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은 일본 애니메이션인 일하는 세포(はたらく細胞)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장르: 과학만화, 작가: 시미즈 아카네(清水 茜)입니다.일단 해당 만화 그리고 애니메이션은 인간인 우리 몸 내부에 생기는 각종 현상을 처리하는 세포들을 의인화하여 만든 만화이며 기본적으론 옴니버스적인 면이 강하고 체내반응과 세포가 하는 일들을 보여주는 것 때문에 아마도 학생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다만, 피가 튀기는 장면이 있기 때문에 한 15세 이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일단 2018년 7월 기준으로 일본에서는 5권 국내에서는 5권까지 발매되었습니다. 일단 해당 만화는 원작자인 시미즈 아카네의 첫 연재 작품으로 만화전문학교에 다니던 도중 졸업작품 구상으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때 자신의 여동생이 세포 이름을 쉽게 외우려고 의인화해서 그렸다면서 보여준 것에서부터 아이디어가 떠올랐라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일단 적혈구(AE3803)가 신참인지라 어리어리하고 여기에다가 방향 치라 산소를 배달해야 할 길을 잘못 찾아가는 일이 잦으며 길을 잘 잃는 것은 적아구 때도 마찬가지였는데 방향을 잘 구분 못 해서 어지러워하거나 대피 훈련 때도 길을 잃고 헤매 녹농균에게 잡아먹힐 뻔하기도 합니다.

백혈구(호중구와 U-1146)는 남자 주인공으로 몸에 침입한 세균들과 싸우는 역할을 하며 모자 뒤에는 세균이나 항원을 감지하게 되면 리셉터가 반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적혈구와는 폐렴구균에 의해 죽을 뻔한 것을 구해준 것을 계기로 자주 마주치고 있으며 항상 혼자 다니는 적혈구를 걱정해 뒤를 따라다니거나 적혈구에 신경을 써주는 등 여러모로 관심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하는 세포 1화에서는 肺炎球菌(폐렴구균)이 침입을 하게 되고 백혈구와 싸우다가 결국에 도망을 가게 되고 신입적혈구(AE3803)과 같이 肺炎球菌(폐렴구균)을 찾아가면서 전투를 하게 되고 인체의 반응 중 하나인 재채기를 통해서 몸에서 내보내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혈소판은 셔츠와 흰 반바지를 입은 유치원생들로 나오는 캐릭터가 가장 귀여워서 아마도 해당 애니메이션 및 만화에서 인기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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