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전 게임인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Medal of Honor: Allied Assault,2002)에 대해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해당 게임은 개인적으로는 군대 있을 당시 휴가 나와서 구매한 게임으로 CD 두 장으로 구성이 돼 있으며 시디 설치와 게임 구동을 하려고 구성이 돼 있는 게임입니다.
개발:2015,Inc
유통: Microsoft Windows,EA Games,macOS,Aspyr
장르: 일인칭 슈팅 게임
미국과 한국에서는 2002년 1월 22일에 판매되었습니다.
현재 구매를 하고 싶으며 GOG(.)com 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오마하 해변 전투를 스크립티드 시퀀스로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된 초반 게임 디자인이 혁신적인 것이 특징인 게임입니다.
시스템 요구 사항
CPU: 450MHz
RAM: 128MB
저장 공간: 1.2GB
GPU: 16MB
지금 기준 컴퓨터에서는 그냥 무난하게 잘 돌아갑니다.
무기는 1~9번 숫자키에 권총부터 대전차 화기, 독일군 신분증,샷건 등을 소유하고 있으며 가늠자 조준사격 기능은 없으며 근접공격도 권총을 들고 휘두를 수밖에 없었다. 소총 개머리판 후리기는 이후 출시된 두 확장팩에서부터 가능
효과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포성과 총성으로 뒤덮인 전장을 상당히 잘 표현 했으며 아군 AI 병사들의 뛰어난 연기와 영화의 디데이 장면과 유사한 흐름으로 사용자들의 기대를 한껏 충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킹타이거 탈취 임무는
전차병 2명과 의무병 1명이 전우가 되며 중간에 전차병이 죽게 되면 임무 실패가 무대는 독일군이 쫙 깔린 도시로 후반 임무답게 어지간한 건물지붕이나 창에는 저격수 등이 플레이어와 아군을 호시탐탐 노리는 상황에다가 게다가 의무병은 전차병을 치료조차 하지 않기 때문에 조심하게 플레이 해야 합니다.
그리고 노르망디 상륙작전 시 벌어진 전투 중 하나이자 캉 전투의 연속인 빌레르보카쥬 전투(Villers-Bocage 전투) 전투에서는 파월 중위에 의해서 Nebelwerfer는 파괴하는 것이 주 임무
주인공인 파웰 중위가 최정예 OSS 요원이라는 설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독일군 군복을 입고 침투하여 적의 설계도를 훔치고 사보타주를 하는 임무들이 많고 저항군과 접선 등을 하는 장면들이 많은 게임입니다.
실제로 방독면을 쓴 듯 화면 한가득 손때로 얼룩진 렌즈가 나오고 시야가 좁아지며, 답답한 숨소리도 실감 나게 구현이고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주제로 다루는 것이 특징 그리고 네이버 카페 걸즈앤 판처 카페의 주인장 님이 게임을 번역하셨다고 하기에 한번 다시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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