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오늘은 Windows 10에서 발생하는 하드디스크 점유율 100%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드디스크라는 것은 간단하게 컴퓨터에 있는 부품 중 하나로서 보조 기억 장치에 해당이 되며 해당 보조 기억 장치를 통해서 우리는 소중한 데이터, 사진 등을 저장합니다. 일단 Windows 10을 사용하다 보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일부 컴퓨터 환경에서는 디스크 점유율이 100%까지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면 제일 먼저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아마도 컴퓨터가 조금은 느려지는 느낌도 있습니다. 일단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가 있겠지만 간단하게 문제가 되는 부분을 추측할 수가 있는 부분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볼 부분은 홈 그룹부분입니다. 해당 홈 그룹이라는 것은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여러 대 이 컴퓨터를 쉽게 연결하기 위한 기능입니다. 이런 기능을 사용한다고 하면 어쩔 수가 없겠지만 이런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 사용자로서는 필요없는 부분입니다. 일단 제어판->홈 그룹으로 이동해서 홈 그룹 설정 환경 부분에서 홈 그룹에서 나가기를 선택해줍니다.

그리고 나서 실행에서 services.msc 라는것이 보일 것입니다. 여기서 HomeGroupListener,HomeGroupProvider부분을 시작 유형 부분에서 사용 안 함으로 변경을 해줍니다. 물론 서비스 상태에서 해당 부분이 실행되고 있으며 중지를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확인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지난 시간에 소개해 드린 가상메모리를 확보합니다. 해당 문제 중 하나가 가상 메모리가 부족해서 발생할 수가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난 시간에 소개해 드린 디스크 조각 모음 예약 부분도 끄는 방법입니다. 컴퓨터 속도 향상을 위해서 디스크 조각 모음은 필요한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약 6개월에 한 번 정도 하고 있겠으나 SSD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필요가 없는 부분이기도 하죠. 윈도우 디스크 조각 모음에서는 기본적으로 디스크 조각 모음을 예약이 돼 있습니다. 해당 부분을 꺼주는 것만으로도 하드디스크가 쓸데없이 사용하는 것을 줄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전원관리 부분입니다. 먼저 제어판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전원 옵션을 선택해줍니다. 그리고 나서 전원 단추 작동 설정 부분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보면 전원 단추 정의 및 암호 보호 설정 부분이 보일 것입니다. 여기서 현재 사용할 수가 없는 설정 변경으로 선택을 해주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줍니다. 그리고 나서 종료 설정 부분에 보면 빠른 시작 켜기(권장)(Turn On fast startup)이라고 돼 있는 해당 기능은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Windows를 종료할 때 최대 절전 모드 파일에 컴퓨터의 시스템 파일중 일부를 저장하고 최대절전모드에서 처음부터 부팅을 하는 것보다는 해당 파일에서 불러와서 Windows를 빠르게 부팅을 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 기능입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가 있겠지만, 일부 환경에서 Wake On Lan(WOL)을 사용을 하거나 일부 USB 3.0 포트를 USB 2.0 포트로 인식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일부 환경에서 윈도우 종료를 했으면 늦어지는 현상 종료 지연 현상도 볼 수가 있습니다. 즉 해당 부분을 꺼버리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마다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컴퓨터가 시작하면서 시작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여기서 정말 필요한 기능도 있겠지만, 일부에서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해당 부분도 과감하게 자신이 필요없는 부분은 사용 안 함으로 변경을 해주시면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Windows 10에서 발생하는 하드디스크 점유율 100% 문제에 어느 정도 대응을 할 수가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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