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은 오래간만에 러시아 영화를 볼 기회가 있어서 본 영화가 Tanks for Stalin,Танки(T34)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T34 전차는 러시아 입장에서는 독일로부터 러시아를 구한 영웅 전차이지만 한국에서는 1950년 6월 25일에 있었던 한국전쟁에서는 한국에서는 아픔 기억이 있는 전차이기도 합니다. 소련과 러시아의 1세대 전차를 대표하는 전차이며 제2차 세계대전 때에는 소련에서 생산되어 기갑부대의 주력으로 운용된 중형전차이며 성능도 준수하고 트랙터 공장이나 기관차 공장에서 찍어낼 정도로 생산하기 쉬운 구조 덕분에 대량생산도 가능 독일의 최신 전차들이 할 수 없는 전략 기동을 가능했기 때문에 독일 기갑 전력에 맞설 수 있게 해 주었고 다 아는 내용이지만 한국전쟁에서 북한군의 전차로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소련군이 붙인 별명은 로지나(Родина:조국, 모국)이라고 하면 다만 러시아에서 T-34라고 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인 걸즈 앤 판처에서는 프라우다 고교 소속으로 출현하면 T-34/85에서는 카츄샤와 논나의 차량으로 등장을 합니다. 일단 해당 영화에서 특징은 영화 중간중간에 나오는 슬로우 모션으로 표현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해당 영화적 장치가 보기는 좋을수가 있지만 신경 쓰일 수가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T-34라는 영화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포로수용소에서 러시아 탱크 T-34를 타고 탈출한 포로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고 Zhavoronok (1965)라는 영화를 리메이크를 한 작품입니다. 감독은 알렉세이 시도로프 (Aleksey Sidorov) 이 잡았으며 연출하고 각본까지 했다고 합니다.

영화는 중위 이부스킨이 전차 지휘관이 부족한 전시 상황에서 여단과 병원 직원들의 철수를 엄호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되고 12 대 1의 불리한 상황에 고군분투해서 클라우스의 전차까지 격파를 하는데 성공을

하지만 총상을 입고 포로로 잡히게 되고 이부스킨,스테판를 다시 만나게 되고 포로 4명이 다시 모여서 클라우스가 노획해온 T-34를 전우들을 묻어주면서 그 속에 있던 탄들을 독일군 몰래 숨겨두게 되고 독일군에서는 T-34 전차를 다시 수리를 하라고 하고 그리고 여기서 클라우스는 지뢰를 매설을 하고 그리고 독일군에 잡혀 있는 통역사인 안냐가 클라우스의방에서 지도를 가져다주는 대신에 자신도 탈출을 해달라고 하고 결국은 4명의 전차병들은 승낙하고 훈련장에서 독일전차들을 격파를 하고 도망을 가면서 이부스킨과 안냐 러브라인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군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만 독일군 훈련장에서 판저리스트 가 나오고 T34를 몰고 탈출을 해서 독일 마을에서 진입을 할 때에는 에리카 가 나오는 것을 들을 수가 있으면 그리고 Flak88 도 볼만합니다. 일단 러시아 영화는 왠지 국어책 읽는 느낌이지만 나름 볼만한 영화였지만 역시 흔히 이야기하는 국뽕 느낌도 있기 때문에 이런 점도 보고 영화를 감상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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