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은 다이소 에서 판매하는 액정 강화유리 풀커버 갤럭시 S9 액정 보호 필름에 대해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일단 가격은 5,000원입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다른 2만 원대에 가격에 판매하는 액정보호필름을 사용하다가 액정보호필름이 깨져 버리는 바람에 결국은 일단은 급한 마음에 액정보호필름이 필요해서 하나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가격은 5천 원입니다. 해당 표면에 적혀 있는 정보로 보면 9H, 올레포빅 코팅(지문방지), 라운드 컷팅,아사히글라스 정품(Japan Asahi Glass),비산방지,부드러러운 터치감 이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액정보호필름이라는 것이 screen protector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해당 액정 보호기능은 휴대폰이나 휴대용 게임기 등의 휴대용 전자제품의 화면에 부착하여 충격과 손상으로부터 화면을 보호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일부 액정보호필름 같은 경우 화면의 내용을 남이 쉽게 볼 수 없도록 해 주는 화면 사생활 필터(screen privacy filter), 반사광을 줄여 시력을 보호하는 항 반사 필터(anti-glare filter) 등도 보호필름도 있습니다. 특히 화면 사생활 필터는 비즈니스 노트북 사용자들 사이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제품에 액세서리를 붙이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기본적으로 보호필름은 붙인 경우가 많으며 특히 터치 스크린을 주로 이용하는 닌텐도 DS나 아이팟 터치, 전자사전, 핸드폰, MP3, PMP, PDA,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같은 기계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이며 심지어는 휴대용도 아닌 디지타이저에도 보호필름이 존재한다. 물론 예외적으로 나는 이런 것은 필요 없다. 기기를 막 굴리는 사람은 안 붙이기도 하지만 미관상 보기 좋지 않고 나중에 중고로 팔 때도 화면에 손상이 있으면 가격대가 떨어지기 때문에 싫든 좋든 붙이게 됩니다.
예전에 개인적으로는 피처폰을 사용을 할 때 책을 쌀 때 사용하는 두꺼운 비닐을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기준 대부분의 스마트폰의 화면은 모스경도 6 정도 모스경도 5.5쯤에 해당하는 칼날 정도로는 흠집이 나지 않으며 제대로 된 사파이어 글라스(Al2O3) 화면의 경우라면 모스경도 8 정도이고 고급 손목시계의 글라스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모래의 석영 등에도 멀쩡하게 버티지만 그래도 미세한 먼지나 파편 같은 것들이 더 위험합니다.

다이소 액정 강화유리 풀커버 갤럭시 S9 액정 보호 필름다이소 액정 강화유리 풀커버 갤럭시 S9 액정 보호 필름

스마트폰의 강화유리는 경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칼날이나 열쇠는 잘 견디지만, 다이아몬드나 사파이어 글라스는 아니기에 미세한 입자가 밀착한 상태에서 큰 힘으로 마찰할 때 바로 무장 해제당하고 어떤 경도가 높은 입자를 포함한 먼지가 스크린 표면에 붙은 상태에서 그 위를 문지르게 되면 너무나도 쉽게 흠집이 납니다.

미세 먼지 들이 묻어서 호주머니에 같이 넣고 다니며 흠집이 나기 쉽습니다. 보호필름 광고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이 9H이라는 것인데 모스 굳기계의 9와는 전혀 다른 것으로, KS M ISO 15184 표준에 따른 연필경도시험 결과입니다. 즉 연필경도 9H는 모스 굳기계로는 약 5쯤에 해당하기 때문에 모스경도계 9가 아니라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강화 유리 액정보호 필름은 부착이 쉬우며 단단하고 휘어지지 않기 때문에 위치 잡기도 매우 쉬우며 화면의 먼지를 완전히 제거 후 수화 부와 홈 버튼 등에 맞춰서 살짝 내려놓고 미세한 위치 조정 후 가운데부터 꾹꾹 누르면 부착 끝이 나고 잔기포는 며칠 지나면 저절로 빠지며

다이소 액정 강화유리 풀커버 갤럭시 S9 액정 보호 필름 제품 뒷면다이소 액정 강화유리 풀커버 갤럭시 S9 액정 보호 필름 제품 뒷면

흠집이 잘 생기지 않으며 표면 강도가 9H 정도의 제품이 대부분으로 사실상 휴대폰의 커버글라스인 고릴라 글라스와 거의 같은 수준이며. 모스 굳기 계에서 6~6.5에 해당하며 PET나 우레탄은 모스 굳기계 2의 석고에 긁혀도 흠집이 나지만 9H 경도의 연필로 그어도 흠집이 남지 않는다는 뜻으로 심지어 커터 칼로 그어도 흠집이 남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유리라는 특성상 다른 필름과 달리 잘 휘어지지 않고 깨지기 때문에 제거할 때 다른 보호필름보다 난도가 약간 높은 편입니다. 저품질 강화유리를 부착하고 제거하다가 기기의 스크린과 터치패널이 분리되는 사례가 있었다고 하며 제거 시 필름 아랫부분을 쑤셔줄 나무 이쑤시개를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하며 물론 고가품이라면 예외처리 비산방지 처리가 되어 있는 제품이 대부분이라 깨져도 당장은 깨진 채로 가만히 있습니다.

다이소 액정 강화유리 풀커버 갤럭시 S9 액정 보호 필름 제품 구성다이소 액정 강화유리 풀커버 갤럭시 S9 액정 보호 필름 제품 구성

일단 다이소에 판매를 하는 액정보호필름을 한번 구매해서 붙여 보았습니다. 일단 구성물은 고정대, 알코올 솜, 천으로 구성이 돼 있으며 제품 부착방법이라고 돼 있는 것을 보면 쉽게 제품을 붙일 수가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한번 붙여 보았는데 일단 쓸만합니다. 유막 현상은 극단적으로 약 80도~90도 가 아닌 이상에서는 정상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만약 이런 유막현상을 없이 사용을 하고 싶은 경우 더 좋은 제품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설정에서 터치민감도 사용을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난하게 사용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손에 기름이 많이 있는지 지문이 선명하게 찍히더라고요. 일단 응급조치용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저렴하게 사용을 하고 싶은 분들은 해당 액정보호필름을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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