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Whiplash(위플래쉬)라는 영화는 음악 관련 영화입니다. 보통 음악 관련 영화라고 하면 스승과 제자가 나오고 두 사이에 처음에는 사이가 영 안 좋더라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받아들이고 이해를 하면서 마지막에 제자는 성공들을 하면서 해피엔딩을 하는 영화라고 생각이 되지만 해당 영화는 스승과 제자 사이에는 아마도 악연이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일단 셰이퍼 음악학교에 다니는 앤드류가 보조 드러머로 있다가 플레처 교수가 찾아오게 되고 학교 내의 최고 밴드로 이동하게 되고 그리고 아버지와 함께 가는 영화관의 여직원과 교제가 시작되면서 밝은 미래만 있는 줄 알았는데 처음 들어온 밴드에서 음정 실수를 했다고 있는 욕 없는 욕을 듣는 한 멤버가 쫓겨나게 되고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위플래쉬를 연주하게 하지만 박자가 틀리자마자 쉬는 시간에 물어보고 알았던 앤드류의 가정사를 가지고 욕설과 뺨을 때리는 중 거의 가혹행위와 비슷하게 박자를 익히게 하면서 영화는 진행됩니다. 일단 재즈라는 것에 대해 잘 모르지만, 상당히 매혹적인 재즈 관련 영화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 부분이기도 한 앤드류 연주가 끝이 나고 플래셔의 웃는 얼굴을 다 보여 주지 않는 점이 아마도 나머지 부분은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앞으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생각을 맡기고 싶은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위플래쉬 (2015)

Whiplash 
8.4
감독
데미언 차젤
출연
마일스 텔러, J.K. 시몬스, 폴 라이저, 멜리사 비노이스트, 오스틴 스토웰
정보
드라마 | 미국 | 106 분 |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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