며 국지적 난기류를 동반하는 적란운의 한 종류 이 중에서도 가장 크기가 큰 기상현상을 말을 합니다. 때에 따라 적란운의 특징인 천둥, 번개, 용오름을 동반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적란운과 달리 상층에 온난핵을 동반하고 한랭 이류의 개입 없이 저위도에서 활동하는 열대성 저기압의 특성상 대류밴드에서 운정고도가 높게 발달하는 적란운을 제외하면 천둥번개가 그리 활발한 편하지 않으며 나무가 뽑혀 나갈 정도의 강풍과 함께 소나기와 비슷한 폭우가 쏟아지는 것이 특징이며 주로 늦여름~초가을인 7월, 8월, 9월에 태풍이 자주 발생하며 한반도에 내습하는 태풍들은 대부분 7월, 8월, 9월에 집중되어 있으며 가끔 6월과 10월에 내습하는 때도 드물게 일어나기도 하며 여름철에 뜨거운 열을 받은 해양표면의 물이 증발하고 대류에 의해 상승하다가 응결하는 데 방출하는 잠열에 의해 다시 주변 수증기들을 가열하면서 대류권 계면까지 상승시키며 이때 강한 상승기류로 말미암아 강력한 저기압이 발생하며 북태평양 서부는 열대성 저기압이 가장 많이 발생하며. 일 년 발생을 하지만 6월에서 9월 사이에 나타나는 것들은 북서쪽으로 오다가 타이완이나 남중국해 근해에서 편서풍을 타고 방향을 바꿔 크게 포물선을 그리며 일본이나 대한민국 방향으로 내습해 오며 그 외의 계절에 나오는 것은 서쪽으로 직진하여 필리핀을 관통하여 인도차이나 반도 쪽으로 나아가기도 합니다.

Earthalerts

Earthalerts 메인 화면

적도 부근 열대 수렴대(ITCZ)의 몬순 기압골 내에서 생긴 파동이 점점 발달하면서 충분한 와도를 가져 곧 하층 순환이 만들었지 공기가 일점으로 수렴하면서 저기압성 순환으로 발달하거나 편동풍 파동에 의한 기압골 동쪽의 상승효과로 저기압성 순환이 발달하게 되며 이렇게 발달한 저기압성 순환장은 열대 요란(Tropical Disturbance 이 되고 열대 요란이 성장하여 열대저기압(Tropical Depression)이 되고 열대저기압이 마침내 최대풍속 18m/s에 이르는 순간 비로소 태풍이 되면서, 각국은 감시를 시작하게 되며 이때, 국제(WMO) 기준으로 최대풍속 18m/s 이상 33m/s 미만은 열대폭풍(Tropical Storm)으로 분류되고, 33m/s 이상부터 SSHS에 따라 태풍으로 부르는지만

한국이나 일본과 같은 동아시아 쪽에서는 열대폭풍부터 그냥 공식적인 태풍이라고 호칭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풍의 이름은 처음 호주의 예보관들이 태풍에 이름을 붙였는데 자신들이 싫어하는 정치인의 이름을 붙였다고 하며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공군과 해군에서 세계 곳곳에 퍼져 있는 미군을 위해 기상정보를 제공하면서 미국령 괌에 있는 미 합동태풍경보센터에서 영어식 이름을 붙였고 내부자료를 타국에서 그대로 이용했기 때문에 당연히 영어권 이름이 쓰일 수밖에 없었으며 처음에는 여자처럼 순해지라는 뜻에서 여성 이름만 붙였고 일설에는 기상 예보 담당관들의 아내 이름을 돌아가면서 붙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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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태풍 이름을 붙이는 것이 성차별적인 부분이 있어서 1978년 이후 남녀 명칭을 교대로 붙였으며 1998년 12월, 필리핀에서 나타난 태풍위원회에서 태풍 명칭은 태풍이 발생하는 지역의 것을 써야 한다는 기조를 확립하면서 2000년부터는 태풍의 영향 반경에 있는 14개 지역(알파벳 순으로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남한, 태국, 미국, 베트남)으로 이루어진 태풍위원회에서 이름을 결정하며

