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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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 고양이를 키우면서 정말 주의해야 하는 기생충 중에서 가장 치명적인 기생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일단 심장사상충이라는 것은 중간숙주는 모기이며 감염된 모기에게 개와 고양이가 물리게 되면 걸릴 확률이 높으며 계속 내버려둘 경우 실같이 생긴 기생충 등이 심장을 공격하여 개와 고양이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기생충입니다. 그리고 인간에게도 감염은 되지만 2세대로 자라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치명적이지는 않습니다.

심장사상충을 매개하는 모기는 60여 종 이상이라도 이며 한국에서는 매개체로 하는 모기는 빨간집모기(Culex pipiens), 중국얼룩날개모기, 토고숲모기, 금빛날개 모기등이 포함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해당 심장 사상충에 감염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증상이 없다고 약한 증상이 나타나면 이제 두 번째로 심해지만 기침, 운동 시 피로감, 약간의 체중감소

그리고 이것을 방치를 하면 심한 기침, 약한 운동을 했을 때에도 피로감, 빈혈, 복수, 졸도, 호흡곤란, 확연한 체중감소 그리고 증상이 피해지면 앞에 증상과 함께 대정맥증후군(혈색소가 있는 오줌), 초음파 진단을 하면 대정맥에 성충이 돌아다니는 걸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심장사상충이 다 자라게 되어 성충으로 성장하게 되면 이제부터 언제 죽을지 모르면 아무리 예방약을 먹여도 죽거나 살아있는 심장사상충 성충, 유충들이 심장이나 폐동맥을 막게 되면서 혈액의 순환에 장애를 불러일으키고 그리고 개의 원래의 수명은 줄어들면 물론 한 달에 한 번 정도씩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먹이게 되면 감염된 모기에게 물려도 별 이상이 없으니까 반드시 정해진 기간에 심장사상충 약을 먹이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키우는 고양이도 심장 사상충에 감염되기도 합니다. 고양이에게 특별하게 개처럼 눈에 확 띄는 증상이 없고 호흡기증상 약한 피로감, 이유없이 죽는 급사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보통 급사의 원인은 미성숙 성충이나 성충이 체내에서 소량이라도 죽는 경우 일어나는 급성 과민증 쇼크 성반응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는 키트검사 및 크로스체크로 쉽게 심장사상충 진단을 할 수가 있고 고양이는 키트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는데 이것을 다 믿기는 어렵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에게는 주의가 필요하면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예방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먹이는 방법입니다.
개,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은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여름에는 반드시 예방약을 먹여주어야 하며 1년 내내 먹이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용 문제와 약이 독해서 고양이와 개에게 힘들어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하면 초봄에서 늦가을 사이에만 먹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심장사상충 약은 일반 알약 형과 츄어블형,스팟온형이 있으니 고양이와 개를 키우시는 분들은 자신의 취향과 고양이와 개에게 거부감이 적을 것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기타 참고 하면 좋은 사이트

그리고 치료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증상이 약하였으면 약물치료, 정말로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으로 강제적으로 심장사상충을 끄집어 내고 약물치료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기생충을 죽인다고 하더라도 혈관 내에서 죽이기 때문에 혈관 안에서 죽은 심장 사상충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핏덩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그리고 완치가 될 때까지는 보통 약 6개월~8개월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오늘은 간단하게 심장사상충 예방 및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즉 반려견, 반려묘를 키우시는 분들은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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