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Libertador(리버레이터 자유를 위해)이라는 영화는 베네수엘라, 스페인 영화로써 시본 볼리바르라는 인물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시몬 볼리바르는 베네수엘라의 독립운동가이면서 군인이면서 대지주이면서 남아메리카 6개국의 영웅입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마저 병에 걸려서 흑인 노예인 이폴리타의 보살핌에 자라서 나중에 커서는 흑인 노예를 해방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면 영화에서도 언급되지만, 프랑스 혁명이 있던 시기에 유럽 여행을 하면서 여러 가지를 깨닫게 되고 그리고 베네수엘라 제1공화국을 건국했으면 당시 에스파냐 즉 스페인 섭정 정부에 의해서 유색인종에게 있던 투표권, 참정권을 부정과 일정한 재산이 있으면 참정할 수 있도록 헌법을 개정했으며 아르헨티나와 칠레에서 에스파냐 세력을 몰아낸 호세 데 산 마르틴과 과야킬 회담을 열게 되고 여기서 후닌전투에서 부왕을 사로잡게 되고 페루 또한 에스파냐를 물리치고 이로써 남아메리카에서 스페인 세력을 몰아내는 공을 세운 인물입니다.

남미 역사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게 해주는 영화인 것 같고 해당 지식을 조금은 가지고 해당 영화를 본다면 재미있을 것 같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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