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 소개해 드리는 영화는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Sicario Day of the Soldado)이라는 영화입니다. 해당 영화는 2015년에 발표된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에 이은 영화입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주무대는 미국 국경과 그리고 멕시코에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일단 해당 영화는 미국과 멕시코 간의 국경지대를 순찰하고 있던 국경수비대 헬리콥터가 심야에 이동하는 불법이민자 무리를 포착하고 국경수비대를 호출해 체포하게 되고

불법으로 미국국경을 넘고 있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하는 순간에 소란스러운 상황을 틈타 한 남성이 도주하자 헬리콥터가 그 남성을 추적하게 되고 남성을 따라잡은 국경수비대는 남자에게 손을 보일 것을 명령하지만 무슬림 남자는 기도문 구절 즉 Allāho akbar(알라후 아크바르) 중얼거리다 자폭하게 되고

그리고 캔자스 시티의 한 마트에 무슬림 남자 4명 들이 마트 안으로 들어가 자살폭탄 테러를 벌이는데 폭탄테러에서 살아남은 아이의 엄마가 입구에서 마지막 남은 테러범을 진정을 시키려고 하지만 결국은 테러리스트는 결국은 폭탄을 터뜨리는 장면은 결국은 같이 사망을 하는 장면은 솔직히 개인적으로 조금은 불편한 장면이었었습니다.

그리고 이에 국방부는 테러리스트와는 협상 따위는 없고 전력을 다해 강력하게 보복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하게 되고 그리고 야간에 소말리아 해안으로 강하하는 특수부대의 모습으로 장면이 바뀌면서 미국 특수부대는 가옥을 급습해 해적 몇몇을 사살하고 한 명을 생포해오게 되고 지부티에 있는 어느 미군 기지 크록스 슬리퍼를 신고 등장한 맷은 잡아온 소말리아 해적을 심문하지만 입을 열지 않자 해적의 가족이 사는 집을 보여주면서

[영화]Sicario(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2015)

드론으로 저택에 있던 남동생을 폭사시키고 남은 가족까지 죽이겠다고 협박해 테러범들의 정체와 그들의 입국을 도와준 자의 정체를 알아내는데 테러범들은 예멘인들이었고 그들의 입국을 도와준 것은 바로 멕시코 카르텔이었다는 것과 이에 미국 대통령은 국방부에 제한 없는 작전을 지시하게 되고 국방부장관 제임스 라일리 는 백악관 발표를 통해 복수를 천명하고 맷을 불러 작전권을 일임하면서 맷은 이런 분야에 전문 브로커를 통해 보급팀은 물론 헬리콥터에 공격 능력을 갖춘 드론까지 운용하는 용병을 고용해 전력을 보강하고 알레한드로를 찾아가게 되고 그리고 멕시코계 미국인 미구엘을 포섭해서 헥토르는 미구엘 에게 불법이민자들을 인솔하는 일거리를 제안하면서

미구엘이 미국 시민권자에 스페인 어 어도 자유롭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구엘은 헥토르의 제안을 받아들여 식당가에 수금하러 다니는 등의 일을 맡게 되고 그리고 맷과 알레한드로는 용병들을 이끌고 마타모로스 카르텔의 변호사를 공격해 죽이고 복면을 쓴 채 대낮에 길거리에서 습격함으로써 마치 레예스 카르텔에서 공격한 것처럼 연출하고

그다음에는 마타모로스 카르텔로 위장해서 카를로스 레예스의 딸 이사벨을 납치해 긴장을 조성하게 되면서 영화는 진행됩니다. 해당 영화에서 보면 불법이민자들을 인도해 미국으로 보내는 데 성공해서 이때 미구엘의 복귀를 위해 나온 운반책은 뜻밖에 중산층처럼 보이는 애 딸린 백인 여성이었고

그녀는 다소 당혹해하는 미구엘에게 이것만큼 돈 되는 일도 없다며 가볍게 웃는 장면에서 보면서 어느 나라에 가든 돈을 위해서 자신의 나라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사람들(매국자)이 있다는 것은 아마도 해당 부분은 사실적으로 표현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거의 2시간이 되는 영화이지만 영화를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일단 정말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이 들면 전편인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를 한번 보고 해당 영화를 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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