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Survivor(스파이 서바이버)이라는 영화는 밀라 요보비치.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의 액션 스릴러 영화로써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 중이던 두 조종사가 격추되어서 포로로 잡히고 동료 병사인 레이는 화형에 처하게 되고 장면이 바뀌면서 영국에 있는 미국 대사관으로 장면이 바뀌게 됩니다. 여기서 비자신청 허가 담당을 하면서도 9·11 테러 당시 소중한 친구들을 잃은 케이트는 첫 출근을 하게 되고 여기서 평소와 같이 미국을 방문하는 사람에게 미국 비자 신청 업무를 보던 중 무엇인가 수상한 미국 비자 신청자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조사를 하게 되고 그러던 중 동료 빌의 생일을 축하하게 모인 자리에서 자신을 제외한 비자발급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폭탄 테러에 결국은 안전수칙대로 움직이지만 여기서 빌은 자신을 살리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죽이려고 한다는 것과 그리고 그 과정에서 폭탄 테러 살인 누명을 쓰고 도망을 가게 되고 그 과정에서 미국 뉴욕에서 테러와 관련이 돼 있다는 것을 알고 이것을 막으려고 혼자서 노력하는 장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일단 기존의 밀라 요보비치 영화들인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에서 보여준 화끈한 액션보다는 거의 무엇인가 평범한 액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영화를 본 느낌이 들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평범한 미국 대사관 직원이 전문적으로 훈련된 킬러와 수많은 정보요원을 따돌리고 공항에 비행기표를 구하고 뉴욕으로 날아가서 미국 뉴욕에 있을 테러를 막는다는 내용은 조금 그렇기도 하면서 영화 전개 속도는 대체로 빠른 편에 속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스파이 서바이버 (2015)

Survivor 
6
감독
제임스 맥테이그
출연
밀라 요보비치, 피어스 브로스넌, 엠마 톰슨, 제임스 다시, 딜란 맥더모트
정보
액션, 스릴러 | 미국, 영국 | 90 분 |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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