Earthalerts 태풍 경로

각 회원국에서 10개씩 제출한 140개 이름을 토대로 목록을 만들고 태풍이 발생한 순서대로 일본 기상청이 이 목록을 참고하여 번호와 이름을 붙이며 한국에서는 이때 태풍이 발생해서 한반도 쪽으로 오면 태풍 이름을 뉴스에서 불러 주지만 일본에서는 태풍 이름보다는 몇 호 태풍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12호 태풍이 북상하고 있다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인 Earth Alerts는 전 세계의 악천후 경보를 모니터링하여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Microsoft Windows에서 사용할 수가 있는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클라이언트 운영 체제 (Windows 7(윈도우 7)~Windows 10(윈도우 10))와 호환되며 Microsoft .NET Framework 4.8이 필요하며 Microsoft .NET Framework 4.8은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가 있습니다.
Earthalerts은 첫 실행 시 중요한 정보를 표시하며 해당 프로그램은 전 세계 기상 경보를 지원하며 미국 및 전 세계의 위치에 대한 특정 정보를 응용 프로그램에 추가할 수 있으며 후자는 Google Cloud Platform API 키가 필요하며 이 위치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Earthalerts 태풍 정보

위치 지원 없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전역 또는 미국 개요에서 경고를 하나씩 선택하여 선택해야 하므로 편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이드 바에 날씨 경보에 대한 정보를 표시합니다. 이들은 그룹과 하위 그룹으로 정렬됩니다. 글로벌 및 미국 개요의 처음 두 그룹은 항상 액세스 가능하며 API 키를 추가 한 경우에만 따르는 그룹입니다. 해당 그룹은 중요한 이벤트를 빨간색으로 강조 표시하고 숫자를 사용하여 경고 수를 나타냅니다. Volcano(화산), Fire, Tropical(태풍), Cyclone(사이클론), Earthquake(지진)와 같은 하위 범주를 클릭하면 세부 정보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Earthalerts 화산 정보

데이터는 심각도 레벨을 표시하기 위해 색상으로 구분됩니다 (예 : 주황색은 감시 중임을 의미하거나 노란색으로 표시됨)선택한 경고 범주에 따라 정보가 달라집니다. 범주 대부분에는 맨 위에 정보를 제공하는 다른 페이지 간에 전환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링크 목록이 표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열대성 저기압 페이지는 위성지도를 표시하거나, 발표된 조언 및 예측을 제공하거나, 정보를 추적할 수 있으며
지진은 최근, 지난 24시간, 지난주 사이를 전환하는 옵션과 지도 및 기타 정보가 제공되며 해당 프로그램은 인터넷상의 날씨 및 정부 사이트에 연결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Earthalerts 설정

응용 프로그램의 설정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자동 업데이트 간격을 변경하거나 자동 업데이트를 모두 비활성화할 수 있으며 기본 간격은 10분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다른 옵션으로는 미터법과 영어 (미국) 측정 시스템 간 전환 또는 알리면 변경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경고 유형을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할 수 있으며 열대 기후 경보에 관심이 없으면 예를 들어 경보를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지역에 대해서만 날씨 경보를 비활성화하고 지진 경보의 최소 크기 및 최대 거리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역 및 미국 위치뿐만 아니라 전역 및 미국 위치 (사용 가능한 경우)에 사용할 수 있으며
Earth Alerts는 Windows에 유용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특히 날씨가 가끔 또는 정기적으로 발생할 때 특히 유용하며 해당 프로그램은 Google Cloud Platform API 키 요구 사항도 있으니까 Google Cloud Platform API 키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해당 부분을 이용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일단 재난들에 민감한 분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가 있으며 당연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경우에는 인터넷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