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해당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면 미국에서는 국가 기밀을 소련과 러시아에 22년 동안 넘긴 이중 스파이 관한 내용입니다. 일단 기타 스파이 영화처럼 총 쏘고 하는 장면은 별로 없습니다. 다만, 심리적인 표현이 좋은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물론 미국뿐만 아니라 미국 동맹국에 대한 정보도 있어서 미국에 엄청난 손실을 가져다준 이야기 합니다.

일단 해당 사건의 주인공은 로버트 핸슨(Robert Hanssen)으로 그는 평범한 가톨릭 신자이면서도 여자가 바지를 입는 것조차도 싫어하고 레즈비언과 같은 성소수자들에 대해서도 격렬히 반대하는 상당한 보수적인 사람이었으면 FBI 요원으로 활동했으면 접선장소로 이용한 Foxstone공원에서 체포되기까지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일단 처음에는 FBI 쪽에서는 핸슨이 국가 기밀을 소련과 러시아에 제공하고 있으면 미국에 의해 포섭된 KGB 요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타 작전 같은 것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은 눈치를 챈 FBI는 확실한 증거를 잡으려고 에릭 오닐을 그의 보좌관으로 임명하고 증거를 캐기 위한 과정들을 담은 영화입니다. 그리고 로버트 핸슨은 팜 즉 쉽게 이야기하면 PDA 통해서 암호화해서 전달을 했다고 합니다.

해당 영화를 보면서 가끔은 암호화 프로그램들을 발달은 어떻게 보면 개인정보 보호하는데 중요하겠지만 어떻게 이런 것을 악용하면 국가 기밀이나 기업기밀을 노리는 간첩, 산업 스파이들에게는 좋은 점이 되겠지만, 반대로 이를 감시하고 추적을 하고 잡아내는 국가기관이나 회사 입장에서는 별로 좋은 것만은 아닐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일단 해당 로버트 핸슨은 현재 미국 최대의 교도소인 ADX Florence에서 사형을 피하고자 죄를 인정하고 현재 가석방 없는 종신형으로 수감중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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